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신화]]의 [[여신]]을 찾아오셨다면 [[포르투나]] 항목으로. ||<-5><#180000> [[테일즈 오브 시리즈|{{{#ffffff '''테일즈 오브 시리즈'''}}}]]{{{#f0e5ca '''의 최종 보스'''}}} ||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180000 이터니아}}}]] ||<|2> → ||<#c3a472>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ffffff 데스티니2}}}]] ||<|2> →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180000 심포니아}}}]] || || [[네레이드|{{{#180000 네레이드}}}]] ||<#f0e5ca> '''폴투나''' || [[미토스|{{{#180000 미토스}}}]] || [목차] == 개요 == フォルトゥナ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의 최종 보스. [[성우]]는 [[시마즈 사에코]]/[[김나연(성우)|김나연]].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전작]]의 신의 눈을 둘러싼 동란 뒤 힘겨워하던 사람들의 염원이 모여 탄생한 여신. 본체는 신의 눈과 맞먹는 초거대 렌즈.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두 명의 성녀를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어 그 방법을 알아오게 시킨다. [[엘레인|한 성녀]]는 단순히 '행복하게' 만드는 데 너무 치중한 나머지 주객이 전도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복'''만'''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려 했고, [[리아라|다른 한 명의 성녀]]는 처음에는 영웅을 찾아다니다가 주인공 일행과 함께 행동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무조건 행복하게만 만드는 것은 옳지 않으며 자신을 포함한 '무리한 행복을 불러오는 자들'은 필요치 않다고 판단한다. 엘레인이 카일 일행에게 패배한 후 모습을 드러내고 리아라에게 자신의 할 일이 뭔지를 묻는다. 하지만 리아라는 카일 일행과 함께 행동하며 자신과 같은 존재는 사라져야 한다고 판단했으므로 폴투나가 할 일은 전혀 없다고 잘라말한다. 그러자 존재 의의를 부정당한 폴투나는 분노하여 덤벼들고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가 끝나면 카일이 본체인 렌즈를 부수어 사라진다. 이 때 카일에게 속삭이며 정신공격을 시도했으나 '이 가슴의 아픔도, 괴로움도 내 거야! 그러니까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신 같은 건 있어선 안 돼. 사라져!'란 말에 완전히 없어진다. 전투를 시작하면 배경의 별이 깜박이는 걸 볼 수 있다. 이건 지상에 접근하는 신의 알로, 천년 전 혜성이 충돌하여 인류의 절반이 죽었던 그 비극을 재현하려고 하는 것. 각종 상급정술, 인디그네이트 저지먼트를 사용한다. 초반에는 잠잠하지만 HP를 깎아내면 정술을 쓰는 걸 볼 때마다 순간이동으로 회피하고는 정술 시전자에게 광탄을 날려서 영창을 방해한다. 때로는 날개를 펼치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공격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다 죽어가는 상황이 되면 [[마그나디웨스]]가 사용하는 라스트 배니셔를 사용한다.[* [[마그나디웨스]]는 빠르게 접근한다면 끊을 수 있지만 폴투나는 끊을 수 없다.] 전투 테마곡은 전용의 WHEEL OF FORTUNE인데,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어레인지 버전인 WHEEL OF FORTUNE-LAST JUDGMENT로 바뀐다. [[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