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튀르키예]] 남서부 휴양 도시 [[안탈리아]]에서 [[한국인]]이 탄 미니버스가 자동차와 충돌해 4명이 숨진 [[교통사고]]. == 전개 == [[2018년]] [[5월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께 안탈리아주(州) 케메르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태운 미니버스가 반대쪽에서 오던 [[튀르키예인]]의 차량과 충돌해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졌고 7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버스에는 부부 등 한국인 8명이 타고 있었고 "뒤쪽에 앉은 여성들이 숨졌다"면서 "1명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망자 4명은 버스에 탔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68057|한국인 부부 4쌍의 아내들이었다.]] 사고 현장은 안탈리아 파셀리스 유적 부근으로 단체 관광객도 자주 찾는 곳이다. [[http://www.ytn.co.kr/_ln/0104_201805040004469017|기사 참고.]] == 여담 == [[http://v.media.daum.net/v/20180504170712958|#]] 현까들은 스타렉스가 사고가 났단 이유로 모든 책임을 현대차로 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애초에 안전벨트도 안 맨 상태에서 갑자기 사고가 난걸 모두 현대차 잘못으로 넘기는 건 매우 잘못된 일이고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만 봐도 무식한 현까들의 반응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까뿐만 아니라 뜬금없이 당시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을 비방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무개념 댓글들이 많이 달린 적이 있었다.]을 포함한 다른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넘기는 극성 정치 지지자들의 싸움도 나타났다. [[분류:2018년 교통사고]][[분류:버스 사고]][[분류:자동차 사고]][[분류:튀르키예의 사건 사고]][[분류:재외한국인 사건사고]][[분류:한국-튀르키예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