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파일:파이(1998) 포스터.jpg|width=50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h9E4hxQ45vc)] 1998년에 개봉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데뷔작으로, 수학자 맥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가 컴퓨터를 통해 밝혀낸 216자리의 숫자와 이 숫자를 둘러싼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 상세 == 음모론적인 분위기, 끊임없이 두통과 난제에 대한 광적인 집착, 옆집 여인에 대한 갈망 등으로 거의 정신분열증적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의 심리, 단순해보이지만 대단히 효과적인 플롯이 결합된 작품. 왜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천재 소리를 듣는지 알 수 있는 입봉작이다. 특히 짧은 점프 컷을 연속으로 사용하거나, 명암효과 등 시각적인 미장센도 혀를 내두를 수준.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션 길레트는 상도 받은 적 있는 실력있는 감독이자, 편집자, 프로듀서인데,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같이 이 영화의 공동 각본을 맡았다. 그 덕인지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대표작 [[레퀴엠(영화)|레퀴엠]]에서도 짧지만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기도 한다. 사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그 216자리의 숫자에 대해서 온전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미묘하게 [[맥거핀]]인 듯.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파이, version=286, paragraph=8)] [[분류:1998년 영화]][[분류:미국의 추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