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호주의 민족]][[분류:튀르키예계 인물]] [include(틀:호주 관련 문서)] [include(틀:튀르키예 관련 문서)] [목차] [[파일:Son_of_Turkish_veteran_on_the_steps_of_Shrine_of_Remembrance.jpg]] [[튀르키예어]]: Türk-Avustralya [[영어]]: Turkish-Australian == 개요 == '''튀르키예계 호주인'''은 [[튀르키예인]]에 기원을 둔 [[호주인]]을 총칭 한다. 튀르키예 본토에서 이민한 경우보다는 [[발칸 반도]] 혹은 [[키프로스]]나 [[시리아]]의 튀르키예인 소수자 난민들이 호주로 이민한 경우가 많다. [[호주]]는 [[키프로스 분쟁]] 당시 상당수의 [[북키프로스]] 난민을 받아들인 것은 물론 [[유고슬라비아 전쟁]] 당시 상당수의 [[보슈냐크인]] 난민들을 받았는데, 보슈냐크 문화가 튀르키예 문화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로 호주 내에서 [[튀르키예 요리]] 등 튀르키예 문화를 즐기는 것도 어렵지 않다.[* 비교하자면 [[우즈베키스탄계 한국인|한국 내 고려인 인구와 우즈베키스탄인 인구]] 덕분에 한국에서 러시아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국 외에 유사한 사례를 하나 더 찾자면, 폴란드 내에서 러시아인 인구는 드문 대신 벨라루스나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상당한 규모의 러시아어 사용 공동체가 유지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호주는 상당수의 [[위구르]] 난민들이 체류하는 국가로, 중앙아시아와 남유럽 각지에서 모인 난민 이민자들이 서로 역사적-문화적 공통분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위구르]]를 포함한 남유럽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문화권 지역 상당수는 [[튀르키예]]와 마찬가지로 이슬람 순니파 [[하나피파]] 문화권에 속한다. 그리고 튀르키예는 하나피파 문화권 내에서 가장 사회문화적 영향력이 강한 국기이다.]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호주에 체류하는 튀르키예인 인구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튀르키예와 연관된 다양한 배경의 이민자들이 호주 내 튀르키예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맏는다고 볼 수 있다. == 실존 인물 == * 카이한 오즈치체크=타카기 * 엘산 규류 * 우후쿠 탈레이 * 아지즈 베히치 == 관련 문서 == * [[튀르키예-호주 관계]] * [[튀르키예인]] / [[호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