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사우스 파크/등장인물]] ||<-2> [[파일:pip.jpg|width=350]] || || '''이름''' || 필립 "핍" 피럽[br]Philip "Pip" Pirrup || || '''중화민국(대만)판 표기''' ||<-2> 皮皮 (피피) || || '''홍콩판 표기''' ||<-2> 死蠢 (사준) || || '''성우''' ||<-2> [[맷 스톤|{{{#000,#fff 맷 스톤}}}]] || ||<|2> '''일본판 성우''' ||<-2> [[오가타 미츠루|{{{#000,#fff 오가타 미츠루}}}]] || ||<-2> [[스즈키 노리코|{{{#000,#FFF 스즈키 노리코}}}]][* 시즌 1 1화 한정.] || || '''성별''' ||<-2> 남성 || || '''머리색''' ||<-2> 노란색 || || '''소속''' ||<-2> 사우스 파크 초등학교 || || '''학년''' ||<-2> 3학년 (S4 E12 이후) → 4학년 || || '''나이''' ||<-2> 향년 9세 || || '''국적''' ||<-2>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인종''' ||<-2> 백인 || || '''종교''' ||<-2> [[가톨릭|{{{#000,#fff 가톨릭}}}]] || [목차] [Clearfix] == 개요 == [[사우스 파크]]의 등장인물. 본명은 필립(Philip)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핍이라고 부른다. 본인도 자신을 핍으로 소개한다. 단발머리와 복장 때문인지 여자로 아는 사람도 있다. == 성격 == 어리버리한 성격이고, 다른 아이들보다 순수한 듯하다. 영국에서 신사수업을 받고 왔으며, 그래서 작중에서 영국 신사적인 행동을 많이 한다. 때문에 친구들이 때리고 욕해도 항상 웃고 있는다.[* 그래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 때가 많았으며, 점점 아이들이 핍보다 버터스를 더 많이 괴롭히게 되면서 괴롭힘에서 벗어났다. 이 때문에 배경 캐릭터로 전락했지만(...)][* 애초에 괴롭힘에 저항을 전혀 안 하는 건 대인배스러운 거하곤 거리가 멀다. 가만히 있을수록 괴롭힘의 강도는 점점 심해질 뿐이다.] 핍은 자신을 [[프랑스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며, 그렇게 부르면 [[힘숨찐|분노해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시로 시즌 2 5화에서 스테로이드를 맞은 중국 피구 국가대표팀 아이들과의 피구시합에서 '프랑스놈!'이라고 불리자 격분해서 혼자 중국 선수들을 다 쓰러뜨리는 대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같은 반 아이들에겐 괜히 설쳐서 이겼다고 까였다. 왜냐하면 이기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팬들은 아이들을 쓰레기라고 욕하고 핍을 옹호하고 있다.] == 행적 == 초반에는 버터스와 비슷한 역할을 했지만 점점 케니와 카트먼의 비중이 늘어감에 따라서 비중이 줄어들었다. 이후 점점 출현이 줄어들고 말이 없다가 시즌 6에서 말하게 되고 또 그 이후로 말하지 않다가 시즌 11 이후로 등장이 없었다. 시즌14 6화에서는 오랜만에 말을 하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메카 스트라이샌드]]를 막으려고 하다가 실패하게 되어 사망했다.[* 초반엔 인지도가 버터스보다 많았지만 곧 버터스보다 적어졌고, 다른 케릭터들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떨어지게 되자 얄짤없이 핍을 강제 하차시켰다고 한다.] 시즌 22 Dead Kids에서는 [[제롬 맥엘로이]], 베로니카 크랩트리, 다이댄 촌손딕, 고든 스톨츠키 등 학교와 관련된 죽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으로 등장한다. 제작진들이 핍을 잊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부활의 가능성은 없지만. == 인간 관계 == === 가족 === ==== 누나 ==== 핍의 누나. 핍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 편이다. 가난에 시달려서 그런지 착한 핍과 다르게 성격이 괴팍하며, 핍에게 직장을 구하라고 구박하는 모습도 보인다. 남편을 구박하기도 한다. ==== 매형 ==== === 친구 === ==== 주인공 4인방 ==== 주인공 4인방은 기본적으로 핍을 자주 괴롭히지만 가끔씩 어울리기도 했다. 핍은 주인공 4인방을 좋아한 듯하다. ==== 데미안 쏜 ==== 전학을 와 친구가 없던 데미안이 처음으로 사귄 친구가 핍이다. 하지만 데미안이 카트먼의 생일파티에 가기위해 '''핍을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사이가 나빠진거 같지만 핍은 의외로 괜찮아한다. ==== 허버트 포켓 ==== [[파일:Pip and Pocket.jpg|width=400]] '''핍이 처음으로 사귄 동성 친구.''' 핍이 런던으로 가서 신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때 룸메이트였으며, 핍보다 먼저 런던으로 와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핍에게 많은 걸 알려줬다. 핍이 하비샴 부인을 물리치는 걸 도운 사람 중 1명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포켓이 병에 걸려서 죽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핍에게 있어서 친구를 잃은 아쉬운 결말이지만, 나중에 핍도 죽었기 때문에 사후세계에서 재회했을 가능성이 있다. ==== 에스텔라 하비샴 ==== 핍이 사랑한 소녀다. ==== [[버터스 스타치|버터스]] & 더기 ==== [[파일:Pip, Butters and Dougie.jpg|width=400]] 버터스도 핍을 괴롭힌 적이 있었지만[* 물론, 이 때는 버터스의 캐릭터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배경 캐릭터였다. 그리고 시즌 4에서는 카트먼이 핍을 때렸는데 버터스가 웃거나, 아이들이 버터스를 병문안 카드로 만들었는데 핍도 함께하는 등 핍과 버터스가 사이가 좋은 것과는 별개로 원래부터 누군가를 괴롭힐 때는 동조한 듯하다.], 이후 사이가 좋아졌는지 별똥별 파티 때 지하실에 함께 갇혔을 때 버터스, 더기와 함께 잘 어울렸다.[* 이 때문인지 버터스가 시즌 6의 6화에서 [[카오스 교수]]로 흑화했을 때, 조수로 합류한 더기처럼 핍도 함께 합류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우연히도 핍이 시즌 14 이전 마지막으로 말한 에피소드가 카오스 교수 편이다.] 셋은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으며, 그래서인지 스탠이 가장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셋을 꼽았다. 하지만 핍의 비중이 줄어드면서 셋의 관계는 강조되지 않았으며, 결국 핍이 사망하면서 확실히 셋의 관계는 깨져버렸다. == 여담 == * DVD 코멘터리에 의하면 원래는 시즌 1 10화 [[Damien]]에서 죽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말은 핍을 죽일 생각을 시즌 1부터 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살린 이유가 배경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배경 캐릭터가 넘쳐나기 때문에 살릴 이유가 없어져서 죽인 듯하다. 사실 해당 에피소드 이후에는 핍을 메인으로 한 에피소드를 만드는 등 밀어주려는 시도도 했지만, 결국 해당 에피소드가 실패로 끝나면서 죽인 것도 있다.] *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은 버터스와 핍의 역할을 비교하면서 버터스가 핍보다 낫다고 말한 적 있다.[* 핍은 초기에는 제작진이 밀어주는 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핍을 주역으로 내세운 에피소드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 캐릭터라고 느껴졌을 것이다.] *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의 더미 데이터에는 핍의 해골이 있는데, 정황상 무기(...)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별개로 게임상에서 핍의 사진이 등장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데미안[* 대부분 데미안과 엮인다고 봐도 될 정도로 수많은 팬아트가 쏟아졌다. 주로 팬아트에서는 여자로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에피소드 방영 순서상 핍을 무시하지 않은 최초의 캐릭터이기 때문인 듯하다. 물론, 마지막에 핍을 불에 태워서 날려버리긴 했지만 말이다.]과 에스텔라[* 아무래도 핍이 짝사랑한 소녀라는 설정이 있고, 작중에서 핍과 깊은 인연이 있는 유일한 여자 캐릭터이기 때문인 듯하다. 무엇보다 에스텔라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 마지막에 핍과 에스텔라가 이어지는 결말로 끝난 것도 한 몫 했다. 참고로 포켓과 함께 삼인방으로 엮이는 경우도 있다.]와 엮이며, 자주 죽는 [[케니 맥코믹]]이나 친한 [[버터스 스타치]] 등과도 엮인다. 접점이 없던 [[트윅 트윅]]과도 엮인다.[* 트윅과 엮일 때는 케니와 버터스도 함께 엮이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넷 다 금발이며, 안습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듯하다. 우연히도 넷 다 성우가 맷 스톤이다.] 보통 팬아트로 나올 때 죽었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천사 날개와 광배를 달고 나온다. 심성이 착함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