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AA520 {{{+1 판토폴라 도로}}}[br]Pantofola d'Oro}}}''' || ||<-2> [[파일:Pantofola d'Oro logo.jpg]] || ||<|2> {{{#DAA520 '''기업명'''}}} ||'''정식''': Pantofola d'Oro SPA || |||| || {{{#DAA520 '''국가'''}}} ||[[이탈리아|[[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2]]]] [[이탈리아]] || || {{{#DAA520 '''업종명'''}}} ||신발류([[축구화]]), 의류 || ||<|2> {{{#DAA520 '''설립일'''}}} ||[[1886년]] || |||| || {{{#DAA520 '''본사'''}}} ||[[이탈리아]] [[마르케|마르케 주]] 아스콜리 피체노 || || {{{#DAA520 '''주요 인물'''}}} ||에미디오 라짜리니, 킴 윌리엄스, 마시모 우발디 || |||| |||| || {{{#DAA520 '''링크'''}}} ||{{{-1 [[https://www.pantofoladoro.com/|공식 홈페이지]] {{{#000000,#e5e5e5 }}} }}} || || {{{#DAA520 '''공식 SNS'''}}} ||{{{-1 [[https://www.instagram.com/pantofoladoro_officia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000000,#e5e5e5 }}} }}} || [[분류:이탈리아의 체육용품 제조사]] [[분류: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목차] [clearfix] == 소개 == [youtube(3-q_1kSgJVM)] >'''[[축구]], 모든 것은 역사 안에 있다.''' 판토폴라 도로는 이탈리아의 [[축구화]], 의류 그리고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본사는 이탈리아 [[마르케|마르케 주]] 아스콜리 피체노라는 작은 도시에 위치해있고, 많은 대형 축구화 브랜드들이 아시아쪽에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할 때 아직까지도 수작업으로 직접 축구화를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는 브랜드이다. == 역사 == ||[[파일:PdO-ABOUT-1920x1080-2.jpg|width=600]]|| 브랜드의 역사는 1886년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라짜리니 가문의 오래된 구두 수선 가게로 거슬러 올라간다. 축구화와 운동화는 1950년대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파일:PDO-HISTORY-800x800-5.jpg|width=400]]|| ||[[파일:PDO-HISTORY-800x800-6.jpg|width=400]]|| 1950년대를 거치며 에미디오 라짜리니가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었다. 에미디오는 구두공이면서 [[레슬러]]였다. 에미디오는 레슬링 링 위에 올라설 때마다 지급되는 미끄럽고 불편한 신발 때문에 속상했었다. 마침 구두공으로 일하고 있는 그였기에 그는 자신이 링 위에 올라갈 때 신는 신발을 직접 만들기로 한다. 그렇게 자신의 신발을 직접 만드는 동안 축구를 하는 친구에게서 돌같이 딱딱한 가죽 축구화를 도저히 신을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에미디오는 친구가 말한 딱딱한 가죽 대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축구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새로운 축구화를 신어본 친구는 더 이상 예전 축구화로 인해 아픈 부위가 없었고 이 새로운 축구화에 관해 주변에 말을 퍼뜨렸다. 그러자 모든 선수들이 이 새 축구화를 원하기 시작했고 에미디오는 지역 축구팀인 A.S. 아스콜리(지금의 [[아스콜리 칼초 1898 FC]])의 모든 선수들의 발 치수를 재었고 그들에게 만들어 주었다. 어느 날 신사 거인, 킹 존으로 유명한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골잡이 [[존 찰스]]가 이 부드러운 수제가죽 축구화에 대해 알기 시작했고 곧바로 주문을 하였다. 새 축구화를 신어본 존은 ‘이 축구화는 마치 [[슬리퍼]]같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랜드의 이름 Pantofola d’Oro는 황금 슬리퍼라는 뜻이다.) 21세기가 되었고 거대한 자본들과 국제화에 맞물려 축구판이 변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에미디오가 만든 [[장인정신]]은 주목에서 멀어져 갔다. 하지만 킴 윌리엄스와 마시모 우발디는 그 정신을 물려받고 이것을 앞세워 브랜드를 새롭게 다져나갔다. === 신었던 주요 역대 선수들 === ||[[파일:PDO-HISTORY-1920X1080-26.jpg|width=400]]|| *[[존 반스]] *[[파비오 카펠로]] *[[존 찰스]] *[[안토니오 콘테]] *[[요한 크루이프]] *[[파올로 디 카니오]] *[[스벤예란 에릭손]] *[[가린샤]] *[[위르겐 클린스만]] *[[로베르토 만치니]] *[[로저 밀러]] *[[페렌츠 푸스카스]] *[[디노 조프]] *[[조나단 월터스]] *[[얀 음빌라]] *[[안토닌 바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