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트윈소르베'''}}} ||
||<-5> [[파일:트윈소르베(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트윈소르베 || {{{#FFA500 '''UR'''}}} || 마법형 ||[[무라세 아유무]][br]沈達威[br][[줄리아 맥일베인]] ||소환[br]조각 합성 ||
|| {{{#white 관계}}} ||<-6>[[보드카(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보드카}}}]], [[월병(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월병}}}]] ||
|| {{{#white 모토}}} ||<-6>바닐라 : 형으로서 딸기를 꼭 지킬 거야.[br]딸기 : 바보! ||
|| {{{#white 선호음식}}} ||<-6>망고슬러시 ||
|| {{{#white 전용 낙신}}} ||<-6>술 경단, 주귀 ||
[목차]
== 개요 ==
[[파일:트윈소르베(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트윈소르베 ||
|| {{{#white 유형}}} || 냉음료 ||
|| {{{#white 발원지}}} || 영국 ||
|| {{{#white 탄생 시기}}} || 20세기 ||
|| {{{#white 성격}}} || 형은 낙천적, 동생은 내성적 ||
|| {{{#white 키}}} || 135cm ||
>흔치 않은 콤비 식신. 형 바닐라는 늘 자신이 어른이고 동생 딸기를 돌보고 있는 양 굴지만, 실제로는 늘 형이 사고를 치면 동생이 수습하는 것이 일상이다... 딸기는 바보 형을 포기한 듯 보이지만 그래도 바닐라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트윈[[샤베트#s-1|소르베]].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2175||
|| {{{#white 공격력}}} || 82 ||
|| {{{#white 방어력}}} || 27 ||
|| {{{#white HP}}} || 473 ||
|| {{{#white 치명타}}} || 935 ||
|| {{{#white 치명피해}}} || 922 ||
|| {{{#white 공격속도}}} || 1871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더블 마인드 ||트윈소르베가 전력의 일격으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br](58~?)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에너지[br]스킬 ||<-2> 빙결의 영역 ||트윈소르베가 한기가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185~?)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의 공격속도를 3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빙결의 영역 || [[보드카(테이스티 사가)|보드카]] ||트윈소르베의 한기가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241~?)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의 공격속도를 4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바닐라 : 무슨 맛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하세요? 바닐라랑 딸기도 나쁘지 않죠? ...저기 딸기, 너도 말 좀 해봐![br]딸기 : 음... ||
|| {{{#white 로그인}}} ||바닐라 : 엇, 마스터가 오셨어! 딸기, 뭐해! 빨리 와서 인사드려야지![br]딸기 : 앗, 다녀오셨어요!||
|| {{{#white 링크}}} ||딸기 : 쉿! 목소리를 낮춰요. 바닐라 형이 마스터를 보면 또 흥분할 거라고요. ||
|| {{{#white 스킬}}} ||바닐라 : 우리 딸기를 괴롭히는 녀석은 가만두지 않겠어! ||
|| {{{#white 진화}}} ||바닐라 : 딸기, 우리 더 강해졌어![br]딸기 : 나도 알아. 너무 흥분하지 마. ||
|| {{{#white 피로 상태}}} ||바닐라 : 쉬잇~! 딸기가 자고 있어요.[br]딸기 : 쿠울... 쿨... ||
|| {{{#white 회복 중}}} ||바닐라 : 쿠울... 흠냐아...[br]딸기 : 마스터, 저희 형을 잘 부탁합니다. ||
|| {{{#white 출격/파티}}} ||바닐라 : 우리가 나설 차례야! 가잣~![br]딸기 : 그래. ||
|| {{{#white 실패}}} ||바닐라 : 안돼...[br]딸기 : ...형! ||
|| {{{#white 알림}}} ||바닐라 : 마스터, 식사하세요! 음~ 맛있는 냄새! 저도 배고파졌어요. ||
|| {{{#white 방치: 1}}} ||바닐라 : 딸기가 요즘 얼마나 제 속을 썩이는지 몰라요. ||
|| {{{#white 방치: 2}}} ||딸기 : 후우... 형이 자꾸 집착하는 바람에 귀찮아 죽겠어요... ||
|| {{{#white 접촉: 1}}} ||바닐라 : 우왓~ 딸기... 시, 싫어![br]딸기 : 가만히 좀 있어.[br]바닐라 : 흑흑... 아프단 말이야.[br]딸기 : 조금만 참아...... 됐다, 이젠 괜찮을 거야.[br]바닐라 : 손가락에 가시 좀 박혔다고... 이렇게 아프다니... 힝... ||
|| {{{#white 접촉: 2}}} ||바닐라 : 무슨 일이 있어도 딸기를 안전하게 지킬 거예요. 형으로서 말이죠. ||
|| {{{#white 접촉: 3}}} ||바닐라 : 딸기, 내가 뭘 사 왔나 봐봐! 쨔쟈쟌~ 아주 작고 귀여운 곰돌이야! 정말 귀엽지! 꼭 껴안아 주고 싶지~! 그치~~~![br]딸기 : 별로.[br]바닐라 : ...헉! ||
|| {{{#white 맹세}}} ||바닐라 : 마... 마스터... 정말 깜짝 놀랐잖아요... 재미있네요... 제가 너무 흥분했나봐요. 죄송해요.[br]딸기 : 그런데... 마스터, 저랑 형 중에 대체 누구를 좋아하는 거죠?||
|| {{{#white 친밀: 1}}} ||바닐라 : 마스터! 어제 밖에 나갔다가 저랑 딸기가 고른 선물이에요... 부디... 받아주세요!||
|| {{{#white 친밀: 2}}} ||딸기 : 마스터가 누굴 더 좋아하시든, 전 마스터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거로 충분해요. 형도 분명 같은 생각일 거에요.||
|| {{{#white 친밀: 3}}} ||바닐라 : 지금처럼 우리 셋이 영원히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배경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산속 생활 ===
> 「네프라스트」
>
> 일 년 내내 빙설로 뒤덮여 있는 곳, 구름 위로 솟은 설산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
> 혹독한 자연환경 탓에 대부분의 인간은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가지만
>
> 우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땅이다.
>
>
> 마스터가 죽은 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나와 형은 이곳에 왔다. 그리고 우린 설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했다.
>
> 거대한 설산에는 우리만 살고 있진 않다. 가끔 산속을 거닐다 보면 다른 식신이 출몰한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다.
>
> 가끔은 낙신의 숨결도 느껴진다.
>
> 하지만 영원히 멈추지 않는 눈보라 때문에 설산에 사는 여러 종류의 생물끼리 교류하는 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했다.
>
>
> 그 덕분에 우린 설산의 한 동굴에서 우리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었다.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는 형을 위해 우리는 가끔 산에 내려가서 인간의 시장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여러 축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
> 어느덧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
=== 2장. 사라진 그림자 ===
> 「딸기~」
>
> 「딸기~~~~~」
>
> 「진짜 이상하네...」
>
> 동굴 안을 샅샅이 뒤졌지만, 딸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
> 「대체 어디를 간 거야?」
>
> 날마다 밖으로만 돈다고 뭐라고 하더니... 흥, 찾기만 해봐. 그동안 당했던 걸 배로 갚아줄테다!
>
> 「그런데 대체 어딜 간 거지...」
>
> 난 투덜거리며 동굴 밖으로 나섰다.
>
>
> 동굴 밖에는 언제나처럼 두꺼운 눈이 쌓여 있었다. 어무것도 모른 체 눈을 밟았다가 발을 빼지 못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
> 「설마 나만 두고 혼자서 산 아래로 놀러 간 건 아니겠지?」
>
> 「딸기가 그럴 리 없어... 나랑은 다르다고...」
>
> 난 딸기의 흔적을 찾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 바로 그 순간ㅡㅡ
>
> 「쾅ㅡㅡ」
>
> 멀리서 어마어마한 굉음이 들렸다.
>
> 「무슨 일이지? 서, 설마...」
>
> 난 급히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갔다. 거기서 내가 찾던 모습을 발견했다.
>
> 「딸기!」
>
> 난 기쁜 마음에 녀석의 이름을 불렀다. 바로 그때 그 뒤에 있는 거대한 그림자가 보였다.
=== 3장. 의외의 사건 ===
> 「오지 마!!」
>
> 뒤에서 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목소리인데 하필이면...
>
> 앞에 있던 낙신이 갑자기 울부짖자, 설산 전체가 흔들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 「제길, 이러다 눈사태가 나겠어!」
>
> 난 다시 괴물 쪽을 바라보며 손에 영력을 끌어모았다. 이걸로 낙신의 폭주를 제압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내게 맹공을 퍼부었다.
>
> 「딸기!!!」
>
> 누군가가 내 옷깃을 뒤로 힘껏 잡아당긴다는 느낌이 들었다. 관성에 따라 낙신의 공격을 피하기는 했지만, 눈밭을 몇 바퀴나 굴러야 했다.
>
> 「콜록, 콜록...형, 다음엔...」
>
> 「조심해! 다시 온다!」
>
> 옆에서 들리는 형의 다급한 목소리에 함께 괴물을 처치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는 순간, 내 안의 영력이 거의 바닥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 상황을 눈치챈 형이 날 등진 채 괴물을 노려봤다.
>
> 「형......」
>
> 「문제없어!」
>
> 내 손을 잡은 형의 손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자신도 무서운 주제에 날 지키려 하다니,
>
> 하여간 정말 바보 같다니까...
>
> 「크르릉ㅡㅡ」
>
> 또다시 시작된 낙신의 거침없는 공격에 나도 모르게 형의 손을 꼭 잡았다.
>
> 이제 정말 끝장인가...
=== 4장. 마지막 소원 ===
> 바로 그 순간, 어디서 매 울음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우린 갑작스러운 눈사태에 휩쓸렸다.
>
> 「아무도 설산의 분노를 막을 수 없다.」
>
> 누군가의 목소리가 어렵풋이 귓가에 울렸다.
>
> 하지만 내가 눈을 떴을 땐 하늘 가득 흩날리는 눈과 눈밭에 누워있는 우리 외엔 누구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우릴 습격했던 낙신도 사라지고 없었다.
>
> 곁에 누워있는 형은 놀라서 기절한 것 같지만 딱히 다친 곳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 누군가가 쓰러져 있었다. 저 사람은...
>
>
> 얼마 전에 형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사려고 혼자서 산 아래 인간의 시장으로 가던 중에 낙신의 습격을 받았다.
>
> 설산에 들어온 뒤로 처음 본 낙신이었다. 형이 옆에 있었다면 저런 녀석 하나 처리하는 건 문제도 안 될 텐데...
>
> 지금은 나 혼자라 약간 겁이 났다.
>
>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체력이 떨어진 난 실수로 눈밭에 발을 빠뜨리고 말았다. 날 향해 달려드는 낙신의 날카로운 손톱에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
> 「조심해!」
>
> 다시는 형을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순간, 난 누군가의 따뜻한 품에 안겨 있었다.
>
> 「가, 감사...」
>
> 인사를 하기 위해 고개를 드는 순간, 낙신의 손톱이 그의 가슴 한가운데를 관통했다는 걸 깨달았다.
>
> 상처 부위에서 흘러나온 피가 눈밭과 내 손을 붉에 물들였다.
>
> 난 우리와 함께 정체불명의 힘 덕에 눈사태에서 살아난 그 마스터를 봤다.
>
> 그의 호흡은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져 있었다.
>
> 「워, 월병... 보고 싶...」
>
> 거센 눈보라 소리가 남자의 말을 무자비하게 앗아갔지만
>
> 난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을 수 있었다.
>
> 몸에 남은 마지막 영력을 끌어모아 숨이 곧 끊어질 것 같은 남자를 빙석 안에 봉인했다.
>
> 그기 살 가망이 없단 걸 알고 있었지만, 그의 몸에서 다른 식신과 맺은 계약의 힘이 느껴졌다.
>
> 이렇게 해서라도 그의 식신이 자신의 마스터를 마지막으로 보러오길 바랐다.
>
> 부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 5장. 트윈소르베 ===
>
>왕력 290년, 인간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삶에 염증을 느낀 트윈소르베는 마스터가 죽은 뒤 「네프라스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
>설산에서의 삶은 따분했지만, 결코 외롭지는 않았다.
>
>그들에게는 곁을 지켜주는 서로가 있었기 때문이다.
>
>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던 트윈소르베 앞에 앞으로 그들의 운명을 바꿔놓을 마스터가 나타났다.
>
>임무 수행 중에 동료와 떨어진 남자는 혼자서 눈보라 속에서 헤매다가 낙신에게 공격당하는 딸기를 발견했다.
>
>남자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위험에 처한 식신을 향해 달려들었다.
>
>심각한 부상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그를 위해
>
>식신 딸기는 영력을 이용해 그를 빙석에 봉인했다.
>
>딸기는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위해, 그와 계약을 맺는 식신이 찾아올 때까지 그의 마지막을 어떻게든 연장해 주고 싶었다.
>
>이 사실을 알게 된 형 바닐라는 동생을 위로하며 자신의 영력을 동원해 남자를 빙석에 봉인시켰다. 그 덕분에 이미 죽었어야 할 남자는 생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이들은 남자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산속 동굴에 빙석을 가져다 놨다.
>
>
>그러던 어느 날 거친 설산을, 그것도 맨발로 오르고 있는 누군가가 보였다. 휘청거리기 일쑤였지만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
>
>「딸기, 딸기. 내 눈이 이상해진 거니? 얼음 속 인간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 같은데?」
>
>「형, 잠꼬대 그만해.」
>
>「그런 거겠지... 오늘 우리 나가봐야 하지 않을까?」
>
>「그럼. 남자를 찾으러 온 식신이 길이라도 잃으면 안 되니까!」
>
>「그런데 딸기, 그 식신이 올까? 매일 나가봤지만 한 번도 식신의 흔적을 못 봤잖아.」
>
>「올 거야.」
>
>동굴 안에서 딸기는 자기 형을 보며 확신에 찬 어조로 대답했다.
>
>「그래, 그럴 거야!」
>
>바닐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딸기의 손을 잡았다. 쌍둥이 형제는 어깨동무를 한 채 동굴 밖으로 향했다.
== 코스튬 ==
||<-2> [[파일:트윈소르베(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트윈소르베(테이스티 사가)/코스튬2.jpg|width=100%]] ||
||<-2> {{{#white '''토끼 마술쇼'''}}}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2> [[파일:트윈소르베(테이스티 사가)/코스튬3.png|width=100%]] ||
||<-2> {{{#white '''쌍둥이 별'''}}} ||
|| {{{#white 획득 방법}}} || 코스튬 상점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