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티타노사우루스형류]] ||<-2><#f60> '''{{{#fff {{{+1 푸수이사우루스}}}[br]Fusuisaurus}}}''' || ||<#f93> {{{#000 '''학명'''}}} || ''' ''Fusuisaurus zhaoi'' '''[br]Mo ''et al''., 2006 || ||<-2><#f96>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석형류|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용반목^^Saurischia^^]]|| || {{{#000 '''아목'''}}} ||†[[용각류|용각아목^^Sauropodomorpha^^]]|| || {{{#000 '''계통군'''}}} ||†대비류^^Macronaria^^ || || {{{#000 '''계통군'''}}} ||†티타노사우루스형류^^Titanosauriformes^^||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푸수이사우루스속^^Fusuisaur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푸수이사우루스 자오이(''F. zhaoi'')^^{{{-1 모식종}}}^^ || [목차] [clearfix] == 개요 ==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푸쑤이현의 도마뱀.' 화석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에 위치한 신룽 지층(Xinlong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 == 상세 == 매우 인지도가 떨어지는 공룡이지만, 학계 내에서는 이 공룡 역시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왼쪽 골반 장골 길이가 145cm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그 어떤 용각류의 장골보다도 긴 수치다. 물론 장골 화석 하나로는 크기 추정을 정확히 할 수 없었지만, 이후 발견된 한 거대한 상완골 화석이 푸수이사우루스의 크기를 더욱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 거대한 상완골은 푸수이사우루스의 모식 표본과 같은 층인데다가 모식 표본이 발견된 지점에서 겨우 25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것이며 그 길이는 무려 '''183.5cm로'''[* 이 정도면 현대 인류 중 가장 평균 키가 큰 [[네덜란드인]]의 평균 키와 비슷한 길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용각류 상완골 중 가장 크다. 당시 푸수이사우루스와 공존했던 다른 용각류들은 푸수이사우루스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학자들은 그 180cm가 넘는 상완골을 잠정적으로 푸수이사우루스의 것으로 분류했다. 다만 푸수이사우루스의 것으로 분류된 거대한 상완골 화석은 다른 용각류들의 상완골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가는 편이었기 때문에 대퇴골과 상완골의 둘레를 통해 푸수이사우루스의 체중을 추정한 결과 고작(?) 35t 정도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몸길이는 22m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그 거대한 상완골 크기에 비하면 매우 가벼운 체중이지만, 그래도 푸수이사우루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용각류 중 하나다. 푸수이사우루스는 신룽 지층에서 발견된 가장 큰 공룡이며, 용각류 리우방고사우루스^^(''Liubangosaurus'')^^, 조각류 나파이사우루스^^(''Napaisaurus'')^^,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류 수각류 [[다탕롱]] 등과 공존했다. == 참고 문헌 == * Mo, Jinyou; Li, Jincheng; Ling, Yunchuan; Buffetaut, Eric; Suteethorn, Suravech; Suteethorn, Varavud; Tong, Haiyan; Cuny, Gilles; Amiot, Romain & Xu, Xing (2020). "New fossil remain of Fusuisaurus zhaoi (Sauropoda: Titanosauriformes) from the Lower Cretaceous of Guangxi, southern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