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축약어]][[분류:접두사]][[분류:영어 단어|pro]] [목차] == 단어 == === [[영어]] [[접두사/영어|접두사]] === pro-[미)proʊ, 영)prəʊ]: 영어의 접두사. 의미는 1.선행하여(forward)와 2.찬성하여(in favor)의 두 가지로 나뉜다. pro-를 접두사로 둔 영어단어의 예 * [[Progress|progress]] * [[프러포즈|propose]] * [[프로듀스|produce]] * protect * pros and cons * proceed * [[프로젝트|project]] * promote * 단어 앞에 붙어 '[[친]]'(親)의 의미를 가리킨다. * pro-environment([[친환경]]) * pro-japanese([[친일]]) == 축약어 == === [[프로페셔널]]의 줄임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로)] === TV [[프로그램]]의 줄임말 === 진행순서와 관련된 뜻일 때 쓰인다. 예) TV프로 컴퓨터 프로그램의 약자로는 쓰이지 않는다. === 프로덕션의 줄임말 === 일본에서 프로덕션에 접두어가 붙을 경우 '프로'로 약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765 프로덕션|765프로]]문서 내에서도 추가적인 서술조차 없이 자연스럽게 765프로라는 약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상기된 것과 같이 일본에서 건너온 단어 이외에 한국에서의 사용은 드문 편. === [[퍼센트]](%)의 줄임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퍼센트)] 백분율을 나타내는 단위 '%'를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의 percent에 해당하는 [[네덜란드어]] procent가 한국에까지 온 것이다. 더 파고 들어가면 [[라틴어]]로 백분위를 뜻하는 per centum 와 pro centum 두 형태 중 전자가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 서유럽으로, 후자가 네덜란드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중동부유럽으로 이어진 것이 어찌어찌 한국어에까지 이어진 것이다. 상당수의 관습적 외래어 표기가 그렇듯 일본에서 온 것으로 추측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고연령층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아 사어화되어 가고 있는 반면 한국에선 아직 널리 쓰인다. 이처럼 이미 널리 쓰이는 현실을 반영하여 [[국립국어원]]에서는 퍼센트와 프로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단, 백분율 자체를 가리키는 퍼센티지(percentage)[* 퍼센트는 백분율을 나타내는 '단위'이므로 숫자 뒤에 붙여 쓰고, 퍼센티지는 독립해서 쓰인다]에서 유추하여 '프로티지'ㆍ'프로테이지'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데 이들은 비표준어이며 항상 '퍼센티지'로 사용해야 한다. === [[검사(법조인)|검사]](Prosecutor)의 줄임말 === 검사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Prosecutor에서 파생된 호칭으로, 원래는 검사들끼리 사석이나 공공장소에서 서로를 검사라는 공식 직책으로 부르기 꺼려질 때 쓰이다가, 이후에는 법조계 전반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2010년대 이후에 법조계를 다룬 드라마, 영화에서 검사를 김 프로, 박 프로와 같이 지칭하는 모습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프롤린]]의 준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롤린)] Pro로 표기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프롤레타리아]]의 준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롤레타리아)] '프롤레타리아'의 일본식 발음을 줄이면 '프로'가 된다. 일제강점기 시기에 '프로 문학'은 이것을 의미한다. == 고유명사 == === [[프로(GON)|프로]], 애니메이션 [[GON]]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로(GON))]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프로, version=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