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FFFFFF 하우현성당}}}}}}''' [br]'''{{{#FFFFFF 박해를 피해 안식처를 찾은 교우들의 숨결이 서린 곳}}}''' || || '''{{{#FFFFFF 지번주소}}}'''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의왕)|청계동]] 201|| || '''{{{#FFFFFF 주임사제}}}''' ||이겨레 다니엘 신부 (2023~현재)|| || '''{{{#FFFFFF 도로주소}}}''' ||경기도 의왕시 원터아랫길 81-6|| || '''{{{#FFFFFF 전화번호}}}''' ||(031)426-8921|| || '''{{{#FFFFFF 팩스번호}}}''' ||(031)426-8922|| || '''{{{#FFFFFF 홈페이지}}}''' ||[[http://cafe.daum.net/love-woohyun]]|| || '''{{{#FFFFFF 전자메일}}}''' ||hau@casuwon.or.kr|| || '''{{{#FFFFFF 문화유산 정보}}}''' ||경기도 기념물 제176호(사제관) [br](2001년 1월 16일)|| [목차] == 개요 == || [youtube(AYVb8AH9ovs)] ||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의왕)|청계동]] 201에 소재하는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본당인 하우현(下牛峴) 성당은, 1900년 9월경 갓등이 성당[* 現 [[천주교 수원교구]] 왕림성당. [[수원가톨릭대학교]]와 이웃해 있다. [[한강]] 이남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다.]에서 분리 설정되었으며, [[주보성인]]은 [[예수의 데레사|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대(大) 데레사 혹은 예수의 성녀 데레사라고 불림.]와 성 루도비코 서 볼리외 신부이다. == 역사 == || [[파일:etrange.jpg|width=100%]] || ||<:> '''{{{#FFFFFF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볼리외 신부. 그림 속 뒤돌아보는 어린아이는 근대 [[올림픽|{{{#FFFFFF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FFFFFF 피에르 드 쿠베르탱}}}]]으로, 이 그림을 그린 샤를 쿠베르탱의 아들이다.[[http://www.koreanart21.com/review/artWorldStory/view?id=6146#top|#]]}}}'''.|| 하우현은 1884년에 [[공소(가톨릭)|공소]]공동체의 모습을 갖추고,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에서 파견된 [[프랑스인]] [[귀스타브 샤를 마리 뮈텔]][*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8대 교구장] [[신부(성직자)|신부]] 등이 정기적으로 순방하여 전교하였다. 이때까지도 [[한국 천주교]]는 [[조선의 천주교 박해|박해]]하에 있었기 때문에, 뮈텔 신부는 상복으로 변장하고 은밀히 하우현을 방문하였다. [[조불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1886년 이후, [[한국]]에서도 [[천주교]] 신앙의 자유가 허용되기 시작했다. 이 조약이 비준된 이듬해인 1888년 7월, 왕림(갓등이)이 최초로 본당으로 승격하여 하우현의 모(母) 본당으로 하우현까지 관할하였다. 하우현은 현재 200여 명의 신자 수로 교우촌을 형성하고 있는 작은 본당에 불과하나, 본당 설정 역사 [age(1900-09-01)]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성당이다. '''한국에서는 이 성당만 유일하게 의자가 없다.''' == 옛 사제관 (경기도 기념물 제 176호) == 초대 주임 샤플랭 신부가 1906년에 세운 옛 사제관은, 2001년 1월 22일 [[경기도]] 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되었다. 옛 사제관은 그 몸체가 서양식 석조 양식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골기와를 이은 전통 한국식이다. 20세기 초반에 성당 사제관을 건립하면서 한국식과 서양식 건축기법이 혼용된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평면 및 구조ㆍ의장 등이 갖는 건축사적 가치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한편 사제관 앞마당에는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성(聖) 볼리외 서 루도비코[* [[한국 103위 순교성인]] 중 하나.] 신부의 기념비와 FRP 소재의 [[성상(조형물)|성상]]이 있었는데, 2010년 태풍 콘파스로 인해 크게 파손되자 청동 소재를 이용해 새 성인상(엄종환 요셉 작)을 복원 제작해 그 해 10월 31일 축복식을 거행하였다. 볼리외 신부는 주로 하우현 인근에서 사목하다가, 인근 [[청계산]]의 둔토리 동굴에서 체포되어 순교하였다. 둔토리 동굴은 기념비 등이 있고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전에는 수원교구 분당 성 마태오 성당에서 관리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하우현 성당에서 관리 중이다. 그러므로 천주교 [[성지순례]] 스탬프는 하우현 성당에서 받으면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ha.go.kr/1647098.jpg|width=700]]}}} || 하우현 성당은 본당 설정 역사 [age(1900-09-01)]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성당이지만, 잇단 관할 구역 재조정으로 본당 승격과 [[공소(가톨릭)|공소]]로의 강등을 되풀이 한 탓인지, 대개 유서 깊은 성당들은 대개 성당과 사제관이 함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하우현 성당은 본당이 아닌 사제관만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http://info.catholic.or.kr/holyplace/view.asp?ctxtOrgCode=71&ctxtGyoguCode=&Orggubun=71&ctxtHigh=&ctxtLow=&curpage=1&ctxtOrder=%20name1%20&ctxtOrderType=&ctxtOrgNum=2379|가톨릭 굿뉴스 – 성지 정보]] 성당 건물 자체는 1965년 신축한 것이기에 그런 것. [[분류:천주교 수원교구]][[분류:한국 천주교 성당]][[분류:파리외방전교회]][[분류:경기도의 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