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Preston Greenfield show.webp]] Preston Greenfield [[로버트 바라테온]] 시기에 임명되어 [[조프리 바라테온]]때까지 복무하던 [[킹스가드]]의 일원. [[웨스터랜드]]의 유서 깊은 그린필드 가문 출신. 특징으론 키가 작다고 한다. 1부 [[왕좌의 게임]]에선 로버트의 죽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언급되며 [[바리스탄 셀미]]의 해임을 보고 비웃었다. 킹스가드 중에서는 비중이 제일 적다.. 2부 [[왕들의 전쟁]]에서도 등장하는데 나름대로 비중이 있다. 근데 비중이 많아진 대가로 하는 일이 죄다 비참하게 변했는데 [[조프리 바라테온|조프리]]의 명으로 [[산사 스타크|산사]]를 구타한다거나 조프리가 신형 [[쇠뇌]]를 시험하던 와중에 사타구니에 [[볼트]]가 맞을뻔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래도 꼴에 킹스가드라고 나름 실력이 되는지 [[알리서 쏜]] 경이 [[티리온 라니스터]]한테 씩씩대면서 찾아 올 때 '거기까집니다 경'이라고 위엄차게 말하면서 알리서를 쫄게 만들긴 했다. [[미르셀라 바라테온]]을 [[도르네]]로 호송하는 행렬에 참가했으나 당시 [[킹스 랜딩]]의 사정이 안 좋은데 이런 행렬까지 벌어지자 화가 난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킬 때 [[하이 셉톤]]을 구하려 가다가 사망한다. 시체는 폭동이 진압되고서 수일 후에야 찾았는데 꼴이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4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어느 포목상인의 아내랑 불륜 관계였다고 한다. 드라마에선 죽지 않고 조프리의 결혼식 전 제이미 라니스터에 의해 경호 명단으로 언급이 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분류:얼음과 불의 노래/킹스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