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include(틀:Strikeforce 미들급 챔피언)] ||<-2>
[[파일:Frank-Belts.jpg|width=100%]] || || '''{{{#white 이름}}}''' ||'''프랭크 샴락[* 입양되기전 본명은 프랭크 알리시오 후아레스 3세(Frank Alisio Juarez III)][br](Frank Shamrock)''' || ||<|2> '''{{{#white 생년월일}}}''' ||'''[[1972년]] [[12월 8일]] ([age(1972-12-08)]세)'''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 || '''{{{#white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white 거주지}}}'''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미국)|산호세]]''' || || '''{{{#white [[종합격투기|{{{#white 종합격투기}}}]] 전적}}}''' ||'''[[http://sherdog.com/fighter/Frank-Shamrock-284| 35전 23승 10패 2무]]''' || || '''{{{#white 승}}}''' ||'''4KO, 12SUB, 5판정, 2실격''' || || '''{{{#white 패}}}''' ||'''4KO, 2SUB, 3판정, 1실격''' || || '''{{{#white 체격}}}''' ||'''178cm / 84kg / 183cm''' || ||<|4> '''{{{#white 주요 타이틀}}}''' ||'''Pancrase 초대 무제한급 잠정 챔피언''' || ||'''[[UF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World Extreme Cagefighting|WE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 ||'''[[Strikeforce]] 초대 미들급 챔피언''' || || '''{{{#white 기타}}}'''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4회''' || || '''{{{#white SNS}}}'''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frankshamrock, 크기=22)] [[https://facebook.com/frankshamrock|[[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https://www.instagram.com/frankshamrock/|[[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 종합격투기 선수. 라이온스덴의 수장인 [[켄 샴락]]의 동생으로 고아 출신으로 격투계의 정점에 오른 드라마틱한 인생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전적 == * 주요 승: [[이토 타카후미]], [[시부야 오사미]], [[바스 루텐]], [[이나가키 카츠오미]], [[스즈키 미노루]](2), [[후나키 마사카츠]], [[후케 타카쿠]], [[야마다 마나부]], [[버논 화이트(종합격투기)|버논 화이트]], [[야나기사와 류시]], [[코사카 츠요시]], [[엔센 이노우에]], [[케빈 잭슨]], [[이고르 지노비예프]], [[제레미 혼]], [[존 로버]], [[티토 오티즈]], [[엘비스 시노식]], [[브라이언 파도]], 세자르 그레이시, [[필 바로니]] * 주요 패: [[야마다 마나부]], [[후나키 마사카츠]], [[존 로버]], [[바스 루텐]](2), [[쿠니오쿠 키우마]], [[콘도 유키]], [[헨조 그레이시]], [[쿵 리]], [[닉 디아즈]] * 무승부: [[알란 고에스]], [[타무라 키요시]] == 커리어 == === Pancrase === 그가 격투기를 시작한 것은 형인 켄 샴락의 영향을 받아서였다. 1994년 22세의 나이로 Pancrase에 데뷔한 프랭크는 1994년 12월 [[바스 루텐]]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다. 이후 [[후나키 마사카츠]], [[스즈키 미노루]] 등의 선수들과 승패를 주고받은 샴락은 1996년 1월 Pancrase - Truth 1에서 스즈키 미노루에게 니바승을 거두며 Pancrase 무제한급 잠정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1996년 5월 바스 루텐과의 3차전에서 패하면서 타이틀을 내주었고, [[콘도 유키]] 등에게 연패를 당했다. 비슷한 시기에 형인 켄 샴락과의 불화설이 돌기도 했는데, 결국 프랭크가 Pancrase와 라이온스덴을 탈퇴하기에 이른다. 1997년 Pancrase를 나온 프랭크는 [[Rings]], WPC, VTJ 등을 전전했는데, 이 시기에 [[코사카 츠요시]], [[엔센 이노우에]][* 마운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이스케잎에 성공한 후 더티복싱으로 TKO승을 거두었지만 엔센의 형인 에간 이노우에가 난입하여 공식 기록은 실격승이다. ] 등을 쓰러뜨리기도 했다. === [[UFC]] === 1997년 12월 UFC Japan에 모습을 드러낸 프랭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케빈 잭슨]]을 16초만에 암바로 정리해버리며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후 1998년 3월에는 [[이고르 지노비예프]]를 역시 22초만에 슬램으로 실신시키며 장중에 충격을 안겨줬다. 이후 [[제레미 혼]], [[존 로버]] 등 도전자들을 모조리 정리해 버렸다. [[파일:Frank_Shamrock_UFC_16.gif|width=500]] 1999년 9월 UFC 22에서는 [[티토 오티즈]]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가졌다. 티토는 예전부터 끊임없이 프랭크와 라이온스덴을 도발하고 있었고 마침 UFC 19에서 라이온스덴의 간판이었던 [[가이 메츠거]]를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에 두 선수의 대결은 일종의 자존심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었고, 감정적인 대립으로 인해 팬들의 열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초반은 프랭크와 티토의 체격차는 상당해[* 티토의 평체는 110kg 정도로, 프랭크의 평체가 90kg 대인 것을 생각하면 약 20kg 정도의 체중차가 있었다. ] 파워에서 앞선 티토는 프랭크를 깔아뭉갠 채 유리하게 경기를 주도해갔다. 하지만 프랭크는 가드에서 끈덕지게 티토를 물고 늘어지며 체력전으로 끌고갔고 4라운드 체력이 떨어진 티토를 그라운드에서 엘보우로 가격해 탭을 받아내며 방어전을 성공했다. [[파일:Frank_Shamrock_UFC_22.gif|width=500]] 티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UFC와 계약협상에서 불협화음이 생기며 타이틀을 반납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 복귀 === 2000년 12월, [[K-1 Global Holdings Ltd.|K-1]] 무대를 통해 복귀를 선언한다. 2003년 3월에는 WEC에서 [[브라이언 파도]]를 상대로 1라운드 암바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WE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 3월에는 [[Strikeforce]]에서 세자르 그레이시와 대결, 오랜 기간 대립하며 감정싸움을 벌였던 시저를 21초만에 펀치로 초살시키며 예전 그대로의 위용을 과시하기도 했다. 2007년 2월, [[Elite XC]]에서 [[헨조 그레이시]]와 싸웠지만 다소 지루한 경기 끝에 그라운드 니킥으로 반칙패를 당했다. 2007년 6월 돌아온 Strikeforce에서 [[필 바로니]]를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꺾으며 미들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2008년 3월, 1차 방어전에서 [[쿵 리]]에게 일격을 당하며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변칙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리의 킥공격에 난타당한 끝에 3라운드에 오른팔이 부러지며 TKO패가 선언되었다. 2009년 4월, 시저 그레이시 문하의 [[닉 디아즈]]와 맞붙었으나 거의 관광에 가까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고, 결국 2010년 6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 파이팅 스타일 == 시대를 앞서간 웰라운드 파이터로 흔히 알려진 '''프로토타입'''이라는 별명대로 컴플릿 파이터의 시대를 연 선수로 평가받는다. 라이온스덴의 슛파이터로 하체관절기를 비롯한 그래플링에 능했으며 이를 수준급의 타격능력과 조율하며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은 웰라운드의 시초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로부터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조르주 생 피에르]], [[BJ 펜]]이 바톤을 이어받아 그래플링 베이스의 웰라운더 시대를 열었고 이는 2010년대에도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 약점이라면 체격이 작았던 것을 들 수 있지만 그 작은 신장으로 초창기 무제한급과 라이트헤비급에서 정상에 올랐으니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컴플릿 파이터의 시초임과 동시에, 무제한급시대의 마지막 세대라 할 수 있으며, 선수생활 마지막을 웰터급으로 뛰었던 사람이 라이트헤비급에서도 사기체격인 [[티토 오티즈]]를 제압한 건 실로 대단한 일이다. == 기타 == 고아 출신으로 유년 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냈는데 꽤 문제가 많은 아이였다고 한다. 이를 양부인 밥 샴락이 거두었는데 형인 켄 샴락도 프랭크와 마찬가지로 밥에게 입양된 고아 출신이며, 켄과 프랭크는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다. 켄 샴락과 Pancrase 시절 갈등을 겪은 후 사이가 매우 나빠졌다. 켄 샴락은 [[WWE]]로 간 뒤 자신의 체육관이던 라이언스덴의 운영을 프랭크 샴락에게 맡겼고, 갑작스레 체육관의 운영을 맡아 여러 골치 아픈 일들을 떠맡게 된 프랭크 샴락은 큰 불만을 품게 된다. 둘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 계기는 프랭크가 계약에 관한 전권이 일임되어 있는 라이온스덴을 제껴버리고 직접 UFC와 계악한 것이었다. 이에 켄은 불같이 화내며 컴퓨터 모니터까지 집어던져가며 프랭크 샴락을 닥달했고, 프랭크도 물러서지 않고 맞받아치며, 결국 그 길로 프랭크는 켄을 떠났다. UFC 16에서 이고르 지노예프에게 거둔 22초 슬램 KO승은 명장면으로 이름이 높지만 이 일격으로 지노예프의 쇄골이 크게 골절되어 선수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은퇴하였기 때문에 종합격투기의 폭력성과 위험성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얻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MMA 위키아 및 그의 근황 관련 영문 기사를 보면 실제 이 경기로 지노예프가 선수 생활을 끝낼 정도의 부상을 얻고 은퇴한 건 맞으나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은퇴 후 근황은 브루클린 주에서 MMA 코칭을 하며 지도자 생활 및 보디가드 활동을 겸했다. 이후 IFL에선 선수단 코치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병명 항목을 참고하면 절대 일상생활 및 직업을 갖기 어려운 증후군이란걸 알 것이다. --뇌피셜이 정설로 굳어버린 케이스--] 머리부터 떨어지는 슬램이었는데, 충돌하는 순간 지노예프의 머리가 바닥과 샴락의 어깨 사이에 끼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 이런 짓을 하면 반칙이며, 00년대 이후에는 대부분의 단체에서 머리부터 떨어뜨리는 슬램을 금지하고 있다. 당시 아마추어 레슬러였던 [[댄 헨더슨]]을 그래플링 대회에서 힐훅으로 이기면서 헨더슨이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IFL에서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e0066657_4c8895d32d231.gif|width=500]] 매우 성격이 유쾌한데, 이 때문에 경기 도중 상대에게 도발을 즐겨했다. 짤속 상대는 전 [[UFC]] 챔피언인 [[바스 루텐]]. 과거 [[곽백수]]의 작품인 [[트라우마#s-3]]에서 종종 언급되었던 인물이다. 프랭크 삼락으로. 격투기 선수 치고는, 아니 그 중에서도 수준급으로 잘생긴 편이다. [[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72년 출생]][[분류:산타 모니카 출신 인물]][[분류:UFC 챔피언]][[분류:Strikeforce 챔피언]][[분류:1994년 데뷔]][[분류: 2010년 은퇴]][[분류:멕시코계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