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로마 공화국의 총독]] ||||<#800080> {{{#ffffff {{{+3 '''티투스 폼포니우스 베이엔타누스''' }}}[br]{{{-1 [[라틴어]]: Titus Pomponius Veientanus }}} }}} || ||<#800080> {{{#ffffff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800080> {{{#ffffff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800080> {{{#ffffff '''사망지''' }}} ||미상 || ||<#800080> {{{#ffffff '''지위''' }}} ||[[파트리키(계급)|파트리키]] || ||<#800080> {{{#ffffff '''국가''' }}} ||[[로마 공화정]] || ||<#800080> {{{#ffffff '''가족''' }}} ||미상|| ||<#800080> {{{#ffffff '''참전''' }}} ||[[제2차 포에니 전쟁]] || ||<#800080> {{{#ffffff '''직업''' }}} ||[[로마 공화정]] 브루티움 총독 || [목차] [clearfix] == 개요 == [[제2차 포에니 전쟁]] 시기에 활동한 [[고대 로마]]의 총독. [[한니발 바르카]]에게 가담한 동맹시를 약탈하다가 한노가 이끄는 카르타고군에게 붙잡혔다. == 생애 == 고대 로마의 명망높은 [[파트리키(계급)|파트리키]] 가문 중 하나인 폼포니아 가문의 일원이다. 기원전 213년, 한니발이 루카니아에서 로마군과 대치하고 있던 사이, 그에게 가담했던 브루티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에 따르면, 브루티움의 총독이었던 그는 카르타고에 가담한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약탈 원정을 벌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저지하러 온 한노의 카르타고군과의 회전에서 참패하고 사로잡혔다. 리비우스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손실의 가장 작은 부분은 그 총독 본인이 포로로 잡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경솔하게 적과 교전한 죄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 부정한 관행으로 세금을 빼돌리길 일삼아서 그 자신이 국가에 충실하지 못하고 해롭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후 그가 어찌 되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