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하하(가수))]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태도 불성실 논란 == 2010년 1월 28일에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가 "[[문화방송|다른 방송국에서]][[무한도전| 유재석 씨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에 '''녹화장에 술 마시고 오는 후배'''가 있어서, [[유재석]]이랑 내가 '''몇 번이나 훈계'''한 적이 있다. 지금 국가의 부름을 받은 2글자 이름을 가진 친구인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미칠 듯이 까여도 할 말 없을 사안인데 의외로 화제가 안 됐다. 아마 다들 농담이라고 생각한 듯. 사실 확인이 된 것도 아니고 [[박명수]]는 이런 농담을 즐겨 하므로, 그저 농담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형돈-하하 친해지길 바래 특집에서도 약속시간에 형돈이 9분 지각을 하고 하하가 20분을 지각하면서 박명수가 "형으로써 하하를 패야하지 않을까요?"라고 농담조로 발언한 적도 있다.] 그런데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이 일화를 언급하면서 결과적으로 박명수가 언급한 연예인이 본인임을 인증했다.[* 박명수가 이미지와 다르게 따뜻한 면이 많고 술 먹고 녹화를 오는게 실제로 실례가 되는 행동인 걸 생각하면, 농담인 것처럼 가볍게 경고를 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대인배로 유명한 유재석도 혼낼 정도니, 사회적 물의까진 아니라도 선배나 동료들 입장에게 무례한 행동은 맞다. 게다가 무도 초창기~전성기 때 "일찍오길 바래"를 하면 지각이 가장 잦은 멤버들이 정준하와 하하였다. 물론 박명수도 지각이 잦은 편이긴 했지만 준비가 늦어서 출근시간이 몇분 늦는 것과 술 먹고 녹화장에 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무례다. 그나마 정준하는 술을 먹고 올 정도의 무례한 행동은 하지 않았고 당시 하이킥 등 스케줄이 굉장히 바빴던 건 사실이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매니저 최코디가 늦었다는 등의 거짓말과 변명이 심했고 이미지도 안 좋을때라 욕을 많이 먹었다. 물론 정준하도 당시에는 술을 먹고 숙취상태로 오는 경우가 많아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 '''아침을 짜게 먹어 그렇다.'''라는 변명으로 눈총을 많이 받았다. 몇 번은 아예 대놓고, 누구랑 술 먹고 온것까지 박명수랑 유재석이 언급해서 마지못해 인정.] 들키지 않기 위해 사우나와 향수로 술내음을 감춘 적도 있고,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 당시, 전날 과음으로 한 시간 지각하여 평상시에는 새벽에 전화해도 매번 친절하게 받아줄 정도로 후배에게 자상한 성격인 유재석이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 유재석은 다정한 사람은 맞지만, 방송을 게을리 하거나 나태하게 행동하는 모습은 확실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슬링 특집 때도 2경기 준비가 전혀 안 된 노홍철과 길에게 '경기 때도 이러면 너희 진짜 욕 먹어'라고 지적한 적도 있다. 박명수도 레슬링 특집때 많은 질타를 받았으나 간염에 걸려 죽다 살아나 안 그래도 약하던 몸이 더 약해졌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었다.] 정형돈도 녹화 전 과음 때문에 몇 번 혼난 적이 있어서, 유재석은 하하-형돈 두 사람이 너무 붙어다니면 언짢아하는데 그 이유가 둘이 무한도전 내에서 제일 가는 술꾼이기 때문이다. 유재석 스스로가 프로 정신이 매우 투철하고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임을 생각해보면 언짢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다행히 이런 점은 차차 고쳐진 것으로 보인다. 무도 초창기~전성기(즉, 총각시절)에는 지각이 잦은 멤버로 손꼽혔으나, 이후 런닝맨 에서는 이광수가 빨리 올 것으로 예상한 멤버 중 하나로 하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런닝맨이나 놀면 뭐하니 녹화 중에도 젊었을때 많이 놀았다는 것을 언급했는데, 무도 다른 멤버들도 그렇지만 결혼하면서 생활패턴이 많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 [[MC몽]] 복귀 트윗 논란 == 병역비리 관련 구설수에 올라 지금도 엄청난 욕을 먹고있는 [[MC몽]]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날려 '같은 병역논란자들끼리 짜고 노냐' 는 비난여론이 생겼다. 둘 간의 친분이 두터워서 그랬던 모양인데, MC몽이 아무래도 병역 관련해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터라 논란이 되었다. MC몽의 병역 관련 문제를 옹호해준 것도 아니고 친구에게 인사 차원으로 남긴 글이라 큰 논란[* 그런데 공교롭게도 [[런닝맨|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종국|가수 형]] 또한 [[유승준|병역논란을 지대로 일으킨 놈]]의 결혼식에 직접 미국까지 가서 축하해 준 것을 가지고 언론과 네티즌들의 어마어마한 공격을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약속했습니다. 친구 결혼식에도 못 갑니까?"라는 식으로 도리어 되받아쳤다고 한다. 물론, 그 이후에 김종국 또한 "김공익"이라는 조롱을 받으며 당시에는 병역 논란을 받은 바 있지만, 실제로 공익요원 판정을 받을 수 밖에 없던 그의 심각한 몸 상태가 공개되며 그 당시만큼의 병역 논란은 더 이상 일어나고 있지는 않다.]까진 되지 않았지만. == 부적절한 손동작 논란 == [[파일:하하 엠창.jpg]] [[http://news.nate.com/view/20180830n15366?mid=e1100|하하, 한수민 이어 패륜 손동작 물의…대체 왜 이러나]] 2018년 8월 28일 하하는 인터넷 방송 bj이자 당시 2018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감스트]]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엠창]] 표현과 유사한 행동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날 하하는 인터넷 방송 도중 가수 [[쿤타]]가 후원을 하자 고마움의 뜻으로 쿤타에 대한 칭찬을 했다. 이 칭찬이 혹여나 시청자들에게 홍보로 들릴까 염려한 하하는 만약 이것이 홍보라면 자신이 치질에 걸린다는 등 결백(약속)의 의미로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고 말했다. 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해”라고 바로 잡았다. 실제로 하하의 영상을 확인하면 그는 약속을 위해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포즈를 취한다. 영상을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이 이 같은 해프닝을 일으켰다. 한편 전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역시 같은 패륜 손동작으로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실수를 반복했다는 건 큰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 [[박지선]] 추모 트윗 논란 == [[박지선]]의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사건|죽음]]을 추모하는 트윗에 부적절한 단어를 포함시켜 논란이 일었다. >내가 기억하는게... 아니야.. 좋은곳으로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였는데..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지금 넘 먹먹하네요... '''X발'''...말시키지마요 . 다 그런거잖아여 추모라고 올린 글에 아무도 뭐라고 한 적 없는데 혼자 급발진해 욕설을 쓴데다가 그 내용이 싸이월드 허세에서나 볼 법한 문장이었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들은 "아무리 슬퍼도 대중들과 소통하는 공간에서 욕은 하지 말자. 애도 아니고 뭐 하는 거냐", "수준이 느껴진다"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자 하하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그러나 다음 날인 11월 5일 오후까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논란이 잦아들지 않자 오후 2시경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 [[분류:하하(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