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틸 볼 런 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ocoloco.png|width=100%]]}}} || ||<-2> '''{{{+1 포코로코}}}[br]{{{-1 ポコロコ|Pocoloco}}}''' || || {{{#white '''CV'''}}} ||'''[[카와즈 야스히코]]''' ,,(川津泰彦),,,,[br]《[[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All Star Battle]]》《[[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올 스타 배틀 R]]》,,||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포코로코''' || || {{{#white '''출생'''}}} || '''1868~1869년[* JOJO Magazine 2023 WINTER에서 공개됨.] ([[일순 후의 세계|★]])''' || || {{{#white '''종족'''}}} || '''[[인간]]''' || || {{{#white '''스탠드'''}}} || '''[[헤이 야!]]'''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일순 후의 세계|★]])''' || || {{{#white '''나이'''}}} || '''21세''' || || {{{#white '''기수번호'''}}} || '''777''' || || {{{#white '''말'''}}} || '''헤이! 야![* 쿼터 호스]''' || }}}}}}}}} || [clearfix] >'''나는 50억분 1의 남자다!'''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 [[VOMIC]]에서 성우는 [[오카바야시 후미히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R]]에서의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는 [[헤이 야!]] 말의 이름도 "헤이! 야!".(쿼터 호스) [[조지아 주]][* [[스모키]]의 고향이다.] 출신의 마부. 21세. 참가번호는 '''[[777]]'''. 어느 날 우연히 집시 점쟁이 노파[* 포코로코의 발언에서 그 할멈의 얼굴이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엔야 할멈]]이다'''. 게다가 점을 칠 때 보여준 카드 하나가 타로 카드의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러버즈]]다. 아이러니하게도 엔야를 죽인 카드다.]에게 '''앞으로 두 달간은 무슨 일을 해도 행운이 따를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출전한 [[흑인]] [[청년]]. 실제로 어떤 일을 저질러도 그 결과는 항상 포코로코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포코로코의 행운은 그야말로 [[럭키맨]] 수준이었고, 그 행운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몸을 맡기는 포코로코 본인의 낙천성이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초반에 [[마이페이스]]로 다른 사람들을 당황시키던 [[자이로 체펠리]]조차 당황했고, 그 행운이 무슨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초인적인 능력]]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들 정도였다. 물론 실제로 이후 포코로코에게 스탠드 [[헤이 야!]]가 나타나긴 하는데, 저 스탠드의 능력은 용기를 주는 것 뿐, 행운은 순수하게 포코로코 자신의 능력이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점을 본 후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그의 할아버지가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타박하면서 일거리가 들어왔다며 지주와 이야기해서 밭 개간비를 1200달러로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운 좋게도''' 포코로코의 할아버지가 밭을 갈려고 끌고 온 암말이 마굿간에서 다른 숫말이랑 같이 있기라도 했는지 임신한 상태라 일을 할 수 없어 하루 일을 빼먹게 되었고, 투덜거리는 조부 옆에서 뒹굴거리다가 문득 본 신문의 스틸 볼 런 기사의 참가비가 '''운 좋게도''' 마침 딱 1200달러인 걸 보고 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한다. 즉 레이스 참가부터 서서히 운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레이스가 시작되었을 때, 늦잠을 자서 제일 꼴찌로 출발해버리며 자신의 행운을 의심했다. 그래도 잠을 푹 자서 피로가 말끔하게 풀렸고 다른 사람 하나 없으니 방해 안 받고 혼자 달린 데다가 수많은 참가자들의 말들 덕분에 땅이 잘 밟혀져서 굉장히 달리기 좋은 땅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순식간에 후발주자들을 따라잡았는데, 여기서도 소소한 행운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왔다. 앞에 가는 말에 의해 말똥이 입으로 튀었는데 거기에 금화가 들어있었고, 옆에 있는 여자 기수가 말똥 때문에 난감해하며 옷 앞섬을 풀다 가슴골을 제대로 보여줘버린 데다가, 다른 남자 기수가 말똥이 튄 걸 닦아내다가 얼굴이 거뭇해졌는데 현상수배서의 수염난 남자얼굴과 똑같았다.[* 현상금 500달러의 상습 털이범. 수염이 난 몽타쥬와 함께 수염을 깎았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그 다음 달리다보니 마주한 건 깊은 절벽. 말을 타지 않고 달리는 샌드맨은 여길 뛰어넘고, 샌드맨이 앞서 가길래 여기가 코스인 줄 알고 달리던 다른 기수들은 지름길이긴 해도 건너뛸 엄두를 내지 못해 돌아가려 한다. 이 때 자신의 운을 믿는 포코로코만 점프를 시도하고, 가까스로 반대편에 닿았지만 미끄러져 떨어질려 할 때 샌드맨이 허리춤의 로프를 써보라고 조언하자 그걸로 바위를 잡고 가까스로 올라온다. 어쩌면 그 자리에 조언을 해줄 샌드맨과 로프를 걸기 좋은 바위가 있었던 것도 운의 일부일지도. 그렇게 따라잡은 건 선두에 가깝던 [[죠니 죠스타|죠니]]. 이 때 선두인 자이로는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잡목림을 돌파한다. 이에 죠니와 포코로코를 포함한 몇 명도 따라붙는데, 포코로코는 눈을 완전히 감아버린다. 죠니는 기수의 불안은 말에게도 전해지기에 그걸 방지하고 길 선택을 완전히 말에게 맡기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 짐작하지만, 그런 안일한 생각으론 이길 수 엎다며 나뭇가지를 점프로 뛰어넘어 앞지른다. 그리고 얼마 안가 포코로코는 나뭇가지에 부딪혀 낙마하며 행운아인 자신이 질 리 없다는 말을 남기는데... '''운 좋게도 말 안장에 발이 걸려서 매달린 채로 끌려간다.''' 이렇게 되니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말만 달릴 수 있는 루트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 앞서 그가 낙마한 걸 보고 그냥 허세부리던 걸로 여기던 죠니는 경악한다. 심지어 이걸 본 자이로가 서두르기 위해 철구를 써서 작은 나무들을 눕혀놓고 통과한 뒤 도로 세워서 저지하려 하는데, 오히려 이 나무에 부딪히는 반동으로 '''운 좋게도 말 위에 다시 딱 올라탄 채 잡목림을 돌파한다.''' 그 뒤 악마의 내리막길이라는 곳에 도착한다. 여기는 완만한 경사의 긴 내리막길이라, 말이 속도를 높였다가는 도중에 다리에 피로가 쌓여 무조건 넘어지게 되어있다. 그 때문에 여기에서는 다른 말들 때문에 조바심을 내며 빨리 달리려는 말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감속한 채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포코로코도 그렇게 하려는 순간 '''그의 스탠드 [[헤이 야!]]가 본격적으로 발현된다.''' 헤이 야!는 '넌 행운의 사나이잖아. 억누른다느니 하는 약해빠진 소리 하지 말고 질러!'라고 부추기고, 포코로코는 그 말대로 질주하다가 결국 말이 넘어진다. 하지만 '''운 좋게도''' 잘 안 보이는 곳에 소 시체가 떨어져 있었고, '''운 좋게도''' 말이 거기에 올라탄 덕에 그걸 타고 썰매처럼 미끄러져 내려가며, 속도도 속도지만 말이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지구력을 보존하게 되는 무지막지한 행운을 선보인다.[* 이 시점에서 자이로는 이건 그냥 우연이나 바보짓이 아니라 어떻게 한 건진 몰라도 '계산'한 것이라며, 포코로코는 이 레이스의 적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리고 자이로가 이걸 저지하기 위해 철구로 바위를 부숴 소 시체를 막아버리려 하는데, '''운 좋게도''' 바위엔 샌드맨이 있었다. 샌드맨이 있는 줄 몰랐던 자이로가 당황하는 바람에 바위를 부수는 게 한 발 늦어져 소의 활주를 막지 못한 것. 결국 1등은 못하지만 선두권으로 첫 번째 레이스를 완주한다. 본래 가장 먼저 통과한 건 자이로지만, 앞서 샌드맨이 있는 바위를 공격한 것을 샌드맨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페널티로 순위가 20위 하락해 21위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1위는 샌드맨, 2위는 디에고 브란도, 그리고 3위는 포코로코가 된 것. 이 때도 헤이 야!가 조언한 대로 왼쪽으로 달리다 바닥에 있던 마른 나무를 밟아 가속하는 행운을 보였으나, 그것 만으론 다른 이들의 실력을 넘을 순 없었던 듯. 이후 좀 비중있게 나온 건 6th 스테이지의 [[웨카피포]]전 무렵. 얼어붙은 미시간호를 건너야 하는데, 안전하게 가려면 빙 돌아가서 슈피리어호에서 나룻배를 타야 했다. 하지만 포코로코, 히가시카타, 바바가야는 그대로 미시간호로 들어간다. 자칫하면 얼음이 깨져 리타이어하게 되지만, 만약 '원주민의 루트'[* 얼기 전의 호수 속에 통나무를 넣어 만든 길로,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얼음이 잘 깨지지 않게 되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것이다.]를 발견하면 안전하게 지름길로 건널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포코로코는 아직 찾지 못한 채 냅다 운에 맡기고 뛰어든 것. 결국 원주민의 루트는 웨카피포전이 끝나고 죠니 일행이 먼저 발견하여 먼저 강을 건너게 된다. 근데 도중에 '''운 좋게도''' 원주민인 [[샌드맨(죠죠의 기묘한 모험)|샌드맨]]과 만나 동행하였는데, 샌드맨이 6위였던 걸 감안하면 원주민이니만큼 당연히 원주민의 루트를 찾아낸 듯. 그리고 호수를 건너 골 앞에서 다시 등장. 죠니 일행보다 약간 뒤에서 쫓아오고, 언제나 그렇듯 헤이 야!는 자기만 믿으라고 한다. 그리고 헤이 야!의 말대로 '''운 좋게도''' 블리자드 때문에 보이지 않던 죠니 일행의 앞에 거대한 단층암(절벽)이 나타나고 이것 때문에 빙 돌아가야 하니 포코로코가 승리...하나 싶었으나, 자이로가 던진 철구를 죠니가 손톱탄으로 분해, 철의 레일을 만들어 절벽에 고정시키고 그걸 타고 둘 다 건넌다. 그렇게 6th 스테이지는 죠니, 자이로의 승리. 이후로는 그냥 순위권에서 이름만 나오고 별 접점은 없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출전자들 대부분과 같이 순수하게 상금만을 노리고 출전을 한 상태였고 누군가와 극단적인 대치를 일으키지도 않았다보니 죠니 일행이나 다른 여타 주역 캐릭터들과도 아무런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레이스를 종료한다. 확실히 온갖 암살시도에 사건사고를 당하는 죠니 일행에 비하면 출연이 적은 대신 훨씬 순탄했다. 이야기가 끝이 나기 전까지 대부분의 독자들이 예상했던 것은 '포코로코가 우승에 가까워졌다가 60일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탈락'이라는 패턴이었지만, 놀랍게도 마지막까지 리타이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디에고 브란도]]에 이어 2등으로 들어왔기에 왜 우승하지 못했냐며 당황한다. 하지만 디에고의 말이 뉴저지에서 발견되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사실 레이스에서 우승한 디에고는 평행 세계의 디에고였고 뉴저지에 있던 건 거기서 대통령과 싸우다 사망한 이 세계의 디에고의 말이었다. 하지만 그런 것 알리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디에고가 말을 바꿔타는 꼼수를 쓴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결국 디에고는 '같은 탈 것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야 한다'라는 규칙을 어긴 것으로 간주되어 실격처리 당했다. 디에고 본인은 이미 사망하였기에 항의하러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렇게 '''운 좋게도 2위이던 포코로코가 1위로 우승하며''' 끝까지 행운의 사나이로 남게 되었다. 주역 캐릭터라고 하기도 뭣하고 별다른 큰 고생을 한 것도 아니지만, 행운의 여신이 미소지어준 것 하나 덕분에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본 작품 내에 등장하는 이들 중 그 누구보다도 가장 행복한 결말을 슬픔 없이 맞이한 인물이다.[* 자이로 체펠리, 디에고 브란도 등의 주조연들은 대부분 사망했고 악역들도 대부분 사망. 그나마 남은 루시 스틸은 다시 일반인이 됐고 죠니는 걸을 수야 있게 되었지만 우승도 놓치고 [[죠죠리온|나중 이야기]]이지만 대통령의 경고를 무시하고 성인의 유해를 남발한 결과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의 행운 덕분인지 작 중 [[성인의 유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보니 유력한 우승후보임에도 스탠드 능력자들의 직접적인 공격을 거의 받지 않게 되었다. 대통령의 부하들도 주로 죠니랑 자이로만 노리지 그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으며 그럴 이유도 적었다. 어쩌면 그의 가장 큰 행운은 이렇게 성인의 유해에 엮이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성인의 유해는 분명 대단한 보물이긴 하지만 이것과 엮인 이들 중 행복한 결말을 맞은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니까...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친근함이 느껴진다던가 귀엽다는 의견이 많다. 이름 때문에 1부의 등장인물 [[포코(죠죠의 기묘한 모험)|포코]]의 평행세계 버전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면 2부에 나오는 [[스모키 브라운]]의 평행세계 버전이라는 추측도 있다. 스모키는 포코로코와 같은 조지아 출신에다 훗날 조지아주의 시장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 그럴듯 하다. 둘 다를 모티브로 썼을 수도 있다. 사실 그의 진정한 능력은 자신의 행운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갖지 않는 대담무쌍함에 있다. 그 행운도 분명 대단한 수준이긴 하지만, 자신의 행운을 믿고 레이스 초반부터 망설임없이 절벽을 뛰어넘고 숲 속에서 눈을 감고 주행하는 등 엄청난 [[용기]]를 보여준다. 어떤 의미에선 그야말로 7부 최고의 [[인간찬가]]. == 기타 == 죠죠 시리즈에서 험한 꼴을 안 보고 해피엔딩을 맞이한 몇 안 되는 최고의 행운아.[* '험한꼴을 안 봤다'만 쳐도 스탠드술사 중에는 스탠드능력의 조건이 운에 관련된 데다가 스탠드 그 자체는 전투능력은 거의 전무한 [[오오야나기 켄]]이나 요리사에 비전투능력 스탠드를 가진 [[토니오 트루사르디]] 등 주제 자체가 유쾌한 마을인 4부 등장인물이 대부분이다.] 유혈사태가 일상인 죠죠 세계관에서 [[죠셉 죠스타|보통은 손이라도 한 짝 잃는 것이 기본인데]], 이쪽은 잃은 것도 없고 우연찮게 주인공과 동행하다가 고생한 일도 없었다. 정 반대로 고진 노력 끝에 영원한 영광을 누릴 줄 알았다가 [[DIO|이놈]] 때문에 한방에 인생 말아먹은 [[윌슨 필립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상원의원]]과 좋은 예측은 가졌지만 변수에 결과가 도루묵 되었던 [[오잉고|잉고]] [[보잉고|형제]]와는 대조적. 그나마 운이 나쁜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손꼽힐 정도. 액땜낀 경우도 결국 과정이 별로여도 결과가 좋아서 좋은 의미로 넘어가버렸다. 또한 유일하게 순위권 선수들 중에서 주인공이나 대통령과 관련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선수들끼리 끝나고 만담으로 만나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어떤 주연들과도 엮여서 간소한 담소도 나뉜 적조차 전혀 없었다. 오직 행운만을 믿고 냅다 앞만 본 남자. 은근 자뻑이 있어도 꽤나 여럿 클리셰를 박살낸 전적을 가졌기 때문에 이 점이 매력이기도 하다.--오히려 행운이 최고조였던 덕분에 대통령같은 위험 건수와 얽히지않은것 같지만.-- 시대 배경상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과거에 노예였다. 레이스 개최 20년 전에 해방되었지만 사는 것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아 [[소작]] 비슷한 것을 하며 살고 있었으며 그러던 중 아버지는 먼저 죽었다. 이 때문에 탱자탱자 놀고있는 포코로코를 보고 할아버지가 못마땅해 한 것.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이런 힘든 상황에서 고용주와 흥정해서 돈을 더 받았더니 손자가 그걸 몽땅 갖고 레이스나 하러 갔다가 몇 만 배로 불려온 새옹지마가 된 셈이다. 작중 역대급의 행운을 가진건 사실이긴 한데 저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른다. 일단 그가 들은 예언에서 그의 행운이 확실하게 따르는건 두 달 정도라고 했으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두 달 간은 행운이 따를거라 했지만, 그 뒤는 어찌되는지 나온 바가 없다.] 그 뒤엔 운이 낮아질 수도 있다. 그래도 오랫동안 먹고살만한 돈에 큰 명예까지 얻었으므로 쓸데없는 일을 벌리거나 사기라도 안 당하는 한 잘 먹고 잘 살 확률이 높다.[* 스틸 볼 런 레이스 상금이 5천만 달러, 한화 약 6백억인데, 이정도 돈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어지간히 운이 없거나 막장으로 살지 않는 이상 뭐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은행이자만으로도 호의호식 할 수 있다. 연 이율을 1%로만 잡아도 1년 이자 수익만 6억이다.] 그런데 미국에 눌러앉았다면 1929년의 [[경제 대공황]]이 예정되어 있다.[* 다만 일순 후의 세계이므로 일순 전과 똑같은 역사를 겪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런 세계와 관련된 사건과 밀접한 대통령 부터 현실과 다르게 바뀌어 있다.] 은근히 [[세르주 오리에]] 닮았다. 메인 이미지를 보자. ==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 0.15 버전부터 나오는 기억 DISC로 등장한다. 다음 층의 아이템이 증가하며, 현재 상태가 향상된다. 이는 [[신데렐라(죠죠의 기묘한 모험)|신데렐라]]의 발동 능력과 [[샌드맨(죠죠의 기묘한 모험)|샌드맨]], [[켄조]], [[죠나단 죠스타|죠나단]], [[장 피에르 폴나레프|폴나레프]], [[쿠죠 죠타로|죠타로]], [[존갈리 A]]의 DISC의 기능이 동시에 적용되는 효과이다. 능력이 상당히 좋아서 그런지 드랍율이 극악하다. 가격은 기억디스크 중에선 가장 비싼 5000G. --역시 행운아의 DISC... 굉장하구만--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 관련 문서 == * [[죠죠의 기묘한 모험/자체 오마주]] [[분류:스탠드 유저/7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