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비행=, 특수=, 파일=폭풍 1-1.png, 파일2=폭풍 2-1.png, 한칭=폭풍, 일칭=ぼうふう, 영칭=Hurricane, 위력=110, 명중=70, PP=10, 효과=강렬한 바람으로 상대를 둘러싸서 공격한다. 30% 확률로 상대를 혼란 상태로 만든다., 변경점=6세대: 120 → 110 위력 하락, 변경점2=9세대: 성질 바람 추가, 성질=비접촉, 성질2=바람, 상태이상=혼란)]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로 5세대에서 선보인 비행 타입의 최고 위력 특수기다. 8세대 [[기술레코드]] 89번,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160번. 날씨가 [[비바라기]]라면 필중, [[쾌청(포켓몬스터)|쾌청]]이면 50%, [[모래바람]]이나 [[싸라기눈(포켓몬스터)|싸라기눈]]일 때는 명중률이 변하지 않는다. 다른 부가 효과만 빼면, [[번개(포켓몬스터)|번개]]의 비행 타입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그런데 [[회오리(포켓몬스터)|회오리]]는 전체 공격기인데, 이건 폭풍이라면서 단일 타겟이다. 이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더블/트리플 배틀에서 '''한 번에 상대 2~3마리를 83의 고위력+30% 혼란으로 때릴 수 있는 스킬'''이 되었을 것이다. 비가 내리고 있다면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비행 타입 복수 공격기인 [[에어커터]]는 양 사이드에 있는 포켓몬이 쓰면 반대쪽 사이드에 있는 포켓몬을 때리지 못한다. 배우는 포켓몬 중에 [[패리퍼]]와 [[스완나]]는 자속으로 때릴 수 있고 물 타입 버프도 받으며, 각각 드림월드 특성으로 '젖은접시'와 '촉촉바디'를 가지기 때문에 비팟에서 활용은 가능하지만, 능력치가 좋지 않다. [[망나뇽]]도 자속으로 써먹을 수 있다. 공격이 더 높기는 하지만, 기술의 위력 자체가 좋은데다 망나뇽의 특공(100)이 그럭저럭 쓸만한 만큼, 비팟에서 사용한다면 고위력 폭풍을 날릴 수 있다. 제일 잘 써먹을 수 있는 포켓몬은 '''[[메가피죤투]], [[패리퍼]], [[비비용]]'''이 있다. 피죤투는 메가진화를 하면서 노가드를 특성으로 갖게 되었는데, 폭풍의 명중률이 불안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속공형인 메가피죤투가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다. 비비용 역시 기술의 명중률이 1.3배로 늘어나는 '복안' 특성 덕에 [[수면가루]]나 [[나비춤#포켓몬스터의 기술]]과 연계해 명중률 '''91%''' 폭풍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비행 타입 나비형 포켓몬들도 폭풍을 얻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패리퍼는 잔비 특성이 추가된 7세대부터 훨씬 유용해졌다. 비비용의 사례 때문에 [[버터플]], [[뷰티플라이]] 등의 다른 나비/나방 비행 포켓몬들에게도 폭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한다. 이 중 버터플은 8세대에서 폭풍을 배우게 되었다. 다만 번개의 바리에이션인 만큼 기본 명중률이 걸리기 때문에 상기한 명중률을 보강할 수 있는 포켓몬 외에는 채용률이 다소 애매하다. 하지만 좋은 대체 기술인 [[10만볼트]]가 있는 번개와 달리 폭풍은 위력 75에 빗나갈 가능성도 있는 [[에어슬래시]]로 내려가기 때문에, 에어슬래시의 풀죽음을 노리지 않거나 결정력을 중시한다면 기합구슬을 쓰듯이 폭풍을 냅다 쓰고보는 경우도 있다. 고위력기를 배우는 다른 폼과 달리 에어슬래시만 배울 수 있는 [[스핀로토무]]가 놀림받는 이유 중 하나. 그러다보니 안정성을 위해 에어슬래시를 쓰다가 화력 부족을 느끼고 폭풍으로 바꿨다가, 자꾸 빗나가서 다시 에어슬래시로 바꿨다가 다시 폭풍으로 바꾸는 악순환이 벌어지기도 하는 애증스러운 기술.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BW2]]에서 전설의 새 3마리 중 [[프리져]]와 [[파이어(포켓몬스터)|파이어]]는 레벨 92 때 자력기로 폭풍이 추가되었다. 반면 [[썬더(포켓몬스터)|썬더]]에게 주어진 것은 [[전자포#포켓몬스터의 기술]]였으며, 8세대에 가서야 기술레코드로 폭풍을 얻게 되었다. 2013년 극장판의 예매권 배포로 받는 [[뮤츠]]의 특전기 중 하나다. 6세대엔 화력 인플레를 해결하기 위한 너프인지, 위력이 120에서 110으로 줄어들고 말았다. 사실 번개, 불대문자, 하이드로펌프, 눈보라도 함께 120에서 110으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이벨타르]]가 [[하트비늘|레벨 1 자력기로]] 배운다. 7세대에선 새롭게 잔비 특성을 받았고 특공도 상향된 [[패리퍼]]가 이 기술을 자속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 상당히 주목을 받았고 널리 사용되고 있다. 7세대까지는 기술머신으로도 가르침으로도 풀리지 않았지만 8세대 [[포켓몬스터소드·실드|소드실드]]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해금되어 날개가 달려있거나, 비행 타입 포켓몬이면 대부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다이제트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 걱정도 조금 덜해졌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10'''의 비행 타입 기술이다. [[불새(포켓몬스터)|불새]]보다 위력이 높지만, 1차징이기 때문에 효율 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의외로 여기서는 초창기부터 존재한 기술이다. 하지만 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건 2세대 개편 이후인데, 바로 [[망나뇽]]의 기술로 추가된 것이다. 덕분에 망나뇽은 비행 타입 어태커로도 활용되기 시작하여, 의도치 않게 새 포켓몬들을 더욱 더 안 쓰이게 만들어 버렸다. [[분류:포켓몬스터/비행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