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985년 애니메이션]] 원제 トゥインクル NORA(ノーラ) ロック・ミー! 영어 Twinkle NORA Rock Me! 1985년에 발매된 OVA 애니메이션이다.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 중 하나. 미쿠리야 사토미(御厨 さと美)[* 이름은 이래도 남자다. SF 만화가. 1948~2022]의 만화 '노라의 방주(ノーラの箱船)' 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인 금발 미소녀 '노라 스콜라'가 우주를 모험하며 겪는 이야기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은 밀리터리 SF물로 노라의 방주 이후로도 노라의 유성(1978년), 노라-황화해류(1981년), 트윙클 노라(1984) 등 여러 단행본이 있었다. 다만 OVA는 밀리터리 색은 거의 없는 모험 이야기로만 채워져있다. 특히 트윙클 노라 락 미!는 아예 [[서부개척시대]]를 연상케하는 배경이 주 무대. 트윙클 노라 락 미!는 노라 OVA 시리즈중 2번째 작품으로, 첫번째 작품인 '노라'의 경우 원작자 본인이 감독을 했을 정도로 의욕적이었다. 다만 이 두 번째 작품은... 흔히 [[작붕]]에 대해 이야기할때 [[로스트 유니버스]]를 최고봉으로 뽑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더 심하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이건 [[OVA]] [[애니메이션]]이다. '''제작 기간, 소모비용 등이 TVA랑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끔찍한 작붕을 낸 건 일종의 능력이라고 해야할지... 가장 큰 문제는 프레임이 이상할 정도로 부족하다는 건데, 대부분의 경우 정지화상으로 때우는데다 움직이는 부분은 키프레임이 너무 부족해서 부자연스럽게 뚝뚝 끊긴다. 앞서 말했듯이 '''이거 OVA다.''' 특히 중반의 동굴 댄스 씬은 정말 전설적. ||[YouTube(2F70FK2j9NI)]|| ||<:>말이 필요없다. 한번 보자|| 당연하게도 [[OST는 좋았다]]. 따로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주인공 노라 스콜라의 성우 [[야마모토 유리코]]의 연기력도 출중하다. 그러니까 그거 빼곤 다 수준 이하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