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펑리수'''}}} || ||<-5> [[파일:펑리수(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펑리수 || {{{#BA55D3 '''SR'''}}} || 마법형 ||[[카야노 아이]][br]大汪[br][[커스틴 데이]] ||소환[br]조각 합성 || || {{{#white 관계}}} ||<-6>[[지단자이(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지단자이}}}]] || || {{{#white 모토}}} ||<-6>지금 소원은 바로 그 약속이 실현되는 거야~! || || {{{#white 선호음식}}} ||<-6>굴소스상추볶음 || || {{{#white 전용 낙신}}} ||<-6>빵 나이프, 고스트 셰프 || [목차] == 개요 == [[파일:펑리수(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펑리수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3세기 || || {{{#white 성격}}} || 명랑 || || {{{#white 키}}} || 145cm || >적극적인 소녀, 마스터를 아주 동경한다. 때때로 마스터와 농담도 주고 받는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펑리수[* 페스츄리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대만의 과자.].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28 || || {{{#white 공격력}}} || 45 || || {{{#white 방어력}}} || 16 || || {{{#white HP}}} || 321 || || {{{#white 치명타}}} || 805 || || {{{#white 치명피해}}} || 987 || || {{{#white 공격속도}}} || 699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꿈의 폭죽 ||펑리수가 불꽃을 뿜어낸 후 아군 전체에서 3회 일반 공격 진행 시 매 회 (7~?)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에너지[br]스킬 ||<-2> 신부 ||펑리수가 웨딩 부케를 흔들며 적 전체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40%의 피해 및 (189~?)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스턴시키며 3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꿈의 신부 || 지단자이 ||펑리수가 웨딩 부케를 흔들며 적 전체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60%의 피해 및 (226~?)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스턴시키며 3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마스터님, 약속하신 거에요~ 저와 미래를 함께 하기로! || || {{{#white 로그인}}} ||돌아오셨어요~ 힘드셨죠? 이제 편히 쉬어요! || || {{{#white 링크}}} ||여기, 왠지 좀 춥네요... || || {{{#white 스킬}}} ||나, 절대 안 져! || || {{{#white 진화}}} ||마스터님, 이렇게 우리의 결혼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건가요? 헤헷, 기뻐요! || || {{{#white 피로 상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 || {{{#white 회복 중}}} ||마스터님, 이제 괜찮아졌어요. 고마워요~! || || {{{#white 출격/파티}}} ||더 나은 미래가 올거라 믿어요! || || {{{#white 실패}}} ||저, 저 혼자는 싫어요...... || || {{{#white 알림}}} ||{{{대사}}} || || {{{#white 방치: 1}}} ||{{{대사}}} || || {{{#white 방치: 2}}} ||{{{대사}}} || || {{{#white 접촉: 1}}} ||사실 저에겐 꿈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요... 비~밀~! || || {{{#white 접촉: 2}}} ||헤헤, 좀 기쁘네요~ || || {{{#white 접촉: 3}}} ||마스터 님, 너무 무리하시면 안돼요. 가끔씩은 휴식하는 것 잊지 마세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승리}}} ||헤헷~ 마스터님, 보셨어요? || || {{{#white 실패}}} ||그 꿈을 이루기 전엔 안돼... || || {{{#white 먹이기}}} ||당신에게서 따뜻함을 느꼈어요. 고마워요.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의뢰 종결 === >떨어지는 꽃잎 사이로 생겨난 불줄기가 낙신을 꽁꽁 묶었다. > >내 손에 있던 꽃송이를 살짝 흔들자, 낙신은 괴성을 지르며 쓰러졌다. > >「이제, 다 끝냈군.」 낙신이 사라지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며 난 숨을 길게 내쉬었다. > >피곤함이 몰려오자 다리가 휘청거렸다. > >3일 연속 전투하는 건 식신에게도 너무 힘든 일이다. > >「하지만...」 > >품 안에 있던 양피지를 꺼냈다. 그 위에는 빨간색 엑스 표시가 쳐진 의뢰가 여러 개 적혀있다. > >「늦지는 않았네.」 > >나는 빨간 펜을 꺼내 양피지 위에 마지막 엑스 표시를 쳤다. > > > >지친 몸을 이끌고 의뢰받은 마을로 들아오자, 마을 주민들이 날 맞이해줬다. > >「펑리수, 고마워.」 > >「정말 큰일을 해줬어...」 > >「우리 집에 가서 좀 쉴래?」 > >「......」 > >마을 주민들의 고마움에 일일이 대답하고 막 떠나려 할 때, 내 앞에 꽃다발이 나타났다. > >귀하고 예쁜 꽃이 아니었다. 그저 어설픈 솜씨로 만든 야생화 꽃다발이었다. > >지금 내 손에 있는 꽃과는 비교도 안 되는 꽃이다. > >그래도 난 기쁜 마음으로 꽃을 받았고, 나보다 어린 여자아이를 바라보며 가벼운 미소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 >「고마워.」 > >「언니 마음에 들면 됐어요.」 여자아이는 반짝이는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며 큰 소리로 말했다. 「언니, 너무 예뻐요. 나랑 결혼해줄래요?」 > >익숙한 한마디에 난 멍해졌고 > >기억의 파편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 >손을 뻗어 여자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었다. > >그리고는 조용히 대답했다. > >「네가 좀 더 크면, 어때?」 > >「좋아요, 좋아!」 === 2장. 아련한 지난날 === >「마스터 너무 예뻐요. 저랑 결혼하실래요?」 > >예쁘고 귀여운 식신이 마스터의 치맛자락을 꼭 붙잡고 말했다. > >「네가 좀 더 크면, 어때?」 > >마스터는 몸을 낮추고 상냥하게 대답했다. > >「좋아요, 좋아요!」 > >화기애애한 그들을 한쪽 구석에서 바라보던 나는 무의식중에 몸을 더욱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 >나도 마스터를 좋아한다. > >상냥하고 예쁘면서도 장검을 들었을 때는 멋지고 듬직하기까지 하다. > >하지만... > >「저도요, 저도요!」 > >「저도 마스터랑 결혼하고 싶어요!」 > >「......」 > >너무 많다... > >마스터를 좋아하는 식신이 > >그리고 그녀들은 모두 아름답다. > >촌스러운 옷차림에, 생김새도 평범한 나와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사람이다. > > > >마스터는 명성 높은 여성 마스터다. 많은 식신을 거느리고 있으며, 낙신 때문에 어려움에 빠진 많은 난민들이 마스터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다. > >오늘 마스터는 평소처럼 모두를 불러 의뢰를 분배했다. > >하지만 분배가 끝날 때까지 내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 >이미 예상했던 일이다. > >다른 식신과 비교했을 때, 나는 너무 약하고 볼품없다. > >심지어 마스터가 내 존재를 잊은 건 아닌가 생각한 적도 있다. > >바로 그 순간. > >「...펑리수 있니?」 > >마스터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 >고개를 들자, 마스터가 날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내가 먼 길을 떠나야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필요해. 나랑 함께 가주겠니?.」 > >「가... 갈래요!」 === 3장. 속마음 === >흔들리는 마차 안에서 나는 쭈뼛쭈뼛 한쪽 구석에 앉아있었다. > >이따금 고개를 들어 옆에있는 마스터를 쳐다봤지만, 말 걸 엄두는 안 났다. > >답답한 침묵이 객실을 가득 채웠다. > >결국 마스터가 긴 침묵을 깼다. > >「펑리수, 내가 싫으니?」 > >「아... 아니요.」 나는 잠시 멍해있다가 어눌한 말투로 대답했다. 「저는...」 > >「마스터를 좋아해요.」> > >마지막에 나온 말은 거의 안 들릴 정도였다. > >「그럼 왜...」 마스터는 말을 하며 점차 내 쪽으로 다가왔다. > >마스터는 부드러운 숨결을 내쉬며 내 귓가에 다가와 말했다. > >「...나한테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이 불편한 느낌이 왜 기쁜 걸까? > >만져보지 않아도 지금 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입이 말라왔다. 호흡을 가다듬고 겨우 마음을 다잡은 뒤 작은 옥소리로 대답했다. > >「저는 단지…」 > >「단지?」 > >「무서워서...」 > >마스터는 내 얼굴을 돌려, 자신을 마주보게 했다. > >「뭐가 무서운데?」 > >「저... 저는... 제가 너무 못나서 마스터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스터의 눈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 속에 숨겨두었던 말을 꺼냈다. >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전 예쁘지도 않고 실력이 뛰어나지도 않으니까요.」 > >「마스터가 절 싫어하실까 봐...」 > >무슨 말인가 더 하려고 했지만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말이 끊겼다. > >「히히힝--」 마부가 고삐를 당기자 검은 말이 낮게 울었다. > >마차는 무성한 숲 앞에 멈췄다. >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 > > >마부에게 인사하고, 나와 마스터는 나란히 길을 걸었다. > >마스터는 아까 마차에서 나눈 대화를 다시 꺼내지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침묵 속에서 긴 길을 걸었다. > >갑자기 마스터가 내 손을 잡았다. > >무의식중에 손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마스터의 말에 행동을 멈췄다. > >「내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아?」 > >「모... 모르겠어요.」 > >「네 마음의 병을 치료해 주려고.」 > >「네?」 > >바로 이때, 마스터는 발걸음을 멈췄다. > >우리 앞에 펼쳐진 건, 숲 한가운데에 있는 분지였다. > >나무도 거의 없고, 돌덩이들만 가득한 곳이었다. > >그리고 중요한 건... > >「낙신이다!」 분지 중앙에 있는 거대한 물체를 보고, 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비명을 질렀다. > >마스터는 내 손을 꼭 잡고 계속해서 앞으로 걸어갔다. > >「얼마 전 요리사 길드에 정보가 들어왔어.」 > >「누군가 숲속에서 계속 자는 낙신을 발견했다고.」 > >「길드는 정보가 터무니없다며 이런 일에 인력을 투입하는 것을 원치 않았어. 그런데 그냥 놔두기에는 찜찜했나봐.」 > >「결국 이런 의뢰를 내놓더군.」 > >「너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내가 받았지.」 > >「그리고 이걸로 정말 낙신이 여기에 있다는 게 증명된 거고.」 > >「그러니까...」 마스터는 갑자기 몸을 숙여 날 똑바로 바라봤다. > >「네가 낙신을 해치워볼래, 펑리수?」 === 4장. 격려 === >「아... 아니요... 싫어요...」 마스터의 요구를 듣고, 난 혼란스러웠다. 「전 무서워요...」 > >「제가 낙신을 물리치지 못한다면, 마스터는 어떡해요?」 >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다정하던 마스터의 얼굴이 점차 엄숙해졌다. 「도망가고 싶어? 펑리수.」 > >「넌 식신이고 난 마스터야. 낙신을 보고도 그냥 지나갈 셈이야?」 > >「저는...」 엄숙한 마스터의 모습에 말문이 막혔다. > >「너 자신을 믿어, 펑리수. 네 자신을 믿지 못하면서 나는 믿니?」 마스터는 한숨을 내쉬고는 계속해서 진지하게 말했다. > >「당연히 마스터를 믿죠... 하지만...」 > >「널 소환한 사람은 나야.」 마스터는 일어서더니 허리에 차고 있던 장검을 뽑아들었다. 「내가 심혈을 기울이고...」 > >「애정을 담아...」 검을 높게 들더니 > >「아주 열심히 노력해서 널 소환한거야…」 분지 가장자리에 서서 > >「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잠자고 있던 낙신을 향해 있는 힘껏 검을 던졌다. > >검이 낙신의 몸에 꽂혔고, 낙신은 엄청난 괴성을 지르며 깨어났다. > >「네가 싸우지 않으면 우리는 끝장이야.」 > > > >다리에 힘이 풀려 그만 분지 아래로 떨어진 나는, 가쁜 숨을 내쉬며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앞을 바라봤다. > >함께 떨어진 마스터는 진흙투성이가 된 채 내 뒤에서 콜록거리며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 >휘날리던 꽃잎이 바닥에 떨어지고, 빛이 공중으로 요동치며 반짝였다. > >그리고, 앞에 있던 낙신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다. > >「거봐, 해냈잖아?」 마스터는 힘들게 몸을 일으켜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가볍게 날 안았다. > >「펑리수, 넌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 >이렇게 말하며 마스터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 >「그러니까 앞으로 혼자서 구석에서 웅크리고 있지 마.」 > >「그런 널 보면 내 마음이 아프거든. 알겠지?」 > > > >마스터는 줄곧 날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고, 한 번도 날 잊은 적이 없었다. > >오히려 나를 따듯하게 격려해줬다. > >자신이 한 말처럼 > >최선을 다해 나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 >내가 누구 보다 부족하지 않는다는 걸. > >촉촉해진 눈가를 훔친 뒤, 나는 마스터의 품에 안긴 채 대답했다. > >「네!」 === 5장. 펑리수 === == 코스튬 == ||<-2>
[[파일:펑리수(테이스티 사가)/코스튬1.jp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펑리수(테이스티 사가)/코스튬2.jpg|width=100%]] || ||<-2> {{{#white '''따스한 동반'''}}}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