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Angel of Serenity''' ||<|6>[[파일:attachment/Angel_of_Serenity.jpg|width=230]]|| || '''한글판 명칭''' || '''평온의 천사''' || || '''마나비용''' || {4}{W}{W}{W}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천사 || ||||비행[br][br]평온의 천사가 전장에 들어올 때, 전장에 있는 다른 생물과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 중에서 목표를 최대 세 개까지 정한다. 당신은 그 목표들을 추방할 수 있다.[br][br]평온의 천사가 전장을 떠날 때, 추방한 카드들을 각각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 '''공격력/방어력''' || 5/6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미식레어 ||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이 스탠다드에서 쫓겨난 뒤 그 뒤를 이을 백색의 7마나 생물로 떠오르고 있는 천사. 비행에 5/6이라는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지만 7마나나 되는 발동비용을 감당하려면 훨씬 더 유용한 능력이 있어야 된다. 색보호, 방호 등으로 생존성이 높다거나, 신속이 달려있어서 상대에게 대비할 틈을 주지 않고 때릴 수 있다거나, ~~왠지 [[Akroma, Angel of Wrath|이 녀석]] 이야기 같은데?~~ 나와서 최소한 한번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거나... ~~이건 [[그리즐브랜드|이 녀석]] 이야기고~~ 아니면 "전장에 들어올 때" 발동하는 능력이 있거나. ETB 능력은 일단 나오면 무조건 효과가 먹히기 때문에 유용한 떡대 = 유용한 ETB 능력을 가진 생물이라는 의미와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평온의 천사는 그중에서도 최상급 ETB 능력에 속한다. 과거 [[Angel of Despair]]가 지속물 하나를 처리했는데도 당시 리애니 덱에 핵심 엔진으로 활약하며 '솔라 플레어[* Angel of Despair는 '''대머리''' 였고, 그 모습이 마치 [[태양권]]이 연상된다며 붙여진 이름. 이후에도 백청흑 리애니 덱을 부르는 명칭으로 쓰인다.]'라는 [[아키타입]]을 만든거랑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엔 생물만 처리할 수 있고 영구적인 파괴는 아니지만, 자그마치 3개를 추방할 수 있고 돌아올 때도 전장이 아니라 소유자의 손으로 간다. 나오자마자 죽어도 상대방 3턴을 뺏은것과 마찬가지. 게다가 무덤의 생물 카드도 추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덤 활용을 못하게 비워버리거나, 내 무덤의 생물을 추방해서 보험으로 쓴다거나 하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론적으론 평온의 천사가 무덤에 하나, 손에 하나가 있으면 아무리 죽여도 다음에 또 나오는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때문에 [[이니스트라드]] - [[라브니카로의 귀환]] 스탠다드에서는 주로 [[역매장 의식]]을 사용하는 리애니메이트 덱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매직 2014 코어세트]]에 [[청소부 점액괴물]]이 나옴에 따라 점액괴물이 리애니덱을 씹어먹어버림과 동시에 평온의 천사의 효율 역시 급감. 이니스트라드가 짤린 뒤에는 덱에 들어가기 애매한 카드로까지 전락해 버렸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