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覇者の冠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무구. 외형이 상당히 멋지게 생긴 [[투구]]로서 이마를 가리는 띠와 양 뺨을 가리고 머리 위에 뿔처럼 솟은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로모스 왕]]의 보물로서 보관되어 있었으며 1화 때 다이가 [[로모스 왕]]에게 직접 하사받아 다이의 것이 되고 본편 [[롱 베르크]]에게 맡겨져 [[다이의 검]]으로 재탄생하는 물건이다. == 작중 활약 == 처음 나온 건 연재 전의 단편이자 1권 첫 에피소드이며 [[로모스 왕]]이 [[가짜 용사]] 일행에게 하사하려다가 [[가짜 용사]] 일행이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의 활약으로 실체를 드러내고 패배하고 몬스터들을 구한 다이야 말로 진정한 용사에 어울린다며 다이에게 패자의 관을 주면서 돌려보냈다.하지만 [[브라스(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브라스]] 할아버지는 다이가 마법사의 길을 걷지 않고 용사 놀이에만 정신이 팔릴 것을 걱정해서 패자의 관을 숨겨버렸고 마지막 컷에서 [[골든 메탈 슬라임|고메]]가 쓰고 노는 컷이 나온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다이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난 이후 그다지 언급도 되지 않고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바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바란]]과의 싸움에서 지금까지의 무기들로는 [[용의 기사]]로서 성숙해가는 다이의 강력한 [[용투기]]를 견딜 수 없게 되자 [[패자의 검]]을 찾으러 갔을 때 겨우 메인 스토리에서 그 존재가 언급된다.하지만 [[패자의 검]]은 [[자무자]]가 사망하기 전 이미 빼돌려서 [[해들러]]에게 바쳤기 때문에 걸맞는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없게 되었다. 다이는 [[롱 베르크]]를 만나 [[오리할콘|오리하르콘]]이라면 충분히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걸 알게 되는데 [[오리할콘|오리하르콘]]을 어떻게 구하는지 고민하다가 똑같은 [[오리할콘|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패자의 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낸다. [[델무린 섬]]에 찾아가서 [[브라스(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브라스]] 할아버지가 창고 구석에 처박아 놓고 있던 패자의 관을 가져온 다음 [[로모스 왕]]에게 녹여서 무기로 만들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돌아온다.[* 이렇게 싸돌아다니며 [[루라]]를 난사하느라 [[포프]]는 개고생했다.] 그리하여 다이는 패자의 관을 [[롱 베르크]]에게 맡겨서 [[다이의 검]]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 여담 == 정작 다이가 머리에 썻던 적은 한 번 밖에 없었다. 그것도 본편으로 진입하기 이전 초반부 에피 1화에서만. [[오리할콘|오리하르콘]] 재질이며 동등한 재질과 이름을 가진 것으로 볼 때 본래는 [[패자의 검]]과 한 셋트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살짝 악역 무기스럽게 생긴 [[패자의 검]]과는 디자인이 별로 닮지 않았다. 또 사이즈가 그렇게 큰 물건이 아닌 지라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오리할콘|오리하르콘]]의 분량은 비교적 적은 편이고 그 덕분에 [[다이의 검]]이 다른 명검들에 비해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가 됐다.[* 다만 아담하다 해도 [[패자의 검]]이나 [[진마강용검]] 같은 검들에 비해서일 뿐이고 이전 다이가 사용했던 [[강철검]] 정도의 크기이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무기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