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케팅]][[분류:경제]][[분류:문제집]] [목차] == 개요 == High end. 최고 품질, 최고 성능, 혹은 최신의 사양을 갖춘 물건. 품질과 가격의 상관관계에서 품질만을 고집하는 것 역시 하이엔드의 일종이다. 대부분은 가격 따윈 가뿐히 무시해준다. 때로는 연구, 개발비용 문제로 값이 뻥튀기가 된 물건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거품]].아무리 돈을 써도 그 이상 좋은걸 사기 힘들다는 걸 뜻하기도 하다. 특히 전체 제품을 이끄는 우두머리급의 제품이라면 특별히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한다. 비슷한 의미로 [[명품]] 등이 있다. === 예시 === * [[하이퍼카]] * 전투기 [[F-22]] * 폭격기 [[B-2]] * 구축함 [[줌왈트급]] * 잠수함 [[버지니아급]] * 삼성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S 시리즈]] * [[Apple]] - iPhone '''최신''' 정규 넘버링 제품군[* 아이폰 Xs, 아이폰 15 같이 접두어가 붙지 않고 바로 숫자가 새겨긴 라인업을 말한다.][* 최신 아이폰으로만 한정하는 이유는 아이폰은 Pro같은 고급형 모델이 아니면 구형 제품군이라도 다음 신제품 출시 때 바로 단종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그 구형 아이폰 제품군을 '''[[메인스트림]]'''처럼 판매한다.], [[iPad Air(5세대)]] 이후 iPad Air 라인업, [[iPad Pro]] 시리즈 * [[CPU]] : [[인텔]]의 [[인텔 코어 i 시리즈|i7 시리즈]] 이상, [[AMD]]의 [[AMD RYZEN 시리즈|RYZEN 7 시리즈]] 이상 * [[GPU]] : [[엔비디아]]의 지포스 80 라인업 이상, [[AMD]]의 라데온 X800 XT 라인업 이상 * 디지털 카메라 중 일부 대체로 [[컴팩트 카메라]] 내에서 고급 기능을 가진 기종을 [[하이엔드 카메라]]라 부른다. 단 카메라 산업은 언제나 더 좋은 사양의 카메라가 개발되고 있으므로 오늘의 하이엔드가 내일의 똑딱이로 전락하는 경향이 있다. 렌즈 교체가 가능한 [[미러리스]]가 등장한 후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영역. 아직 화질 면에서는 [[시그마(회사)|모든 것을 포기한 화질덕후]]가 5년째 버티고 있는데, 애초에 그 가격대를 살거면 [[DSLR]]을 사기 때문에 오래 버티는 듯하다. 참고로 화소 수는 4600만. * [[명품]] : 명품 중에서도 최상위급 명품을 [[프레스티지]] 혹은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아는 패션 브랜드 중에서는 [[에르메스(브랜드)|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 [[프라다]], [[크리스챤 디올]], [[몽클레르]], [[구찌]], [[까르띠에]], [[고야드]], [[로저 비비에]] 등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가 있는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로 볼 수 있다. 패션 분야 외에도 [[시계]], [[자동차]], [[보석]] 등 분야별로 하이엔드라고 불리는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 악기커스텀 : 주로 [[일렉트릭 기타]]나 [[베이스 기타]]와 같은 전기현악기에서 자주 나온다. 양산품이나 기존품에서 짜맞춘다 쳐도 부품 공수 등의 이유로 인건비를 비롯한 가격이 올라간다. 처음부터 짜맞추는 것 역시 앞에 말한 이유대로 비싸진다. 특히 인건비가 비싸게 나오는 미제, 독일제, 일제 등은 기본가가 500만원 이상을 훌쩍 넘는 애들이 나온다. 기성품/양산품들 중에서도 비슷한 가격대는 역시 하이엔드 취급을 받기도 한다. 가격이 가격이라 애초에 양산도 많이 안한다. == 수학 문제집 == 능률에서 출간된 고난도 수학 [[문제집]].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용도로 종종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