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물=, 특수=, 파일=7세대 파도타기 2-1.png, 한칭=파도타기, 일칭=なみのり, 영칭=Surf, 위력=90, 명중=100, PP=15, 효과=큰 파도를 일으켜 주위에 있는 모든 포켓몬을 공격한다., 효과2=다이빙 중인 상대에겐 위력이 2배다., 변경점=4세대: 인접한 상대만 전원 공격 → 인접한 모두를 공격, 변경점2=6세대: 95 → 90 위력 하락, 성능=광역-전원, 성질=비접촉)] [목차] == 개요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로, [[비전머신]] 03번, 7세대 [[기술머신]] 94번, [[기술머신/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레츠고 시리즈]]에서는 47번, 8세대 [[기술레코드]] 4번,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123번이다. 이 기술이 있어야만 바다나 호수를 건널 수 있다. 이 기능은 7세대에서 [[포켓라이드]]로 대체되었다. 8세대에서는 자전거에 수륙양용 장치를 달아서 물 위를 달리게 되었다. 9세대에서는 스토리 중에 [[코라이돈]]/[[미라이돈]]이 파도를 타는 기술을 배워 물 위를 타고 다닐 수 있다. == 실전성 == 대개 실전가치 0%인 비전머신 기술들 중 실전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비전머신. 랜덤 매치에서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자주 보이는]]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과 [[삼색 빔|위력]]이 동일하다. 때문에 이 비전머신의 존재가, 기술머신을 한 번 쓰면 사라지는 1~4세대에서 스토리 진행에 물 포켓몬이 최고로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했다. 냉동빔을 자력으로 배우는 얼음 타입 포켓몬은 쥬레곤과 셀러[* 파르셀로 진화하면 얼음 타입이 붙음]는 50레벨이 넘어가서야 습득하고 셀러는 물의돌 진화 포켓몬이라 파르셀이 되면 배우지 못한다. 그나마 낮은 레벨에 배우는 라프라스[* 이벤트로 받는데 레벨이 많이 낮기 때문에 따로 더 키워줘야 한다.]나 최초 기술로 가지고 있는 프리저가 아닌 이상은 쓸 수 없었으며, 10만볼트는 피카츄 버전에 가서야 피카츄 계열만 자력으로 배우며, 화염방사는 식스테일이 레벨 35에, 리자몽이 레벨 46에 배우고 가디나 마그마는 50레벨을 훌쩍 넘겨서야 배운다.[* 식스테일과 가디도 불꽃의돌 진화 포켓몬이라 나인테일과 윈디로 진화하면 배울 수 없다] 불대문자는 아예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었다. [[삼색빔]]의 하위호환격인 [[삼색펀치]][* 3세대까지는 기술의 물리/특수 여부가 기술의 타입으로 갈리므로 이 기술들도 특수기였다.]도 홍수몬 아니면 루주라, 마그마, 에레브 말고는 아무도 못 배웠다. 그러나 파도타기는 높은 위력과 충분한 PP와 더불어 배울 수만 있으면 무한히 가르칠 수 있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은 1세대 잎날가르기 버그를 가진 이상해꽃을 제외하면 물 포켓몬이 가장 쓰기 쉬웠었다. 또한, 이 기술이 있어서 [[탁류(포켓몬스터)|탁류]]나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은 스토리 진행에서 외면받는 기술이 되었다. 물론 실전에서는 탁류나 열탕도 경쟁력이 있지만, 명중률이나 위력 때문에... 물론 탁류밖에 못 배우는 포켓몬도 있기는 하다. 2세대까지는 동일 위력기인 화염방사, 10만볼트 등이 확률은 낮지만 화상이나 마비 같은 유용한 상태이상을 걸어주는데 파도타기만 그런 게 없어서 좀 손해보는 측면이 있었지만, 3세대부터 동일 위력의 다른 특수기들과 달리 더블/트리플 배틀에서 한 번에 복수의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더블 배틀이 처음 도입된 3세대에서는 상대만 공격하는 기술로 분류되었는데, 절대 좋은 일은 아니었다. 3세대 시절 지진처럼 화면 전체를 공격할시 100% 위력이 났지만 적만 공격하는 기술은 분산 대미지가 50%로 적용되었다. 전체 공격 분산이 일괄 75%로 변경된 4세대부터는 아군도 공격하게 만들어서 더블배틀에서는 껄끄러운 기술 취급... 쓰려면 물에 반감을 받거나 저수 특성을 가진 포켓몬과 사용하면 좋다.[* 실전에서는 상대가 대처하기가 쉬워서 큰 의미가 없지만, 저수몬 2마리로 주구장창 파도타기만 눌러줘도 NPC를 상대로 한 배틀타워에서는 굉장한 안정성을 보여줬다. 물론 상대도 저수몬이 있을 수도 있어서 이걸로만 배틀타워 100연승을 찍거나 하는 건 무리.] 이런 아군도 피해를 받는다는 점을 역이용해 탈출버튼을 발동시키는 전략도 있다. 5세대 비파티가 자주 써먹었던 방법이기도 하다. 보통 쓱쓱을 가진 물타입 특수 어태커 + 탈출버튼을 가진 잔비 왕구리로 시작하여 왕구리는 도우미로 파도타기의 딜을 보조해주고 파도타기를맞은 다음 다른 비파티멤버로 교대하는 식이다. 6세대부터는 [[약점보험]]이라는 도구가 생겨 특공이 낮은 포켓몬으로 파도타기를 사용해 적의 [[기합의띠]]를 무효화하고 아군의 약점을 찔러 랭크업시키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졌다. [[다이빙(포켓몬스터)|다이빙]] 중인 상대를 2배의 위력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그런데 다이빙을 쓰는 건 대부분 물 포켓몬이라 대미지가 반감되므로 결국은 1배다. 물론 다이빙 기술 자체가 실전가치가 거의 없어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똑같은 물 타입의 특수기인 위력 높고 명중률 불안한 [[하이드로펌프]]와 적당히 높은 위력에 명중률 100%인 파도타기는 자주 비교된다. 주로 내구, 안정성을 중시한 포켓몬([[스이쿤]] 등), 하이드로펌프를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들([[야도란]], [[야도킹]])이 주로 채용한다. 그러다가 5세대부터는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이라는 다른 우수한 기술이 생겨서 그 쪽을 대신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열탕의 우수한 부가 효과와 더불어 더블 배틀에서 파도타기의 단점 때문에 열탕이 더 많이 쓰인다. 화력으로는 하이드로펌프가 훨씬 낫고, 안정성으로는 화력은 좀 구려도 화상 부가 효과가 딸려 있는 열탕이 있고, 그 두 개 사이에 애매하게 끼어있다 보니 채용률이 눈에 띄게 떨어지긴 했다. 다만, [[카푸느지느]]는 미스트필드로 인해 열탕의 부가 효과를 노릴 수 없으므로 가치가 높은 편이다. 채용률이 낮긴 하지만 [[반딧불#포켓몬스터의 기술]] [[마나피]]의 경우에도 하이드로펌프를 배울 수 없고, 100의 애매한 특공으로 조금이나마 결정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탕보다 파도타기를 집어넣는 편이다. 그 외에도 물/얼음 타입은 열탕을 습득할 수 없어서 내구를 중점으로 굴릴 시 파도타기를 넣는 편. 특공 수치 150를 자랑하는 [[펄기아]]의 경우, 하골/소실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이드로펌프]]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물 타입 기술로 좋으나 싫으나 이것을 써야 했다. 물론 하이드로펌프의 명중률 때문에 하골/소실이 나와도 그냥 파도타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 5세대에서 이 기술의 독 타입 버전인 [[오물웨이브]]가 등장했다. 6세대엔 화력 인플레를 해결하기 위한 너프인지 위력이 95에서 약간 줄어들고 말았다. XY에서는 [[라프라스]], ORAS에서는 [[고래왕|고래왕자]], [[샤크니아]], [[가이오가]]가 필드에서 사용 시 전용 모델링이 존재한다. 특히 [[샤크니아]]로 파도타기를 쓰면 통상속도보다 약 2배나 빠르다. 거의 자전거 기어 속도급. 이젠 DP의 느린 파도타기는 상상도 하기 힘들다. 이처럼 매우 범용성이 높은 기술이고, [[바랜드|개]]나 [[켄타로스|소]]나 다 쓰기 때문에 그야말로 물 타입 [[지진(포켓몬스터)|지진]]과 같은 지위에 있는 기술이지만, 의외로 애니판에서는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지금까지 THE ORIGIN 포함 11번 나왔다. 아마 [[하이드로펌프]]나 [[거품광선]] 등 대체기술이 풍족하고, 물 타입 포켓몬들은 기본적으로 수영을 할 줄 아는 데다가, 애니메이터들의 고생[* 게임상의 파도타기 임팩트를 현실적으로 그리기 힘들다.]을 덜어주기 위해 많이 나오지 않는 듯하다. [[도호쿠 대지진]] 이후로 나오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많았으나, [[데코로라제도]] 편에서 나온 쌍검자비가 썼고,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썬&문]] 애니 99화에서 [[수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수련]]의 [[누리레느]], [[포켓몬스터W|W]] 109화에서 [[금랑]]의 [[미끄래곤]]이 사용, [[포켓몬스터 THE ORIGIN|THE ORIGIN]]에서도 나온 걸[* 총 2번 나왔다. 첫 번째는 [[비주기(포켓몬스터)|비주기]]의 [[니드퀸]]이 물의파동처럼 구체 형식으로 사용했고, 두 번째는 [[레드(포켓몬스터)|레드]]가 [[라프라스]]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형식, 즉, 비전용으로 사용되었다.] 보면 그냥 사정상 자주 등장하지 못한다는 말이 맞다고 보면 된다. 다만,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은 얘기가 다르다. 비전머신이었던 기술 중 가장 마지막으로 자력기로 풀린 기술이다. LPLE의 골덕, 독파리, 야도란, 라프라스가 자력으로 배우고, 8세대에서는 아쿠스타, 암스타, 야도킹, 스이쿤, 대짱이, 밀로틱, 씨카이저, 카푸느지느, 빙큐보도 자력으로 배운다. 물 타입인데도 파도타기를 익히지 못하는 포켓몬은 [[잉어킹]], [[워시로토무]], [[볼케니온]][* 하지만 [[열탕(포켓몬스터)|열탕]]과 [[하이드로펌프]]는 배운다.], [[해무기]], [[우라오스]](연격의 태세)[* 정작 [[폭포오르기]]는 배울 수 있다.], [[무쇠보따리]][* 이 때문에 배울 수 있는 제대로 된 자속 물 타입 기술이 [[하이드로펌프]] 밖에 없어서 무쇠보따리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곤 한다.], 우물의 가면 [[오거폰]][* 전용기인 [[덩굴방망이]] 외에는 대부분의 제 2타입 기술을 못 배우는 컨셉 때문에 못 배운다.]으로 총 7종류이다.[* [[갈모매]], [[비구술]], [[찌로꼬치]]는 스칼렛/바이올렛부터 파도타기를 배운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기술 자체가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특수형 물 포켓몬은 불안한 명중률을 감수하고 하이드로펌프를 쓰거나, 위력이 60에 불과한 물의파동을 써야 한다. 비슷한 명중 100에 위력 80~90의 특수기인 10만볼트, 냉동빔, 화염방사, 대지의힘, 파워젬, 트라이어택, 러스터캐논, 오물폭탄, 섀도볼, 문포스, 매지컬샤인, 벌레의야단법석, 에너지볼, 파동탄, 사이코키네시스, 용의파동, 악의파동이 전부 살아남았는데 특수 물 타입의 주력기만이 삭제된 것은 그동안 우월한 방어상성과 공격의 일관성으로 우대받은 물 타입에 대한 밸런스 조정과 동시에, 스케일이 큰 해일을 인게임으로 구현하기 힘들어서 아예 빼버린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지진이 있다. 9세대에서는 그동안 파도타기를 밀어냈던 [[열탕(포켓몬스터)|열탕]]이 볼케니온의 전용기가 되어서 스토리에서의 입지를 회복하게 되었고, 대전에서도 안정적인 물 타입 기술로 다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DLC에서 열탕이 다시 기술머신으로 풀렸긴 하지만, 많은 포켓몬들이 배울 수 없게 되어서 파도타기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 == 입수 방법 == 1세대에서는 [[사파리존]] 필드 끝자락에 위치한 비밀의 집에서 NPC와 대화하면 얻을 수 있다. [[공중날기]]처럼 스토리 진행과는 동떨어진 곳에 있지만, 이게 없으면 더 이상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사파리존에서는 500보 제한이 있었고, 파도타기 외에도 [[기술머신]]이 몇 개 흩어져 있다. 여기에 1세대의 특유의 조악한 그래픽이 더해져 길이 거기서 거기로 보여서 동굴에서조차 헤매던 플레이어들은 결국 파도타기를 못 찾고 500보를 다 채우고 나오기를 반복한 끝에 결국 공략집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홍련섬]]은 최초로 방문하려면 파도타기를 해야 갈 수 있다.'''] [[연분홍체육관]]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2세대에서는 [[인주시티]]에서 획득 가능한데, 그냥 금은 버전과 리메이크 버전에서 입수 방법이 약간 다르다. 금은에서는 무용수들이 춤을 추는 곳에서 [[이브이]] 시리즈를 사용하는 무용수를 전부 격파한 이후 [[코뿌리]] 옆에 있는 노신사에게 입수할 수 있다. 하골소실에서는 무용수들이 춤을 추는 곳에 갑자기 나타난 [[로켓단]] 조무래기를 격파하면 노신사가 준다. [[인주체육관]]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3세대에서는 [[등화도시]]에서 [[종길]] 격파 이후, [[민진]]의 아버지가 무작정 끌고 와서 건네준다. [[등화체육관]]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지니까 얻자마자 사용 가능. 4세대에서는 [[봉신마을]]에서 획득 가능하다. 봉신마을 내의 유적에서 깽판치는 놈들을 전부 물리치고 [[난천]]의 할머니에게서 받게 되는데, DP에서는 [[갤럭시단]] 조무래기 1명 뿐이지만 Pt에서는 조무래기 뿐만 아니라 [[태홍]]도 나온다. 5번째 체육관 격파 이후에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지는데, DP에서는 [[연고체육관]]의 [[멜리사(포켓몬스터)|멜리사]]고, Pt에서는 [[들판체육관]]의 [[맥실러]]다. 5세대에서는 BW에서는 [[태엽산]] 입구에서 [[체렌]] 격파 이후 [[노간주]]에게 받으며, BW2에서는 [[플라스마 프리깃]] 이벤트 이후 체렌에게 받는다. 6세대에서는 [[라이벌(포켓몬스터)|라이벌]]이 12번 도로의 게이트에서 준다. [[코르니]]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7세대에서는 비전머신 삭제로 기술머신으로 격하되었으며, [[포니섬]] 피안의유적 앞에 '''엔딩 후에''' 나타나는 두 비키니 트레이너를 격파하면 [[폭포오르기]]와 함께 입수한다. 필드 파도타기는 에테르하우스 이벤트 후 해안가에 있는 블래리에게서 받을 수 있다. 단,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기술머신 47번이 되어서 15번 도로에서 입수 가능하지만, 그 외에도 자력으로 습득하는 포켓몬이 7종류 생겼다. 물론 필드에서 사용하는 건 [[비술]] 시스템으로만 가능. ||No.|| 포켓몬 || 습득레벨 || ||054|| 고라파덕 || Lv. 36 || ||055|| [[골덕]] || Lv. 42 || ||072|| 왕눈해 || Lv. 27 || ||073|| [[독파리]] || Lv. 27 || ||079|| [[야돈]] || Lv. 36 || ||080|| [[야도란]] || Lv. 36 || ||131|| [[라프라스]] || Lv. 45 ||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 4번이 되었으며, 필드 파도타기는 6번째 배지 획득 후 9번도로에서 옐단을 이기면 자전거가 업그레이드되어 사용할 수 있다. == 스핀오프 작품에서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대미지는 높지만, 본가와는 다르게 전방의 적 1마리만 공격 가능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하이드로펌프]]보다 쓸만하진 않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구조대 한정 바다에 위치한 일부 던전을 진입하는 데 필요한데, 해당 기술을 배우고 있는 포켓몬 내지 비전머신을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된다. 초 불가사의 던전에선 본가처럼 모두를 공격하는 방 전체기가 되었다. 단, 지진처럼 동료도 대미지를 입으니 저수나 마중물, 텔레파시 특성이 없다면 주의해야 한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65, 2차징 기술로 등장하며 발동이 빠르고 딜레이가 적어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지닌 기술이다. 마찬가지로 트레이너 배틀에서도 낮은 에너지 요구량 덕분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이다. [[하이드로캐논]] 같은 스타팅 전용기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물 타입 기술 중에서는 가장 효율 높은 기술이기 때문에 PvE와 PvP 다방면에서 많은 포켓몬들이 애용한다. == BGM == 5세대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를 제외한 모든 파도타기 BGM은 3/4 박자로 되어 있다는 불문율이 있다.[* 5세대 당시 [[게임 프리크]]의 신입 작곡가였던 [[카게야마 쇼타]]가 관가하지 못한 사실인 듯. 이후 그가 작곡한 6세대 X·Y의 파도타기 BGM은 3/4으로 돌아왔다.] 이 사실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한데, 슈퍼 마리오 2D 시리즈들도 대부분의 수중 레벨의 BGM이 3/4 박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및 그 리메이크만 4/4 박자이다.] 7세대의 경우 [[포켓라이드]]를 참조.[* 8세대의 경우, 자전거의 전용 BGM 자체가 없다.] ||<-3><:>{{{#!HTML}}}|| ||<|2> '''레드·그린·블루·피카츄'''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마스다 준이치]] || ||<-3><:>{{{#!HTML}}}|| ||<|2> '''금·은·크리스탈'''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3><:>{{{#!HTML}}}|| ||<|2>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 작곡가 || 편곡가 || || 아오키 모리카즈 || 아오키 모리카즈 || ||<-3><:>{{{#!HTML}}}|| ||<|2> '''파이어레드·리프그린'''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이치노세 고]] || ||<-3><:>{{{#!HTML}}}|| ||<|2>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 작곡가 || 편곡가 ||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3><:>{{{#!HTML}}}|| ||<|2> '''하트골드·소울실버'''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3><:>{{{#!HTML}}}|| ||<|2>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 작곡가 || 편곡가 || ||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3><:>{{{#!HTML}}}|| ||<|2> '''X·Y''' || 작곡가 || 편곡가 || ||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3><:>{{{#!HTML}}}|| ||<|2>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작곡가 || 편곡가 || || 아오키 모리카즈 || 아다치 미나코 || ||<-3><:>{{{#!HTML}}}|| ||<|2>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카게야마 쇼타]] || ||<-3><:>{{{#!HTML}}}|| ||<|2>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작곡가 || 편곡가 || || 사토 히토미 || [[카게야마 쇼타]] || ||<-3><:>{{{#!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8eMgIv8NTg, width=100%, height=75)]}}}|| ||<|2> '''애니메이션[br]{{{-2 (관동 A)}}}'''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미야자키 신지 || ||<-3><:>{{{#!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1OdNrQWgTM, width=100%, height=75)]}}}|| ||<|2> '''애니메이션[br]{{{-2 (관동 B)}}}''' || 작곡가 || 편곡가 || || [[마스다 준이치]] || 미야자키 신지 || ||<-3><:>{{{#!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NVNQNZPRRM, width=100%, height=75)]}}}|| ||<|2> '''애니메이션[br]{{{-2 (성도)}}}'''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미야자키 신지 || == 기타 == [[Twitch Plays Pokémon/시즌 2|Twitch Plays Pokémon 시즌 2]]에서 마지막을 장식한 기술. 장크로다일이 레드의 마지막 남은 포켓몬인 [[피죤투|Bird Jesus]]를 마무리했다. 사실 [[풀베기]]가 그 자리를 차지할 뻔했는데, 명중률 95%가 터져 빗나갔다. 바다 맵에 트레이너가 널려있는데, 보면 분명히 파도타기를 사용하는 포켓몬 위에 안 타고 있는데, 자력으로 헤엄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파도타기를 사용하는 포켓몬을 항상 대동하고 다녀야 하는 실정. [[파일:external/s-ak.buzzfed.com/enhanced-buzz-1776-1279574455-25.jpg]] 2세대 한정으로 파도타기만 하면 포켓몬이 라프라스로 변하는 개그현상이 있다. 같은 스프라이트를 돌려쓰기 때문. [[파일:external/www.vizzed.com/GBA--Pokemon%20Yellow_Feb7%2021_04_21.png]] 1세대 피카츄 버전에서 파도타기 [[피카츄]]로 파도타기를 시전한 경우, 위와 같은 스프라이트로 나오게 된다. 2세대에서 버그로 피카츄에게 파도타기를 가르친 후 시전해도 위와 같은 스프라이트가 나온다.[[https://youtu.be/nIO5fyPoGnw|영상]] DP에선 유독 파도타기 속도가 느리기로 유명하다. 3세대까지만 해도 러닝슈즈 속도는 나오지만, DP는 '''일반 걷기 속도인데다가, B버튼으로 러닝슈즈 속도로 헤엄칠 수도 없다.''' 게다가 4세대의 느릿느릿한 브금까지 합쳐져, 현재까지도 DP의 가장 비판받는 점 중 하나로 통한다. 물론 다행히 이 점은 Pt와 리메이크 BDSP에서 수정되었지만, 이 쇼크가 심했던 탓인지, DP를 까는 소재가 되었다. [[가이오가]]나 [[펄기아]]를 스토리 진행 도중에 입수하면, 이들을 파도타기 셔틀로 부리는 일도 흔하다. 명중률이 보장되며 PP도 적당히 많은 스토리용 물 기술로는 이만한 게 없기 때문. 원체 화력도 좋은 포켓몬들이라, 이것만 써도 웬만한 포켓몬은 다 쓸려나간다. 1~4세대까지만 해도 파도타기를 사용하는 맵이 다양하고 넓은 편이었으나[* 이 중 3세대는 바다맵이 워낙 넓어서 too much water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5세대 이후론 특정 스팟에서만 사용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7~8세대의 경우 스토리상 파도타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장소는 도로 1개가 전부다. 피카츄는 비바라기를 빼면 배울 수 있는 물 타입 기술은 이게 유일하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파도타기, version=88)] [[분류:포켓몬스터/물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분류:비전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