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하렛슈 슬레이만/info.png]] ハレッシュ・スレイマン(Hallesch Sleiman) [목차] [clearfix] == 개요 == 《[[아틀리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 [[호리우치 켄유]]. 《[[마리의 아틀리에]]》하고 《[[에리의 아틀리에]]》에 출연. 짧게 깎은 머리를 한 호탕하고 친절한 남자. 전직 기사이지만 예법 같은게 성가셔서 때려쳤다고. 전직 기사출신답게 쎄지만 《마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쿠겔과 [[엔데르크 야드|엔데르크]]에게 밀려 약간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쿠겔이 [[은퇴]]해서 상당한 강캐로 거듭났다. 진성 [[귀차니즘|귀차니스트]]인지 [[필살기]]도 '''귀찮아서 이름없음'''(…)[* 효과는 세로 1열 동시 공격후 1턴간 휴식. 이런 식의 스킬이 다 그렇듯이 위력이 꽤 상당해서 전략적으로 쓰기 좋다.] 《에리의 아틀리에》 시점에서부터 주점 죽돌이가 되어서 주점에 가면 반드시 볼 수 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언제나 계시는 할아버지와 누가 더 오래 나오나 내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은 주점 주인 디오 솅크의 외동딸, 플레어 솅크에게 홀딱 반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이었다. 호감도를 높이고 선택지를 잘 선택하면 하렛슈의 연애질을 도와주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의 연애는 사랑의 도피(?)로 끝을 맺고, 게임보이판 후속작에서는 [[외국]]에서 [[결혼]]했다! 호위를 위해 고용한 채로 잘부르그의 비상정으로 가면 하렛슈가 "따님을 주십시오!"라고 외치고, 디오가 뒷목을 잡는(…) 이벤트가 계속 나온다. 여담으로 에리는 하렛슈를 '''[[오빠]]라고 부르는 듯'''.[* 직접 게임내에서 이렇게 부르는건 아니고, 하렛슈의 프로필을 보면 [[에르피르 트라움|에리]]가 '''비상정에 늘 있는 [[오빠]]'''라고 써놨다.] 꽤 훈남인데다가 성격도 좋고, 의뢰하는 아이템들의 난이도도 적당하고 무난하다보니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라 이 사람과의 연애 이벤트를 바랬었다고 한다. [[분류:아틀리에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