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아이템]] [목차] ==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의 무장 == [[컴배틀러 V]]가 쓰는 쌍창으로 2기의 [[쟈네라]]와의 싸움이 시작된 뒤부터 들고 나왔다. 평소에는 어깨에 수납해 있다가 사출해서 사용하며, [[그랜다이저]]의 더블 하켄처럼 이도류도 쓰거나, 합쳐서 쌍날창으로도 쓸 수 있다. 다만 적이 너무 단단한것인지 툭하면 사탕칼처럼 부서진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위력은 평범하지만 소모가 저렴한 근접 무장으로 나오는 편. 첫 등장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무소모 무장인 주제에 1120이라는 정신줄 놓은 공격력으로 트윈랜서와 [[초전자 스핀]]만 써도 다 해먹는 레벨이었지만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크게 너프를 먹어 공격력이 1210으로 폭락하고 만다.[* 수치상으로는 올라갔으나 수치 인플레에 의해서 화력은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여전히 무소모 무장인데다가 명중, 크리티컬 보정이 우수해서 충분히 주력으로 쓸 수 있는 무기였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3차처럼 트윈랜서로 날로 먹을 수는 없지만 그럭저럭 좋은 무장으로 나온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무기 == [[파이널 판타지 5]]에서 첫 등장. 2부에서 입수가능한 무기로[* 최속으로 입수하고 싶으면 발성 지하의 석상에게 저확률로 훔치기 성공을 하면 된다. 석상들은 일격사도 가능하고 ABP도 많이 주니 ABP 버는 김에 같이 훔쳐주면 좋다.] 트윈랜서라는 말 그대로 한번 치면 두대를 때려준다. 중반부에 얻는 무기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공격력이고 2대 때리면 상당한 파괴력이 나와줘서 주력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무기다. 다만 적의 방어력이 올라가면 피해량이 폭락되는 무기라서 후반에 주력으로 쓸 수는 없는 무기다. 더 좋은 무기들도 우르르 나오는 판이고. 하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공격판정이 두번 나온다는 점에 있다. 두번때리기 때문에 이후의 행동이 스킵되는 것. 예를들어 [[치킨 나이프]]의 경우 때리다가 일정확률로 도주하지만 트윈랜서 이도류로 패면 트윈랜서의 더블 어택 판정에 씹혀서[* 트윈랜서로 먼저 때려야 도주 판정이 뜨지 않는다.] 도주가 되지 않는다.[* 다만 같은 원리로 파이어 뷰트같은 공격시 추가 효과가 나오는 무기와 조합하면 추가 효과가 나오지 않게 된다.] 또한 적의 카운터 어택도 같은 원리로 일방적으로 무시가 가능하다. 단 픽셀 리마스터판에서는 이런 부분은 상당수 수정이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