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지세계의 사안(停止世界の邪眼)<포비든 발로르 뷰(Forbidden Balor View / フォービドウン・バロール・ビュー)>}}}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asper_-_Forbidden_Balor_View.jpg]] [목차] == 개요 == [[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세이크리드 기어]]로 [[개스퍼 블러디]]의 신기. == 능력 == 시야 내의 목표물의 [[시간정지|시간을 일시적으로 정지]]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세이크리드 기어로 이 능력에 의하여 정지된 목표물들은 대개 몇분 동안 움직임이 완벽하게 정지된다. ~~[[더 월드]]! 시간이여 멈추어라!~~ 예를 들어 공이라면 공중에 뜬 상태로 정지하고 생물이라면 움직임, 형태 그대로 정지당하며 정지된 자는 그동안 의식까지 완벽하게 정지당하기 때문에 정지당할 동안의 기억이 없다. 잘 다루기만 하면 시야 내에 있는 특정 목표물의 시간 만을 정지 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시야 내에 비친 대상이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정지당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대상이 멀면 멀수록 범위는 넓어지지만 그 대신 정지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 약점 == 다만 시각을 이용하는 특성상 약점이 상당수 있는데 사용자의 시야에 비치지 않는 대상은 정지시키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 한데다가 소유자와 역량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 상대에게는 일체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4권 기준으로 [[아자젤(하이스쿨 D×D)|아자젤]], [[서젝스 루시퍼]], [[세라포르 레비아탄]], [[미카엘]],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 정도는 물론 [[리아스 그레모리]]에게도 통하지 않았고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와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 그리고 [[키바 유우토]]같이 밸런스 브레이커에 도달하여 이레귤러가 된 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에 대해서도 효과가 무효가 돼버리는 경우가 있으며 [[제노비아(하이스쿨 D×D)|제노비아]]는 정지되기 직전에 [[뒤랑달]]의 힘을 [[방패]]로 사용하여 막는다는 대처법을 몸에 익히고 있다.] 덧붙여 [[아자젤(하이스쿨 D×D)|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오감으로 발동하는 타입의 신기로 소유자의 순수 스펙 전반이 이 신기를 완벽하게 다루지 못할 정도로 약하면 소유자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해가 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물건[* 극중에서 4권 당시의 개스퍼는 정지세계의 사안을 제대로 다루지 못할 정도로 순수 스펙 전반이 약한 탓에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그 신기의 능력을 발동하는 게 일체 불가능했던 데다가 자신의 시야에 비친 모든 대상들 중 특정 사물만을 정지시키는 것이 불가능했다.]이라고 하며 만약 소유자가 환술에라도 걸리기라도 하면 아군에게도 피해가 나와버리는 양날의 검으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 진화 == 16권에서 힘의 실체가 드러났는데, 켈트 신화의 '''마신 [[발로르]]가 깃들어 있는 신기였다.''' 정확하게 말하면 크리스트의 박해로 신도를 잃고 덕분에 신성을 모두 잃어서 오직 힘만이 남았던 것이 발로르의 사안을 본뜬 신기인 포비든 발로르 뷰를 매개로 개스퍼에게 깃든 걸로 보인다.[* 신기 자체에 발로르의 힘이 깃들었는지 아님 개스퍼 본인에게 깃들어서 포비든 발로르 뷰가 개스퍼에게 붙었는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아자젤 말로는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할겠지만 적어도 준 롱기누스급. 여차하면 '''14번째 롱기누스'''로 책정할 수도 있다고 한다. 어쨌든 개스퍼가 간간히 보였던 폭주 형태는 바로 발로르의 힘과 신기의 힘이 융합된 형태로, 일종의 밸런스 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지만 아니기도 한 형태라고 한다. 이 상태에선 정지의 범위가 시간을 넘어서서 아예 능력 자체를 정지시켜서 사실상 이능력을 삭제시켜 버리던가 마법의 발동을 정지시킨다던가 하는 짓도 가능해진다. 거기에 더해 어둠을 주변에 불러낼 수 있으며 어둠 자체와 어둠으로 만든 이형의 생물들은 타인의 육신은 물론 영혼마저 먹어치울 수 있는 듯. 이 상태의 개스퍼의 인격은 발로르의 의식의 파편이 또다른 개스퍼로서 변한 것. 평소와는 성격이 딴판이 된다. 다행히도 주인공 일행에게는 우호적인 성격.[* 평소의 개스퍼와는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어둠에 물들어버렸지만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에게도 우호적이다. 발레리 체페슈를 구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도 같다.] 본인은 이 형태를 '''금(禁)한 밤(夜)과 진(眞)의 어둠(闇)인 그늘의 삭수(朔獸).<포비든 인베이드 발로르 더 비스트>'''라고 이름 붙였다. 1부 마지막에 롱기누스로 인정되었으며 다른 포비든 발로르 뷰완 다르게 발로르의 파편과 융합되어 있으니 아예 다른 신기로 취급해야 하므로 '아이온 발로르'라 새롭게 명명된다. [[분류:하이스쿨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