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의 전통음료]] [include(틀:전통음료)] [목차] == 개요 == [[대한민국]]과 그 이전 국가들 시절부터 마셔온 한민족의 음료와 그 문화를 망라하는 문서이다. == 가이드라인 == 과거 [[음료]]에 대한 개념이 정립돼있지 않은 채 음료와 [[약]]과 [[전채 요리]], [[간식]], [[디저트|후식]]의 개념이 한데 뒤섞였고, 그로 인해 음료로도 볼 수 있는 것들이 음식이나 약으로 분류되고, 음료로 작성할 수 없게끔 암묵적으로 되어있다. 이 문서는 그러한 제한을 보다 구체적이고 여유 있는 기준으로 적기 위해 [[포함주의]]에 입각해 작성되었다. 이하의 기준은 강제성은 없으나 분쟁이 생기면 참고하는 것으로 한다. * 마셔온 역사가 도중에 끊기는 등 역사가 짧거나 타국에서 전래되어서 전통성을 인정하기 힘든 것도 문헌 자료가 존재하면 이 문서에 한하여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 (ex. [[구한말]]의 가배([[커피]]) 등) * 음식으로 분류되거나 [[한의학]]에서 [[한약]]으로 분류되는 것들 중 '''당대에 마시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본 요리나 반찬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이 문서에 한해 포함한다. (ex. 한약으로 분류되는 [[갈근탕]], 음식으로 분류되는 [[화채]] 등) * 상하관계에 있는 것은 그 제조법이나 원재료가 상이하여 특기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한해 하위 항목에 50자 이내의 서술을 곁들이고 기입한다. * 이름이 여러 개일 경우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의 표제어 지침을 따라 작성하고, 필요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같은 항목에 병기할 수 있다. (ex. [[미숫가루]]를 물에 타 마시는 음료 '미수'는 현대 국어에서는 사어이므로 표제어 지침을 따르면 '''미숫가루'''로 표기, 미수를 병기 등) == [[나무위키]] 내 문서가 있는 전통 음료 == '''※가나다 순으로 기입해주세요''' * [[갈근탕]] * [[감주]] * [[금분탕]] * [[꿀물]] * [[녹운탕]] * [[녹차]] * [[미숫가루]] * [[배숙(음료)|배숙]] * [[봉수탕]] * [[소주온미]] * [[송화밀수]] * [[수단(음료)|수단]] * [[수문탕]] * [[수정과]] * [[수지탕]] * [[숭늉]] * [[식혜]] * [[십전대보탕]] * [[쌍화탕]] * [[암향탕]] * [[옥설탕]] * [[온조탕]] * [[원소병]] * [[유자차]] * [[제호탕]] * [[한국의 전통주|전통주]](한국의 전통주) * [[커피]], 가배^^커피의 음차^^, [[양탕국]]^^가배의 다른 이름^^ * [[타락죽]], 우유죽 * [[행락탕]] * [[화채]] * [[팥빙수]] - 팥빙수 문서 참조. 서빙고의 얼음 배급 시에 잘게 부수어 화채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https://www.doopedia.co.kr/mo/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2&MAS_IDX=101013000794579|두산백과]]. == 별도 문서가 없는 전통 음료 == '''※가나다 순으로 기입해주세요''' * 경소탕 건산약과 감초와 연자육 등을 건조 후 분말로 만들어 생용뇌를 넣어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음청류의 일종이다. * 두구탕(豆蔲湯) 공복 시에 마시던 전통 음료의 일종이다. 육두구, 감초, 백면, 정향을 원료로 하고, [[소금]]과 함께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신다. [[소화불량]]과 [[구토]], [[설사]]에 효과가 있고 식욕을 촉진하며 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ttp://www.koreantk.com/ktkp2014/prescription/prescription-view.view?preCd=P0019253|한국전통지식포탈]]. * 모과탕 달콤쌉싸름한 맛의 전통 음료. 손질한 모과의 과육을 익히고 뭉개어 죽처럼 만든 뒤에 꿀과 생강 가루를 넣어 사기 그릇에 초벌로 익히고, 그 후 중탕하여 맛이 제대로 섞일 때까지 더 익히고, 그것을 저장해두었다가 마실 때 물에 약간의 백단가루와 뇌사와 함께 풀어 끓인 후 음용한다. --귀찮다-- 기침을 멎게 하거나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은 편이다. * 숙매탕 황매와 [[소금]] 그리고 [[감초]]와 생강즙을 섞어서 말린 후 꿀물에 타먹는 음료의 일종이다. * 생맥산 [[맥문동]]과 [[인삼]] 그리고 [[오미자]]를 재료로 하며 여름철에 원기 회복에 좋은 한방 음료이다. * 양위탕 인삼을 주 재료로 하여 달여 마시는 탕약의 일종이다. 구역질과 오심 그리고 설사와 위장 질환, 복통 등에 효과가 좋은 편이다. 인삼 자체가 소양인 체질에 맞지 않기 때문에 소양인 체질인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 오미탕 오미자를 주 재료로 하는 한국의 전통 음료로써 오미자즙과 콩즙, [[꿀]]을 넣고 달여 마시는 음료이다. 더위를 견디는 데 효과가 좋은 편이다. * 원소병 '정월대보름에 달을 보며 먹는 떡'이라는 뜻을 가진 음료의 일종이다.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소를 넣고 경단처럼 빚은 뒤 오미자물이나 꿀물을 넣고 차갑게 마시는 음료이다. --유사 [[버블티]]-- * 자소탕 끓는 물에 자소잎과 꿀을 넣고 밀봉하였다가 뜨겁게 마시는 음료의 일종이다. [[옻]]으로 인한 독 질환(두드러기, 가려움증) 해독에 탁월하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 지황고자탕 지황즙을 가열하여 단향가루와 사향을 끓는 물에 술이나 [[꿀]] 등을 첨가해서 마시는 음료이자 음청류의 일종에 속한다.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창면 [[조선]] 후기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음청류의 일종이다. [[녹두]]의 녹말로 면을 만들어 오미자 밥에 넣어 마신다. 화면이나 착면, 창면 등으로도 불린다. [[국수]]나 [[음료]], [[화채]] 모두 포함될 수 있으나 음료로 구분되는 편이다. * 해성탕 동의보감에도 언급되어 있는 음료로 숙취 해소에 효능이 좋은 편이다. 한자어로는 解醒湯라고 적는다. 끓는 물에 [[연꽃]] 잎과 [[귤]] 껍질 그리고 목향과 [[인삼]] 등을 넣고 마신다. 한약의 간 보호 및 뛰어난 숙취 해소 효능이 있는데, 획기적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발전시킨 숙취 해소 처방으로 음주 해독이 가속화되어 술이 잘 취하지 않고, 숙취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보고 당사자와 주변인들이 보고 감탄하게 된다. 음주 후 복용으로 빠른 숙취 회복이 가능하지만 음주 전 복용은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과음 다음 날 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숙취]]에서 해방시켜 주어 [[소주]]를 마셔도 [[양주]]를 마신 것처럼 개운함을 갖게 된다. * 회향탕 [[회향]]이라는 약재와 단향, [[생강]] 등을 넣고 달여 먹는 음료의 일종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편이라고 한다. 입맛을 돋구어 주는 부분에도 효과가 좋은 편이다. 생강과 한약재가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 먹어보면 약간 매운맛이 느껴지고, 그 다음부터는 쓴맛이 느껴지지만 이것도 적응하면 단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조리법은 회향을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타지 않도록 볶아낸 후 빻아서 생강과 단향 등을 넣고 센 불에 끓인 뒤 약한 불로 달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생맥산, version=1, title2=회향탕, version2=9, title3=모과탕, version3=6, title4=자소탕, version4=1, title5=해성탕,version5=9, title6=경소탕,version6=1, title7=창면, version7=2, title8=숙매탕, version8=9, title9=두구탕, version9=18, title10=지황고자탕, version10=11, title11=오미탕, version11=4,title12=양위탕,version12=1,title13=원소병,version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