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1.bp.blogspot.com/finalbj.png]] [목차] == 개요 == 파이널블로우는 1988년 [[타이토]]가 발매한 2D 복싱게임이다. 8개의 방향레버와 3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속작(?)으로 [[톱 랭킹 스타즈]]가 있다. == 캐릭터 == * 다이너마이트 죠 이명은"더 미라클맨" 금발의 머리가 특징. * 페르난도 고메즈 이명은"남아메리카의 독수리" [[남아메리카]] 출신의 복서로써 콧수염이 큰 특징이다. * 킹 제이슨 이명은"더 블랙킹" 근데...[[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그 제이슨하고는 다르다...왠지.... * 디트로이트 키드 이명은"더 인비서블 블랙파트너" 킹 제이슨과 똑같은 흑인이지만 아프로머리가 특징이다. * 김 낭 이명은"더 코리안 코메트" 복싱게임에서 최초로 등장한 한국인 캐릭터 물론 쟈레코에서나온 [[베스트 바웃 복싱]]의 김희수가 최초일거라고 생각한사람도 있지만.... == 이모저모 == 여담으로 자사의 기판인 [[타이토 F2 시스템]]의 첫번째 소프트였고 개발기간은 3개월이 걸렸다고한다. 신세이샤의 게임전용 잡지인 [[게메스트]]의 숱한 오타중에서는 이 게임의 제목(ファイナル'''ブ'''ロー)을 "파이널 고로"(ファイナル'''ゴ'''ロー)로 잘못 표기되어 게재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되기도 했었는데 권투선수인 제임스 더글라스가 이 게임에 협조해서 제네시스판 이름이 제임스 버스터 더글라스 넉아웃 복싱이 되었다. Genesis does what Nintendon't 광고에 나온 게임 중 하나. 그 제임스 더글라스는 1990년에 당시 헤비급 무패였던 [[마이크 타이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통합챔피언 벨트를 모조리 휩쓸어감으로써 잠시나마 반짝 인기가 생겼는데 이것 때문인지 게임에 더글라스의 이름이 붙여졌고 상당히 잘팔렸다고 한다. 그다음 [[에반더 홀리필드]]에게 바로 패배하고 게임도 묻혀갔다. [[세가 테트리스]]로 롬 교체 대상이 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분류:권투 게임]] [[분류:타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