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foodnews.co.kr/60314_15904_2739.jpg]] [목차] == 개요 == 프리미엄 [[부대찌개]] 라면에서 3번째로 나온 라면이다. 출시 : 2016년 8월 29일[[http://news.mk.co.kr/newsRead.php?no=636756&year=2016|기사]] [[농심그룹]]에서 [[보글보글 찌개면]]을 부활시킨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을 출시한 다음 오뚜기에서도 경쟁제품으로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하자, [[팔도(기업)|팔도]]에서도 맞불을 놓기 위해 본 제품을 출시했다.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가장 뒤늦게 나온 [[팔도(기업)|팔도]]의 두 번째 부대찌개 라면이다. 2016년에 출시된 [[부대찌개 라면]]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농심과 오뚜기제와는 달리 이쪽은 향미유가 들어가 있다. 건더기 스프안에 [[마카로니]]도 첨가되어 있다. 조리법의 경우 찬물 상태에서 액상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미리 넣은 후 [* 지난번 자사에서 출시했던 [[팔도 불짬뽕]] 라면과 조리법이 똑같다고 보면 된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다 끓인 뒤에 향미유를 넣어주면 된다. 햄과 소시지의 질감이 그럴싸하지만 콘비프같은 고기의 인공향이 좀 거슬린다. 언제부터인가 팔도 웹사이트의 제품 소개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 정황 상 단종된 듯 하다. == 조리법 == 주의할 점이 있다면, 라면봉지에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조리하면 안 된다. 물을 500ml를 붓고 끓여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500ml를 부어버리면 국물량이 너무 많아서 싱겁다. 그러니 약 450~480ml 정도 넣는게 적당하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분 동안 삶으라고 나와있는데 3분 정도만 삶아도 면이 퍼진다(...). 퍼진 면을 선호하는 취향이 아니라면 2분 30초 정도만 끓이는게 좋다.[* 다만 조리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2분 30초에서 3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숙성양념, 돈사골육수로 맛을 낸 액상스프의 깊고 진한 맛과 향미유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있으며 부대찌개 라면들 중에서는 가장 맵다. 다만 [[갓짬뽕]]처럼 심각하게 매운 수준까지는 아니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싶다면 통조림 햄을 썰어서 첨가하면 된다. --부대찌개 라면판 [[팔도 불짬뽕]], 해장용으로 적극 추천.-- 먹방 및 요리 컨텐츠를 다루는 [[BJ]] 혹은 [[유튜브]]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부대찌개맛 라면들 중 가장 평판이 좋은 편이다. [[분류:팔도의 라면]][[분류:2016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