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프리스트'를 소개하는 문서. [include(틀:트오세 클래스)] [목차] == 소개 == [include(틀:트오세 프리스트)] 종교 단체에 입교한 사제를 뜻하는 단어 프리스트에서 나온 직업. 아군에게 이로운 지속효과를 주는 스킬을 다수 지닌 직업군이다. 트오세의 모든 직업군 중 유일하게 부활 스킬을 지니고 있다. 몇몇 스킬은 사용을 위해 스킬 종류마다 각기 정해져있는 성물이 필요한데, 성물은 모두 소모품으로 스킬사용 1번마다 성물 1개가 소모된다. 다행히 값은 20~50실버로 포션 값보다 저렴해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애초에 다들 상점에서 받아서 쓴다-- 현재 프리스트는 클레릭처럼 2서클이 정석이다. 매스 힐, 리바이브, 리저렉션이 핵심 스킬이다. 매스 힐은 트오세 유일의 즉발 광역힐이고, 리바이브와 리저렉션은 부활 관련 스킬들. 블레싱, 사크라멘트, 아스퍼션은 파드너 상점에서 사서 쓰는 게 훨씬 효율이 좋아서 프리스트 2서클에서는 버려진다. 프리스트 상위 직업으로 히든 클래스인 [[채플린(트리 오브 세이비어)|채플린]]이 있다. 평타공격에 아스퍼션의 공격력을 추가하는 아스페르길룸, 사크라멘트의 레벨에 비례한 영향을 받아 사크라와 똑같이 추가타+신성공격력을 부여해주는 종부성사, 주변의 아군에게 아스퍼션&몬스트런스&블레싱&사크라멘트&스톤스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카펠라 설치 등 모두 프리스트스킬과 연관되어 있으며, 실제로 프리스트 3랭크를 찍어야만 전직이 가능하다. 이로써 팔라딘, 몽크 이외에 새로운 공격형 성직자 트리의 활로가 뚫렸다고 할 수 있겠다. 2016년 6월 2일 패치로 지능과 정신에 의한 블레싱 계수가 추가되었다. 지능에 의한 증가량 체감은 적고 정신에 의한 증가량 체감이 높으며, 지능은 기본 큐어와 힐 딜량이 쎄지고 정신은 블레싱 덕에 필드에서 이전보다는 편해진 느낌이 있다. 하지만 어차피 저레벨에서는 파드너의 상점 버프를 받아서 쓰는 게 더 좋고, 이후에는 물리 방어력을 50% 올려주는 아스퍼션만 받고 치워버릴 정도로 블레싱과 사크라멘트는 효율이 0에 가깝다. 2017년 4월 울림 패치로 블레싱이 정신력계수에 영향을 받도록 패치되면서 대격변이 일어났다. 올정으로만 가도 대미지가 블레싱에의해 뻥튀기가 되기 때문. 그래서 올지능가던 스탯을 올정으로 간뒤 채플린을 타는 트리가 핫해졌다. 부활(리저렉션)과 사망 방지(리바이브)라는 장점으로 인해 대지의 탑을 뚫기 위한 파티에서 항상 구하는 직종이다. 보통 "힐러"를 구한다고 하면, [클레릭 2서클+프리스트 2서클]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그 외에도 추가로 무녀와 도사 1서클을 요구하는 편. 이 경우는 물리 근접 딜러인 소드맨 계열과 성직자 계열의 몽크, 인퀴지터가 주력 딜러일 때의 이야기이다. 마법 딜러가 많을 때엔 무녀와 도사 1서클을 요구하지 않기도 한다. 위에서 말한 힐러의 조건을 갖춘 보조 딜러를 요구하기도 한다. == 클래스 마스터 == [include(틀:트오세 프리스트마)]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트리 오브 세이비어/등장인물/마스터, 앵커=프리스트)] == 스킬과 특성 == === 클래스 레벨 1 이상 === ==== 몬스트런스[anchor(몬스트런스)] ==== [[파일:external/s.nx.com/40202.jpg]] 시전자 전방 랜덤한 위치에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마법진을 형성하고 아군의 민첩 수치를 증가시킨다. 방어력 감소치는 기본수치+시전자의 정신*0.4, 민첩 증가치는 버프 적용대상의 민첩*0.3+10 이다. 공식 스킬 설명에는 전방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시전자 전방의 잘챠이~매스힐 정도의 범위에 랜덤으로 자그마한 마법진이 생긴다. 크기가 큰 보스몬스터가 아닌 이상 노리고 디버프를 맞추기는 어렵다. 스킬레벨을 올리면 마법진의 개수가 스킬레벨과 같이 증가하고 적에게 걸리는 디버프수치가 약간 증가한다(버프는 증가하지않는다.). 방깎이 무쓸모 디버프인 점도 있지만 스킬레벨을 올려 마법진을 여러 개 만들수록 시전시의 딜레이가 커지므로 민첩증가 효과만 보기 위해 1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파티원은 마법진을 밟지 않아도 적용되므로 굳이 마법진 이펙트를 밟아없애려고 하지 말자. 몬스터가 밟으면 마법진이 없어지는데, 지워진 것처럼 보여도 지속시간동안 다른 몬스터가 마법진이 설치되어 있던 위치를 지나갈 경우 역시 디버프가 걸린다. ==== 리저렉션[anchor(리저렉션)] ==== [[파일:external/s.nx.com/40204.jpg]] 쓰러진 파티원을 회복시키고 약간의 hp를 회복시킨다. 적에게 사용할 경우 약간의 대미지와 함께 넉백효과가 있다. 1레벨 기준으로는 캐스팅 시간이 매우 길지만 세이프티 존이나 페이드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재료도 들지 않고 보스전에서 무한정 부활은 엄청난 안정성을 가져오므로 적어도 1레벨은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대지의 탑에서는 소울 크리스탈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리저렉션과 2서클의 리바이브가 일반적인 상황보다 더 중요하다. 간혹 리저렉션을 썼는데도 누운 파티원이 안살아나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시체의 머리방향에 대고 써야할 뿐만 아니라 시체가 죽으면서 버그로 인해서 날아가거나 하는 경우엔 화면 상에 뜨는 시체 위치가 아니라 미니맵에 표시된 시체의 위치가 실제 시체의 위치이므로 그 위치를 목표로 시전해야 한다. 엉뚱하게도 리바이브의 특성 수련은 리바이브가 아니라 리저렉션 2레벨을 조건으로 한다. ==== 아스퍼션[anchor(아스퍼션)] ==== [[파일:external/s.nx.com/40201.jpg]] 성수를 뿌려 전방의 좁은 범위에 데미지를, 시전자를 중심으로 주변 원형 범위 내의 아군에게는 방어력 상승 버프를 건다. 프리스트를 3서클까지 올려 아스퍼션을 15레벨 마스터를 하고, 로델린 젬이나 디바인마이트로 16레벨로 사용하면 50%의 물리 방어력 상승 효과가 있다. 스킬 표시 공격력은 스킬 기본 공격력+시전자의 정신 수치. 고레벨로 투자할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스킬. 최후반 사냥터에서도 적당히 제련된 판금셋에 아스퍼션을 사용하면 물리 공격 몬스터에게 피해가 "1" 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트오세의 대미지 계산 공식을 간단히 나타내면 (공격력-방어력)*각종 계수가 되는데, 방어력이 올라간 수치의 몇 배 이상으로 실제 피해가 감소하는 것. 후반에 좋은 장비를 갖추면 아스퍼션으로 올라가는 방어력만 수백에 달하게 되어 받는 물리 피해가 방당 1000씩은 감소한다. 쓰고 안쓰고가 힐장판의 소모 속도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다만 파드너가 판매하는 17레벨 아스퍼션의 효과가 너무 뛰어나다는것이 문제~~ 채플린을 노린다면 더더욱 스킬 레벨을 올리는게 좋다. 채플린의 스킬인 아스페르길룸이 평타에 아스퍼션이 묻게 해주고, 그때의 추가대미지는 아스퍼션의 공격력을 따라가기 때문. ==== 블레싱[anchor(블레싱)] ==== [[파일:external/s.nx.com/40203.jpg]] 자신 주변의 파티원들에게 공격당 추가 데미지를 적용하는 버프를 건다. 추가 데미지는 고정수치이며 지속시간과 타격 횟수가 따로 작동해 둘 중 하나가 끝나면 스킬이 해제된다. 공격이 명중하지 않으면 추가 데미지도 발동하지 않는다. 특성으로 공격 횟수와 데미지, 아군 적용대상 한계를 올릴 수 있고, 기본적으로도 5레벨 기준 추가 데미지 31, 공격횟수 50을 자랑하는 초반 한정 뛰어난 버프. 타격 횟수 제한이 있지만 연타스킬을 사용할 때에도 각 타수당 소모가 아닌 스킬 당 1회 소모이기 때문에 쿨타임동안 횟수를 모두 소모할 일이 없어서, 스킬 3레벨과 만레벨의 공격횟수제한 차이는 3배정도이지만 거의 의미가 없다. 데미지도 3레벨과 만레벨이 50정도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3개만 찍고 넘어가면 다른 곳에 투자하기가 좋아진다. 적게 찍게 되었다면 [블레싱: 공격 횟수] 특성은 필수. 블레싱: 강화 특성으로 추가 대미지 수치를 100 늘릴 수 있다. 특성포함 3레벨은 추가데미지 123, 15레벨은 추가데미지 170. 고정 대미지라는 특성상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가면 갈수록 버려지는 스킬. 금방 지나갈 초반은 파드너 상점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극단적인 경우 전혀 투자하지 않아도 좋다. 100렙대 중반만 되어도 딜러들의 스킬 데미지는 수천을 찍는데 거기에 100쯤 고정데미지가 추가된다고 몬스터 처치에 필요한 타격 수가 줄어들 일은 사실상 없다. 또한 사크라(+종부성사+카프리선)의 추가타 각각에 적용되어 평타공격시 2배 이상의 효과를 낸다는 점은 뛰어나지만, '''트롤러가 아닌이상 스킬로 딜하지 누가 죽어라 평타만 치겠는가?''' --런닝샷은?-- 또한 16년 3월 기준 소드맨의 콘센트레이트, 펜서의 런지, 바바리안의 클리브와 같이 사용할 경우 랜덤으로 소드맨과 블레싱을 사용한 프리스트는 물론이고, '''다른 모든 파티원들의 클라이언트가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있다.''' 더군다나 다른 버그로 인던에 재입장 하려고 해도 입장시도시 패킷오류가 뜨며 잘 입장이 되지 않는다. 의뢰소 미션의 경우 하루 5판 중 마지막 판일 경우 튕겼을 때 재입장이 불가능하다. '''각종 버그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스킬이다. 어차피 쓰나마나한 스킬이지만 파티에 펜서가 있을 경우 봉인하는것이 필수.''' 꼭 버그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정지되는것이 아니더라도 블레싱+1xx 하는 식으로 쥐꼬리만한 고정데미지 추가표시를 나타낸답시고 타격하는 몬스터 하나하나에 타격 하나하나 마다 모두 이펙트를 표시하기 때문에 엄청난 렉을 유발한다. 많은 직업군이 광역 공격 스킬을 챙기게 되고 몬스터의 등장 개체수가 많아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트오세 특유의 발적화와 더불어 고사양 컴퓨터조차 버벅거리게 만든다. 성질이 더러운 딜러의 경우 블레싱을 사용하면 썅욕부터 시전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사실상 파드너 판매상점 전용 스킬. 블레싱이 스탯의 영향을 받는다는점을 이용하여 커뮤니티 사이트에 데미지1400짜리 블레싱을 만들어 판매한 유저가 나타나면서 대 블레싱 시대의 막을 열었으나, 단 한주만에 파드너의 버프상점은 블레싱의 정신 및 지능계수가 적용되지 않게되어 파드너에게는 1주 천하로 막을 내리고 프리스트 직접 시전시에만 빛을 보는 버프로 남게 되었으나, 이후 다시 파드너의 버프 상점에 계수가 적용되면서 17.06.19일 기준으로 7000짜리 블레싱까지 등장하게 됐다. ~~물론 다른 클래스의 도움을 통해서 스탯을 비약적으로 올린다음 판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판매자의 번거로움일 뿐이고 구매자는 고효율 버프를 값싸게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인기가 많다. 다만 저렴한 가격때문에 일부 버프 판매유저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8&l=53441|관련글]] ==== [[턴 언데드]][anchor(턴언데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