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rs_Parkington_poster.jpg|width=100%]]}}} || 1944년에 개봉한 [[MGM]]의 제작의 미국 영화. 원제는 Mrs. Parkington. 테이 가넷 연출. 팔리 제임스 등 대본. [[그리어 가슨]], [[월터 피전]] 주연. [[피터 로퍼드]]가 손리 경(Lord Thornley) 역으로 나왔다. 애그니스 무어헤드, 글래디스 쿠퍼 출연. 1938년 [[성탄절]] 연휴인 현재와 과거 회상이 교차되며 파킹튼 부부의 영광과 오욕의 연대기를 서술한다. 크게 흥행했다. == 예고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DNKr831DJY)]}}}||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시간순으로의 서사는 다음과 같다. 수지 파킹튼(Susie Parkington, [[그리어 가슨]] 분)의 어머니는 [[네바다]]의 가상 마을 리핑 락(Leaping Rock)에서 [[은광]] 광부들을 상대로 하숙집을 운영한다. 수지는 여기에서 하녀로 일하며 어머니를 돕는 중이다. 광산주 오거스터스 파킹튼 소위(Major Augustus Parkington, [[월터 피전]] 분)는 작업 속도가 더뎌진다는 이유로 위험한 환경을 개선하는 걸 거절하고, 이로 인해 사고가 벌어져 수지의 어머니가 사망한다. 파킹튼은 이를 책임지기 위해 수지와 결혼하며 [[뉴욕]]으로 데려간다. 파킹튼은 인성 문제로 사교사회에서 배척 받기 시작한다. 수지의 임신 기념 파티마저 초대객들이 전부 거절하자 파킹튼이 분노를 표출하다가 수지가 유산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파킹튼은 몇 년에 걸쳐 초대를 거절한 이들의 사업을 망가트리고, 이를 알게 된 수지는 파킹튼이 복수를 멈추게 한다. 아들 허버트(Herbert)가 [[폴로]] 경기 중 사망하면서 수지는 두문불출하고 파킹튼은 영국으로 넘어가 불륜을 저지른다. 수지는 [[웨일스 공]]의 도움까지 받으며 남편을 되찾는다. 1938년 현재. 손녀 사위 에이머리(Amory, 에드워드 아널드 분)가 3100만 달러 사기를 저지른 걸 안 수지는 그가 당국에 죄를 고하게 유도한 뒤 [[보석금]]을 내주고 피해자들을 구제하기로 한다. 무례하고 방종한 자손들을 전부 유산에서 제외시키고 유일하게 잘자란 증손녀 제인(Jane)이 에이머리의 부하 직원과 결혼하도록 독려한다. 수지는 모든 걸 정리하고 다시 리핑 락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 여담 == * [[그리어 가슨]]과 [[월터 피전]]의 4번째 협업작이다. [[분류:1944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