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1396541506779.jpg|width=300&align=right]] [목차] {{{+1 Pork Ribs}}} [clearfix] == 개요 == [[돼지갈비]]에 양념 소스를 발라 [[바비큐]] 방식으로 구운 요리. [[바비큐]] 요리 중의 한 종류로 취급된다. 한국에서는 '등갈비'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미국에서는 등갈비(백립)도 물론 먹지만 내장 쪽 갈비(스페어립)도 바비큐로 먹는다. == 상세 == 주로 쓰이는 부위는 돼지도체의 제1늑골에서 제 5늑골까지의 부위다. 늑골이 절단되는 부분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같은 갈비 부위라도 고기와 뼈의 두께와 각 부위에 붙은 지방 수준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갈비뼈 안 쪽에 붙은 피막은 보통 조리하기 전에 제거한다. 주로 불에 직화로 구워먹는 바베큐식 조리법이 보편적이지만 [[훈연]]방식의 조리법도 있다. 미국에서는 따로 바베큐 파티를 열 게 아니라면 집에서 [[오븐]]을 이용해 요리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다. 여기에 쓰이는 양념 소스의 종류까지 생각한다면 바리에이션은 천차만별이다. 정형하는 종류에 따라 베이비 립, 스페어 립으로 구분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베니건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더불어 주요 메인 메뉴 중 하나로 취급되는데 요즘은 [[이마트]] 등지에서 조리까지 된 채로 [[냉동식품]]으로 팔기 때문에 집에서도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히 가열만 해서 먹을 수 있다. 중량은 뼈가 포함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 얼마 안 되는게 문제이지만 500g 정도를 1만원 이하로 구할 수도 있어 레스토랑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영어 단어 폭립(pork ribs)를 직역하면 '돼지고기 갈비'란 뜻이라 한국 [[고깃집]]에서 구워 먹는 [[돼지갈비]]랑 단어가 유사하지만 양념용 부재료나 조리 스타일이 달라 엄연히 다른 음식이다. 생김새를 보아도 정형방식이 다르다.[* 한국의 경우 삼겹살이 유독 인기가 많아 대다수가 발골시 과다하게 삼겹살 부위를 채취하는지라, 갈비의 살이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해져서 뼈만 남은 곳에 다른 부위의 살을 붙여파는 불법행위가 벌어지기도 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나 [[홈플러스]]처럼 대형마트에서도 냉동식품으로 판다. 트레이더스 마트같은 경우 푸드코트에서도 9900원에 폭립 등갈비 한토막을 팔았던 전력이 2014년도와 2015년도에 있었다. 가성비가 좋은 걸 고를려면 [[코스트코]] 푸드 코트에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다량에 조리된 걸 판매하고 있으니 그걸 사면 된다. [[분류:미국 요리]][[분류:돼지고기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