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nclude(틀:타르커의 용)] || '''영어판 명칭''' || '''Silumgar, the Drifting Death'''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8504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표류하는 죽음 실룸가르''' || || '''마나비용''' || {4}{U}{B}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용 || ||||비행, 방호 당신이 조종하는 용이 공격할 때마다, 수비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책략이나 꼭두각시, 계획 따위는 없다. 그저 순수한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황금 송곳니 타시구르]]''|| || '''공격력/방어력''' || 3/7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재창조된 운명]] || 레어 || == 설정&스토리 == [[술타이 군락]]의 상징이 가진 특성이 유래된 수컷 용. [[스마우그|인간들로부터 보물을 약탈한 다음에 감상하면서 흡족해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산성을 띈 독 브레스를 내뿜으며 거주하는 곳은 정글. 원래 역사인 타르커의 칸 시점에서는 Molderfang Falls에서 [[황금 송곳니 타시구르|젊고 잔인한 술타이 칸]]에게 죽을 운명이었다. 타시구르의 항복 이후 술타이 군락을 집어삼키고 나가를 통역으로 쓴다. 타시구르에게 높은 자리를 약속하고 얻은 정보를 통해 [[겨울의 영혼 오주타이]]와 함께 5칸의 만남을 습격하고 [[단호한 다가타르]]의 뒤를 이어 [[아브잔 일가]]의 칸 자리를 맡고 있던 Reyhan을 죽이는 전공을 세운다. 이후 타시구르와 함께 군락으로 돌아온 실룸가르는 대놓고 타시구르를 모욕하고 타시구르에게 앞서 보장한 높은 자리 - 황금 목줄을 채우고 자신의 콜렉션에 추가되는 영광을 선사하고 술타이 군락을 완전히 손에 넣는다. 이후 타르커의 용에서는 [[용군주 실룸가르]]로 등장한다. == 성능 == 능력으로보면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형태로 단일 디나이얼에는 내성이 있으며 웬만한 광역 번으로는 못 죽인다. 공격 할 때의 능력은 [[고블린 무리대장]] 같이 토큰을 많이 뽑는 덱을 상대로는 혼자 공격가도 쓸리는 수준. 용 두 마리가 공격하면 상대방한테만 [[슬픔에 빠져 죽다]]를 적용시키는게 가능하다. 또한 [[태양의 용사 엘스페스]]의 완벽한 카운터이다. 엘스페스의 토큰들은 공격하면 한번에 다 쓸리고 공격력이 3이기 때문에 엘스페스의 매스 디나이얼에도 잡히지 않는다. 엘스페스는 이놈 상대로 로얄티 쌓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에 궁극기는 이미 아웃 오브 안중. 잘 살아남는다는 점 때문에 발매 직후 스탠다드에서는 컨트롤 덱에 피니셔로 들어가는 카드. 다만 전설이기 때문에 덱에 한 장 이상 들어가는 일은 없으며 보통 [[진주 호수 고대 생물]]이 같이 사용된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타르커의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