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폐지된 행정구역)] [[파일:평해군.png]] ○ 울진 남쪽의 녹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평해군이다. [목차] == 개요 ==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부군면 통폐합]] 때까지 [[강원도]][* 현재의 [[강원특별자치도]]]에 존재했던 [[행정구역]]으로 [[1914년]] [[울진군]]에 통폐합되어 폐지됐다. == 역사 == [[삼국시대]]까지 근을어라고 불리다가 [[신라]] [[경덕왕]]때 평해로 지명을 고쳤다. [[1466년]] [[세조(조선)|세조]] 12년에 평해현으로 승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정철]]의 [[관동별곡]]에서도 언급된 [[관동8경]] 중 2경인 망양정, 월송정이 있었으며[* 망양정은 1860년 울진군 근남면 현위치로 옮겨졌다. 지금도 기성면에 가면 망양정 옛터가 남아있다.] [[동해]]와 [[태백산맥]]이 어우러져 여러 명사들이 찾아오는 곳이였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8개면이 있었으나 [[울진군]]과 병합되면서 각각 월송면, 평해면, 온정면으로 합쳐졌으며 이 중 월송면은 나중에 평해면으로, 기존 평해면은 기성면으로 다시 개칭된다. 울진군과 통폐합되어 폐지될 당시에는 [[강원도]]에 속해 있었으나 [[1963년]] 울진군이 [[경상북도]]의 관할구역이 되면서 현재 이 지역도 경상북도에 속해 있다. [[분류:울진군]][[분류:향토사]][[분류:강원특별자치도의 폐지된 행정구역]][[분류:1914년 폐지된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