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y Little Pony/4세대]]의 팬덤 || || [[말박이]] || ← || [[브로니]] || → || 포확찢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ponydie.png|width=100%]]}}}||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652278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25ED%258F%25AC%25ED%2599%2595%25EC%25B0%25A2&platformId=|가장 순화(?)된 이미지]][* 링크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것이지만, [[플라나리아|찢기지 않고 분열되었다.]]][* 인터넷에서 다른 포니 찢는 짤들을 보면 이것보다 훨씬 더 고어하고 잔인한 일러스트가 많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My Little Pony|'''포'''니]] '''확''' '''찢'''어 버린다." 의 줄임말.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성인 팬인 [[브로니]]들 중 [[말박이|극성팬]]들에 대한 [[안티테제]]로 생겨난 용어이다. 원래는 디씨에서 사용되던 보확찢이라는 단어의 파생어. 보확찢의 유래는 (구)(구)[[던갤]]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날 던갤의 한 유동닉이 자신이 여자라면서 얼굴인증을 했는데, 그때 당시의 네임드 세노오라는 유저가 '''보면 확 찢어버릴 사진''' 라는 의미를 담아 보확찢으로 리플을 달았지만 던갤러들은 [[보지|그곳]]을 확 찢는다는 걸로 변조해서 드립을 쳤고, 캡쳐가 뿌려지는 바람에 퍼지게 된 단어이다. 단어의 파생지는 국내 [[브로니]]들의 최초 발생지라 여겨지는 [[고갤]]이다. 2011년 중순 당시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던 상황을 틈타 한 갤러가 꾸준글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4세대 포니 애니]]의 플짤을 뿌려서 잠시동안 갤러리 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갤러리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 계속 올라오다보니 갤러리 내에서 반발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같은 해 7~8월을 기점으로 불만을 가진듯한 어느 한 갤러가 꾸준글에 대응하는,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8F%AC%ED%99%95%EC%B0%A2?action=download&value=info.jpg|현재 포확찢으로 알려져 있는 이미지 '''(혐짤주의)''']]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 이미지가 지금의 포확찢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묘사를 하자면 [[Warhammer 40,000]]의 [[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드레드노트]]가 [[핑키 파이]]를 말 그대로 반으로 확 찢어버리는 그림.] 그러자 극성 브로니들은 그에 맞서서 포니 플래시를 더더욱 마구 뿌려댔고, 급기야 나중에는 외부에서 포니로 [[개념글]] 테러를 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그리고 이는 위와 같은 단어가 만들어지는 빌미가 되었다.이 극성 [[브로니]]들의 만행은 국내에 [[포니]]가 정착하는 시점에서 [[빠가 까를 만든다|초장부터 안티를 양산시켰고]], 장기적으로는 '포니는 [[까야 제맛]]'이라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사실 한국에 상륙하기 전 북미권에서도 포니는 나타났다 하면 바로 두쪽으로 편이 갈리는 논쟁의 소재이기도 했다. 특히 포니와 다른 작품을 크로스오버한 팬아트 등이 눈에 띄기만 하면 포니가 나타났다는 것 하나 때문에 [[http://derpicdn.net/img/view/2012/8/27/84187__safe_pinkie+pie_facebook_mass+effect_butthurt.jpg|그 작품과 아예 관계를 끊어버린다]]고 말해버린다. 이렇게 해외에서도 브로니들과 일반인과의 [[키보드 배틀]]이 빈번한 것을 보면 포확찢 또한 전세계적인 현상인 것 같다. 아주 드물지만 브로니가 건든 다른 작품마저 싫어하는 포확찢 선호자도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왠지 모르게 대부분 [[핑키 파이]]가 많이 찢긴다. 그리고 의아하게도 이런 것들을 외치는 자들 중에서는 오히려 [[브로니]]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롤갤]]의 포확찢 소모임의 리더인 '차마명수'라는 갤러가 브로니로 전향해 [[http://gamezot.net/xe/home/51683|그룹을 포니 소모임으로 바꿔먹은 일까지 있다.]]] 포확찢 대부분이 혐짤인 만큼, 포확찢을 '''보여주는데도 격렬히 싫어하는 경우'''도 당연히 존재한다. == 예시 == * 이 표현의 유래인 마이 리틀 포니와 같은 [[해즈브로]]사의 작품 [[트랜스포머]] 영화 1편에서 [[재즈(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재즈]]라는 오토봇이 메가트론에게 [[확찢]]을 당했다. 영화판 완구에서도 확찢이 재연되었다. * 그리고 [[트랜스포머 4]]에서는 MLP 등장 포니 [[레인보우 대쉬]] 인형을 돌격소총으로 갈아버렸다. [[https://youtu.be/3hXAfUOMITQ|영상]] * [[디아블로 3]]에서는 [[알록달록동산]]이라는 [[이스터 에그]]를 통해 매우 모범적인 포확찢을 실현했다.[* 만들어질 당시에는 FiM과는 관계없는 전형적 유니콘 스테레오타입의 패러디였으나 이후 몬스터 이름 등에서 몇몇 관련 있는 요소가 추가된 듯. 자세한 것은 [[알록달록동산]] 항목 참조.] * [[고전게임 갤러리]]의 필수요소들을 주제로 한 [[삼국지 조조전]] [[MOD]] <[[황금투구전설]]>에서 포확찢이 하나의 챕터로 등장한다. 필드에 깔린 [[핑키 파이]]의 얼굴을 보고 경악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가관이다. * [[둠 시리즈]]는 게임 내용부터가 '''찢고''' 죽이는게 메인이다 보니 나름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전기톱(둠 시리즈)|전기톱]]으로 갈아버리거나, [[존나 큰 총]]을 영거리에서 쏴 제끼기도 하고 [[슈퍼 샷건|납탄]]을 정수리에 박아주기도 하는 등.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충(리그 오브 레전드)|충챔]]들을 방법할때 응용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단연 [[티모충|티]]확찢. 참고로 게임 내에서 '확찢'을 입력하면 필터링이 되어 **으로 보인다. * [[블레이드 앤 소울]]의 인스턴트 던전 보스인 [[포화란]]을 잡으러 갈 때에도 포확찢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름이 '포'자로 시작하는데다, 무기, 보패, 옷, 머리카락 등등 별 아이템을 주기 때문. * 브로니와 가장 대척점에 있는 것은 역시 [[Warhammer 40,000]] 팬, 그 중에서도 [[스페이스 마린]] 팬들이다. 이들에게 포니는 박멸해야 될 [[제노]] 또는 '''[[슬라네쉬]]''' 계열 '''[[카오스 데몬]]'''이며, 포니와의 크로스오버물은 불태워야 할 이단이다. 그나마 4chan /tg/를 다니는 이들은 /mlp/가 격리 공간에서 나가는 일이 없음에도 나머지 4chan 전체에게 브로니라며 까이는 것[* 4chan /mlp/ 상주 인원은 전직 브로니였다가 자신들을 더 이상 브로니로 부르지 않고 그냥 포니를 즐긴다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게시판에서는 당연히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을 불쌍히 여기고 있는 정도이다. 외계 종족 플레이어들은 제노니 이단이니 하는 말로부터 자유로우니, 아는 이들은 작품에 묘사된 포니 사회가 [[오크(Warhammer 40,000)|옼스]] 사회와 비슷하다면서 이해해주고 있다. * [[워해머 갤러리]]에서는 '''포확찢이 기본문화다.''' 포니 자체를 더러운 [[슬라네쉬]] [[키퍼 오브 시크릿|데몬으로 취급]]. 그런데 워해머 자체가 영어에 능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미애갤]] - [[브로니]] 루트로 전향하는 햄갤러들도 있다. 하지만 정작 햄갤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Dawn of War 시리즈]]의 [[성우개그|성우 대부분이]] 나중에 [[http://derpicdn.net/img/view/2012/12/26/193749__safe_princess+celestia_exploitable+meme_big+macintosh_snails_warhammer+40k_flam_steven+magnet_chaos_same+voice+actor.png|FiM에도 출연한 바 있다]]. DoW를 제작한 렐릭 본사가 캐나다에 있고, FiM이 캐나다의 제작사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캐나다 밴쿠버 쪽 성우를 동원했기 때문이다. 특히 [[니콜 올리버|파시어 탈디르]]는...[* 특히 파시어 탈디르와 마차는 위에서 언급된 /tg/에서 연애 팬픽 Love Can Bloom을 비롯하여 수많은 팬픽의 주인공으로 사랑받았기 때문에 충격이 더 컸다. 이 성우 건 때문에 지금은 /tg/가 /mlp/를 건드리지 않고 /mlp/도 자기들 포스팅을 자기 게시판 안으로 제한하고 있다.][* [[https://youtu.be/hUs6ndr3cTU|성우장난을 통해 레이븐과 대화하는 셀레스티아]]] * [[토탈 워: 워해머 3]]에선 공식적으로 포확찢이 등장했다. [[토탈 워: 워해머 3/오거 왕국|오거 왕국]]의 '''[[마이 리틀 포니|나의 작은 망아지]]'''란 이벤트가 "아군의 정찰대가 '''비밀스레 숨겨져 있던 계곡'''을 발견하니, 여기는 지금껏 발견되지 않았던 '''아주 작은 망아지들'''의 고향이었습니다. '''가죽은 오색빛깔로 빛나고, 커다란 갈기에는 생기가 넘치며, 두 눈은 크고 발랄하기 짝이 없습니다.''' 진정 불가사의와도 같은 존재들입니다.그날 밤까지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는 설명문과 함께 등장하며, 군단의 고기를 보충해준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970522|#]] * 고갤 자체 제작 [[TRPG]]인 [[G&G]]의 설정에서는 포니를 많이 찢을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http://z.enha.kr/pds/7/7e/G_26G/info.jpg|힘의 단위로 쓰인다(혐짤주의)]]. * [[관희 챠이카]] 애니메이션 1화에서 [[히로인]]인 [[챠이카 트라반트]]가 첫 상대인 유니콘을 마법으로 세로로 쪼개버리는 첫 전투신 덕에 '포니찢는 히로인'으로 초반에 잠시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다. 물론 현재는 [[두꺼운 눈썹|눈썹모에]]와 [[왈도체]] 소재에 묻혀서 별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에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73455|포확찢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등장해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73489|작가의 말]]에 따르면 우연히 본 사진이 기억에 남은 것 같다고. * [[매지컬 고삼즈]]에서는 아예 [[남궁선녀|어느 브로니]]에게 핑키 파이 인형을 갖고 포확찢으로 협박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 [[사이퍼즈]]에서는 [[소공녀 마를렌|3]][[격류의 샬럿|로]][[축포의 엘리|리]] 관련 게시물이 오싸에 올라갈때마다 댓글로 꼭 보이는게 로리는 확 찢어버려야 합니다. 유난히 저 셋중 엘리가 제일 많이 당하고 있다. * [[임성춘|오버로드를 찢어버려야해요!]] * 마이 리틀 포니의 2차/3차 창작물 캐릭터인 [[플러피 포니]]는 처음부터 포확찢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 관련 항목 == * [[고어물]] * [[반갈죽]] * [[빠가 까를 만든다]] * [[말박이]] * [[브로니]] * [[실장석]] * [[헤이트물]] [[분류: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분류:고어]][[분류: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