[목차] [[파일:0009.png]]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okegom/images/a/a6/0009-2.png/revision/latest?cb=20141026175044|다른 이미지]] ##[[파일:0009-2.png]] [[http://okegom.wikia.com/wiki/Hanten|출처]] (이미지:CC-BY-SA) == 개요 == はんてん / Hanten 주변 인물: [[쿠로츠노]], [[메트]], [[비스(쇠퇴한 꿈)|비스]](친구), [[레이나]](친구), [[설리반(쇠퇴한 꿈)|설리반]], [[마에카미]](지인), [[갸쿠텐]](아빠), [[치케무리]](남동생), [[치시부키]](엄마), [[히부키]](외삼촌), 안텐(불명)[* 한텐의 그림자로 활동하지만 한텐의 가족을 그린 일러에서 안텐이 없던 것으로 보아 정확한 관계는 불명.], [[시카보네]](괴롭힘감) [[쇠퇴한 꿈]]의 등장인물. == 상세 == 학생이긴 한데 여러모로 무서운 악마.[* 사실, 모게코의 낙서나 일러스트 중 유혈표현이 가장 많이 나오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모게코 캐슬]]에서 휴대폰을 떨어트려 모게코 캐슬로 간 쿠로츠노를 메트와 같이 찾으러 가기도 했다. 쿠로츠노와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하우스 메이트이다. 성격이 '''[[영 좋지 않다]].''' 영문 위키 묘사를 빌리자면 피에 굶주렸으며, 폭력적이고, 무서우며, 알코올 중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데도 '''[[쿠로츠노]]'''와 비교하면 한텐의 성격이 좀 더 나은 편이다(...). ~~쿠로츠노의 성격이 얼마나 안 좋은지를 보여준다.~~ [[글라세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가족관계가 확실히 정립된 인물로, 부모님과 외삼촌, 1남 1녀 중 첫째. 외삼촌인 히부키와 남동생인 치케무리를 제외하고는 집안이 한 성깔 하는 듯. 또한 습관적으로 치케무리를 괴롭힌다고 한다.[* 쇠퇴한 꿈 2화에서 제대로 나왔다. 메트가 연주하던 노래를 듣던 수많은 까마귀들이 한텐을 알아보자 한텐이 썩소를 슬쩍 흘렸고, 바로 까마귀들이 죄다 도망간다.] 어쨌든 한텐의 가족관계도 원만하고, 친구인 쿠로츠노와는 다르게 부모님, 동생과도 사이가 좋다. 한텐과는 외형이 비슷하지만 남자인 '''안텐'''이라는 캐릭터도 있는데 '''최악의 트러블 메이커'''로 이 녀석만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은 분쟁이 별의 수만큼 있다고 한다.~~얀텐~~ 한텐과의 정확한 관계는 아직 불명이나, 과거 한텐에게 교사해서 마에카미의 뿔과 꼬리에 상처를 입혔다. 그래놓고선 마에카미에게 하는 말이 아직도 화났냐고 한다(...). [[푸무스]]의 천사장인 태피와 [[히조시키 로크]]와 매우 사이가 나쁘다.[*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okegom/images/a/ae/Antenonaplate.jpg|작가의 메모란에 둘을 같이 그린 그림이 있다.]] 문제는 태피가 [[참수]]한 안텐의 머리를 접시에 올린 고어한 그림이다. 피도 철철 넘친다.] 동료로는 [[마에카미]], 다이몬지가 있다. 메트가 한텐한테 들이대서 그런지 [[낭자애|남자로 착각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래봬도 엄연히 여자다.[* 하지만 2014년 할로윈 특집으로 올라온 일러스트를 보면 작가도 둘을 밀어주...기 보다는 한텐에게 남장여자 기믹을 부여하려는 것 같다. 한텐이 남자 교복을 입고 메트를 뻥 차면서 노는 그림도 있고.--하기사 [[회색정원]]에서도 성별은 별 상관없다고 했으니--] 키는 165cm이며 쿠로츠노의 친구 중에서 제일 장신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바다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왜 싫어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불명. 캐릭터 코드는 기본은 0009, 알비노 버전은 0009-2. 백발 버전이 따로 있다. 이때 이름은 반전. (발음은 똑같이 한텐.) === 작중 행적 === 2화에서는 쿠로츠노를 끌여들여 마에카미의 카페에서 [[맥주]]를 들이킨다. --저래도 되는 거야?!--[* 쿠로츠노도 너무 빠른 거 아니냐며 태클을 건다. 다만 술을 마시는 것으로 보아 한텐이나 쿠로츠노가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추측도 있긴 하다.] 4화에서 재등장. 지붕 위에서 쿠로츠노와 설리반이 벌이는 수라장을 구경하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자신의 그림자와 대화하는 건 덤. 지금까지의 등장 중 가장 진지한 분위기를 풍긴다.--사타닉보다 더 마왕같다-- 5화에서 [[마에카미]]의 바에서 쿠로츠노와의 관계 문제를 두고 마에카미의 상담을 받던 설리반 옆에 등장. 설리반을 친근하게 '아재'[* 의역. 영문판 기준으로 geezer라고 부른다.]라고 부르며, 쿠로츠노는 진심으로 설리반을 싫어한다며 쐐기를 박는다. 여담으로 설리반과의 대화에서 설리반이 요즘 갸쿠텐과 자주 만냐냐고 묻자, 인상을 찌푸리며 '만난 지 한~~참 지났어!'라고 말한다.[* 갸쿠텐이 일 때문에 못 만나는 것일 수도 있다.] --딸내미들끼리 딸바보 아버지들 괴롭히며 잘하는 짓이다..라고는 하지만 한텐과 쿠로츠노를 비교하지 말자. 적어도 한텐은 아버지를 때리지는 않는다. 물론 갸쿠텐이 맞아주기만 할 거 같은 성격은 아니지만-- 6화에서는 자고있는 안텐을 멍하니 쳐다보다 쿠로츠노가 일어나있는 것을 보고 같이 산책을 나간다. 시카보네를 많이 괴롭혔는지 기겁하고 도망가는 시카보네가 포인트.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고 쿠로츠노가 핀잔을 주자 자기 셀카를 찍어서 준다. 8화에서 안텐의 교사를 받고 마에카미의 뿔과 꼬리에 상처를 남긴 장본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다만 어째선지 마에카미는 한텐에게는 별 원한이 없고 교사범인 안텐만을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지금의 자신에게 '놈들' 따윈 적이 아니라고 하는데 놈들이 누구인지는 불명. 마에카미는 록처럼 믿음직하다고 미소짓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텐, version=85)] [[분류:쇠퇴한 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