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포항 스틸러스/2016년)]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항 스틸러스/2016년/AFC 챔피언스 리그, top2=포항 스틸러스/2016년/K리그 클래식 2016)] [목차] == 32강 vs [[부천 FC 1995]] (2016.05.11.HOME.패) == ||<-4>[<:><#000000> '''{{{#ffffff 2016 하나은행 FA컵 32강 VS [[부천 FC 1995|{{{#ffffff 부천 FC 1995}}}]]}}}''' || ||<-4> '''{{{#ffffff 2016.05.11.수.19:30 }}} [[포항 스틸야드|{{{#ffffff 포항 스틸야드}}}]]''' || || '''{{{#blue HOME}}}'''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red (패)}}} || 0 || 0 || 0 || || 부천 || 0 || 2 || 2 || || 득점자 ||<-3> 김륜도(부천) 59' [br] 바그닝요(부천) 71' || || 홈 관중수 ||<-3> '''1,512명''' || 주말 서울전에서 회생가능성을 보인 포항은 FA컵에서는 K리그 챌린지의 부천을 만났고, 부천이 16시즌 챌린지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1부리그인 포항으로서는 수월한 상대라고 생각되었으나...최진철 감독은 이런 부천을 얕잡아보고 서울전에 재미를 본 3백에 양동현 최호주 투톱이라는 생뚱맞은 3-5-2 전술을 들고 나왔고 '''결과는 그대로 망했다.''' ~~FA컵 따위는 전술 테스트용으로 써주는 초짜 감독의 위엄~~ 근래 포항의 전술을 돌아봐도 지고 있는 후반전에 추격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투톱을 쓴 적은 거의 없는데다, 그런 투톱마저 좋은 성과를 본 적이 별로 없었다는 걸 보면 아무리 2부리그에 있는 팀이라 해도 선수들에게 익숙지 않은 투톱을 꺼내버리면서 결과적으로 투톱인 최호주, 양동현과 미드필더에서 싸그리 경기력이 망하면서 전반을 통으로 날리고, 후반들어 제 몫을 못하는 최호주를 빼고 심동운 투톱을 넣었으나 전술의 부재는 피하지 못하고 서울전으로 체력이 떨어져 있던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결국 후반에만 2골을 내준다. 그런 와중에 박선주를 빼고 [[이남규(축구선수)|이남규]]를 넣고, 박준희를 빼고 김동현을 넣는 '''도대체 무얼하고 싶은지 모른''' 교체카드만 남발하다 0:2로 패배. 결국 FA컵 32강 이변의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팬들의 반응은 이럴거면 차라리 문창진 이재원 박준희로 4-2-3-1이라도 쓰던가, 1부 리그 팀의 자존심이 있어 차마 카운터 3백은 못쓰겠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전술은 왜 썼나며 최진철을 질타하면서 '''서울전과는 전혀 다른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단 전원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 사실 이 날 경기는 [[신화용]]이 PK를 안 막았으면 0:3으로 셧아웃이 될 정도로 포항은 전술, 의지, 경기력 모든 면에서 2부 리그 클럽인 부천에게 완패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심지어 '''부천 서포터즈인 헤르메스가 최진철 콜을 했다.''' 대놓고 상대팀에게 조롱 콜을 들은 것이다. 이 경기는 최진철 몰락의 서곡이었는데 이전까지 감독 교체 적응기이기 때문에 시간을 주자고 했던 팬들조차 이 경기 하나로 돌아서버렸던 것. 그 정도로 이 경기의 충격이 대단했다. [[분류:포항 스틸러스/역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