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등장 메카닉]] [[파일:하쿠코우 설정화.png|width=500]] * '''하쿠코우(白虹)''' 모바일 게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G]]의 오리지널 스토리 우르드 헌트에 등장하는 테이와즈 프레임 MS 기존에 등장한 테이와즈의 모빌슈트들이 그러했듯 [[손권]]이 소유한 9자루의 보검과 보도[* 百錬([[햐쿠렌]]), 百里([[햐쿠리]]), 漏影([[로우에이]]), 紫電([[시덴(MS)|시덴]]), 辟邪([[헤키자]]), 白虹([[하쿠코우]]), 流星([[류세이고|류]][[시덴(MS)|세]][[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이]]), 青冥(세이메이), 青犢(세이토쿠).]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작중에서는 라코우 해적단의 주력 기종이며, 위 사진은 두목인 타마미 라코우의 전용기다. 대장기이기 때문에 뿔이 특별히 길다. 일반기는 뿔이 짧다. 범용성이 높은 기체로, 환경 적응 능력이 뛰어나다. 라코우 해적단 외에도 테이와즈의 화물선에서도 호위용으로 운용한다. [[테이와즈]]제 콕피트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것만 봐도 [[터빈즈|두 조직간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발은 갈라지면서 변형해서 클로가 되어 공격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챕터 5에서는 잔 클랜 소속 [[질다]]의 머리를 이걸로 뜯어내 던졌다. [[로우에이]]가 사용하는 것과 동형의 80mm 핸드건을 주 사격 무장으로 사용한다. 어깨 장갑 바깥쪽에는 전용 너클 가드가 거치되어 있으며, 떼어서 팔에 장착한 후 격투전용 무장으로 사용한다. 메이스도 장비할 수 있으며, 이걸 사용해서 적기를 분쇄한다. 디자인에서 다른 테이와즈 프레임 MS들과의 유사성들이 엿보이는데, 어깨 장갑 디자인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에 등장한 [[햐쿠렌]]의 파생형 기체 트리아이나와 비슷하고, 발 변형 기믹은 후대의 [[헤키자]]를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