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울펜슈타인 시리즈/등장인물]] ||<-2> {{{#ffffff,#dddddd '''4대 슈츠슈타펠 국가지도자[br]{{{+1 하인리히 힘러}}}'''[br]Heinrich Himmler}}}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하인리히 힘러 프로필.jpg|width=100%]]}}} || || '''본명''' ||하인리히 루이트폴트 힘러[br]Heinrich Luitpold Himmler || ||<|2> '''출생''' ||[[1900년]] [[10월 7일]] (80세) || ||[[독일 제국]] [[바이에른 왕국]] [[뮌헨]]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제국)] → [[파일:독일 국기(3:2 비율).svg|width=25]] [[바이마르 공화국]] → [include(틀:국기, 국명=나치 독일)] → [[파일:나치 독일 국장.svg |width=25]] [[제3제국(울펜슈타인 시리즈)|제3제국]] || || '''시민권''' ||[[독일인]] || || '''성별''' ||[[남성]] || || '''신체''' ||174cm / 68kg / AB형 || || '''소속''' ||[[슈츠슈타펠]] || [목차] [clearfix] == 개요 ==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하인리히 힘러]]. 나치의 주요 인물이 총통인 [[히틀러]]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상 인물들로 대체된 본 시리즈에서 그나마 비중 있는 실제 [[나치 독일]]의 인물이다. == 작중 행적 == 1943년부터 나치 독일의 경찰청장과 내무부 장관으로서 활동해 온 힘러는 [[게슈타포]]를 포함한 모든 외부, 내부의 경찰권을 전부 쥐고 있었다. 이후 그는 [[슈츠슈타펠]]의 국가지도자가 되어 [[나치 독일]]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쥔 인물 중 한 명으로 부상하고, 이 과정에서 [[홀로코스트|600만 명에 달하는 유대인들을 학살했다.]] 여기까지는 기존 역사와 동일하지만, 이후 오컬트에 심취한 힘러는 슈츠슈타펠에 특별 프로젝트 부서와 초자연 부서를 창설해 자신만의 연구를 시작하면서 괴짜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힘러의 입지는 [[제3제국(울펜슈타인 시리즈)|제3제국]]에서 서서히 줄어들었지만, 덕분에 나치는 연합국과 심지어 '''지구 너머까지 정복할 수 있는''' [[하인리히 1세(울펜슈타인 시리즈)|고대]] [[툴레 메달|병기]][[다트 이슈드|들을]] 대거 발굴할 수 있었고, 이러한 공로로 1940년대까지는 권력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철저한 [[기술만능주의]]자인 [[빌헬름 슈트라세]]가 자신 이상의 거물로 성장하자, 그를 정치적으로 견제하며 아랫사람으로 하대했다고 한다. 때문에 슈트라세는 대놓고 힘러의 오컬트를 '제국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망상'으로 폄하하며, 그를 경멸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einrichHimmler.png|width=300]] 작품 초반의 컷신에서 SS 발굴팀이 [[하인리히 1세]]의 무덤을 발견하자마자 얼른 힘러님께 보고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처음 언급된다. OSA의 브리핑에서도 계속해서 언급되며,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인물이니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된다.[* 다만 힘러의 오컬트적 행보는 연합군도 이해하기 힘든지, "또 바보 같은 미신 짓하네..."라든가 "그냥 지 스스로 자원 낭비하게 하죠?"란 반응이 나온다. 물론 진짜로 언데드가 튀어나오자, 울며 겨자 먹기로 [[블라즈코비츠|요원]]을 투입한다.] 이후 후반부에 직접 등장한다. [[B.J 블라즈코윅즈]]가 [[하인리히 1세]]를 죽이자 "저 빌어먹을 미국 놈이 모든 걸 망쳤다!"며 분노하고, 한 장교가 힘러에게 [[아돌프 히틀러(울펜슈타인 시리즈)|총통]]께서 프로젝트의 결과를 기대하고 계신다는 전보를 전하자 그대로 퇴장한다. 많은 비용을 쏟아부은 프로젝트인 데다가, 단순히 실패도 아니고 나치 독일이 가장 증오하는 대상 중 하나인 미국인에게 무산되었으니 화를 면치 못할 듯. === 머신 게임즈의 울펜슈타인에서 === 힘러와 대립하던 빌헬름 슈트라세가 [[대체역사물|독일을 승리로 이끌고]], '''사실상 제국의 1인자로 군림하는 상황이라'''[* 물론 1인자는 [[아돌프 히틀러(울펜슈타인 시리즈)|히틀러]]지만 상태가 영 아니어서, 실질적으로 제국의 지도자로 군림하는 건 슈트라세다.] [[숙청]] 당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의 영향력은 최소 60년대까지 남은 것으로 보이는데, 일례로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 등장한 힘러의 직속 부대인 [[블랙가드]]가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뉴 오더]] 시점에도 여전히 건재하며, SS 산하의 각 부대를 보조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후에 슈트라세가 죽자, 그의 친위대인 '데스헤드 특공대'를 흡수했다는 걸 보면 힘러를 따랐던 이들이 여전히 살아서 제국의 중추가 된 것 같다. 여담으로 슈트라세는 오컬트에 매우 부정적이었지만, 힘러의 '부활 작전'이 진짜로 성공하는 것이[* 물론 힘러가 의도한 것과는 많이 달랐지만...] 꽤 인상 깊었는지, 오컬트파의 일원인 헬가 폰 샵스를 등용해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미신적 요소가 다분한 곳들을 발굴하게 했다]]. 덕분에 그는 '''[[고도로 발달한 A는 B와 구분할 수 없다|마법과 도저히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다트 이슈드|고대 기술]]'''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