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철학자 == [[파일:external/www.pressian.com/50130418233328(8).jpg]] === 개요 === Byung-Chul Han([[1959년]]~) 한국계 독일인으로,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원래 [[고려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공부하였으나[* 학생 시절, 자택에서 폭발이 있었고, 전선이나 용접기로 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생각하기라는 만들기를 한다. 심리정치 부록 "강렬한 시대 비판자 한병철을 만나다."], 후에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 독문학, 그리고 천주교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철학/문화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2015년 인터뷰에서[* [[https://m.hani.co.kr/arti/culture/book/712539.html#cb]] ] 어머니와의 통화 외에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아왔다고 한국 언론에 밝힐 정도로 독일어에 몰입해 살아왔다. 현재는 결심을 바꿔서 한국어로도 강연을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i6KaQVny4|행복에 관하여: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나 (한병철 철학자) - YouTube]]] 영상에서 확인가능하듯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아왔음에도 한병철 교수의 한국어 구사 능력은 일상적 표현에선 별 어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사실 대학교육까지 받은 뒤에 외국으로 이주하는 경우 아무리 모국어를 잊는다 해도 일반적으로 그 정도에는 한계가 있고, 설령 구사능력이 떨어진다 해도 조금만 다시 사용해도 일상표현 수준은 금방 회복한다.], 구체적 철학적 개념어 사용에 있어서 도움을 받는 정도다.[* '특정 언어로 철학적 개념어를 명확히 알고 구사하는 능력'은 사실 '특정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과는 조금 다른 문제다. 철학 개념어의 번역어가 정답처럼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학술공동체 나아가 언어공동체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술적/철학적 작업이 고도로 전문화된 영역이거나 첨단을 달리는 경우 특히 대응되는 번역어가 정말로 없을 수도 있기에 자유로이 말하기 어려워지는 면이 있다. 유학파 교수들이 흔히 원어를 섞어 쓰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현재 국내 출판되는 그의 저서들은 독일어로 저술된 것들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현대인들이 긍정성의 과잉으로 인해 스스로를 탈진시킨다는 주장을 하여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10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피로사회'는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첫 책’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그의 강연은 독백 연극이나 플럭서스 공연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그 틈틈이에 그의 사상이나 전하고자 하는 말이 담겨져 있기에 참고 볼만하다. 2017년 [[문학과 지성사]] 강연에서 청중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25570&isYeonhapFlash=Y&rc=N|#]] === 저서 === * 『선불교의 철학 Philosophie des Zen-Buddhismus』 * 『권력이란 무엇인가? Was ist Macht?』 * 『죽음의 종류-죽음에 대한 철학적 연구 Todesarten. Philosophische Untersuchungen zum Tod』 * 『하이데거 입문 Martin Heidegger』 * 『죽음과 타자성 Tod und Alteritat』 * 『헤겔과 권력-친절함에 대한 시도 Hegel und die Macht. Ein Versuch uber die Freundlichkeit』 * 『[[시간의 향기|시간의 향기-머무름의 기술에 대한 철학 에세이 Duft der Zeit. Ein philosophischer Essay zur Kunst des Verweilens]]』 * 『피로사회 Müdigkeitsgesellschaft』 * 『폭력의 위상학 Topologie der Gewalt』 * 『투명사회 Transparenzgesellschaft』 * 『[[에로스의 종말]] Agonie des Eros』 * 『심리정치 Psychopolitik』 * 『아름다움의 구원 Die Errettung des Schönen』 * 『타자의 추방 Die Austreibung des Anderen』 * 『고통 없는 사회 Palliativgesellschaft』 * 『리추얼의 종말 Vom Verschwinden der Rituale』 * 『사물의 소멸 Undinge: Umbruche der Lebenswelt』 * 『정보의 지배 Infokratie: Digitalisierung und die Krise der Demokratie』 == 무술인 == === 개요 === 서울팔괘장연구회 양파 [[팔괘장]] 6대 전인.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동 대학원 졸업, 경영학 박사 * 양파 팔괘장 6대 배사 전인 (強字항렬) * 태권도 국기원/WTA 이론교수 *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 * 중화인민공화국 광서성 태권도협회 고문 * 국기원 자문위원 * 대한태권도협회 교육 수석강사 * 태권도진흥재단 전문위원 * 국기원 태권도 교본 편찬위원 * (사)국제태권도산업협회 감사 * 국민생활체육 종로구 역도협회 초대회장 * 국민생활체육회 노원구 우슈협회 부회장 * (사)한국특공무술협회 기술 자문위원 * 서울팔괘장연구회 사범, 감독 * 104검술연구회 대표/사범, 감독 * TEAM JEDI 104 감독 [[https://worldmartialarts.wiki/buddypress-members/firstelder/overview/|세계무술위키 한병철 프로필]] 광운대학교 시절 태권도 선수로 지냈다. 그 외에도 [[검도]], [[대성권]]을 수련하였다. 동생 한병기와 같이 무술전문잡지 [[마르스]]를 출간하고 그 외 다수의 무술서적을 집필, 출판하였다.[* 폐간 당시 연간 정기 구독권을 구입한 회원들에게 잔여금을 반환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사이비 종교|오컬트 무술]]과 한국 무술판에 횡행하는 [[역사 왜곡]]을 바로 잡는 데 앞장서는 편. 인터넷 상에서는 본명보다 한도사란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인터넷을 통하여 확인 되지 않은 일방적인 내용을 유포하는 자가 잡혀 허위사실 유포죄로 사법관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 본업이 무술인이 아니라 경영인이다보니 무술 외의 분야에 대해서도 글을 자주 쓰는 편.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12174|여행본색]]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2017년 5월 27일 [[그것은 알기 싫다]] 225c. 이종간 격투 관전의 주의사항에도 특별출연하였다. 내용은 [[웨이레이|태극권 고수라 스스로를 부른 어떤 사람의 망신]], 고전적인 무예의 의미, 문화컨텐츠로의 변모, 현대 MMA는 어떠한 단계에 와 있는가 등. [[http://handosa.egloos.com/|鐵木居士의 月印千江]] === 저서 === * 독행도 * [[고수를 찾아서]] * 중국무림기행 * [[시크릿 트레이닝]] * [[고수를 찾아서]] 증보개정판 * KTA 태권도 코어운동 (공저) *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 (공저) * KTA 노인태권도 교육과정교재 * KTA 노인태권도 교육과정교재 [[분류:동명이인]][[분류:대한민국의 철학자]][[분류:1959년 출생]][[분류:한국계 독일인]][[분류:광운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독일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