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각의 레기오스]]의 등장인물이다. [[창각도시 그렌단]]이 자랑하는 [[천검수수자]] 중 한 명. 나이가 80을 넘긴 노인으로 천검수수자 중에선 [[데르보네 큐안티스 뮐러]] 다음의 연장자이다. 그렌단 3왕가중 하나인 론스마이어가의 당주로 현 그렌단의 여왕인 [[아르셰일라 아르모니스]]가 아르모니스가와 론스마이어가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녀에게서 '티그 할아버지'라고 친근하게 불리고 있다. 아르셰일라 말고도 [[클라리벨 론스마이어]]라는 손녀가 있다. [[천검]] 노이에란의 형태는 활. 사람좋은 노인으로 보이지만 그렌단 3왕가의 당주 답게 그렌단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냉혹해질 수 있는 인물. [[메이파 슈타트 사건]] 당시 [[헬다 유토노르]]가 도망간 이유를 가장 먼저 알아챘으며, 리바네스 무문에 헬다의 암살을 의뢰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일에 후회는 없지만, 그 때 죽이려고 했던 헬다의 아이가 성장한 것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복잡한 기분을 느끼는 듯. [[리린 마페스]]와 [[레이폰 아르세이프]]가 있는 고아원에 과자 같은걸 자주 조달해주었다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 뒤 14권의 전투에서 [[바메린 스와티스 노르네]]를 감싸고 최후를 맞는다. [[분류:강각의 레기오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