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투리아사우루스}}}[br]Turiasaurus}}}''' || ||<#F96> '''학명''' || ''' ''Turiasaurus riodevensis'' '''[br]Royo Torres ''et al'', 2006 || ||<-2><#F93>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FC6>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계통군''' ||[[석형류|석형류^^Saurosida^^]]|| ||<#FC6>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용반목^^Saurischia^^]]|| ||<#FC6>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FC6> '''하목''' ||†용각하목^^Sauropoda^^|| ||<#FC6> ''' 계통군''' ||†투리아사우루스류^^Turiasauria^^|| ||<#FC6>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투리아사우루스속^^Turiasaur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 * †투리아사우루스 리오데벤시스(''T.riodevensis'')^^{{{-1 모식종}}}^^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생대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테루엘(투리아)의 도마뱀'. 화석은 [[스페인]]에서 발견되었다. == 신체적 특징 == 대중에게 잘 알려진 종도 아니고 정보도 부족하지만, 몸길이가 21~30m에 체중이 30~50t[* 수컷 코끼리보다 6~7배나 무겁다.]이나 되었던 초대형 용각류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며 그에 비해 머리는 작아서 70cm 정도였는데, Luis Alcalá의 말에 따르면 이보다 더 머리가 컸다면 목이 부러졌을 거라고 한다. 투리아사우루스는 유럽에서 발견된 공룡 중에서 제일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고 거기다 대형 용각류치고는 보존율도 대단히 좋은데, 보존율이 46%로 70%가 넘는 [[드레드노투스]]를 제외하면 보존율이 가장 좋은 대형 용각류다.[* 대부분의 대형 용각류들은 덩치가 너무 커서 땅에 몸 전체가 묻히기 힘들기 때문에 보존율이 10%도 되지 않는다.] == 족보 불명의 용각류 == 쥐라기 중기부터 백악기 전기까지 생존한 투리아사우루스를 포함한 투리아사우루스류 용각류들은 공존했던 다른 용각류들과는 독자적으로 진화해온 무리로, 아직도 알려진 것이 별로 많지 않다. 용각류의 진화 나무에서 위치는 어디에 있었는지, 생태는 어땠는지도 알 수 없다. 그리고 처음에는 투리아사우루스류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유럽 지역에서만 서식했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이후 아프리카 대륙, 마다가스카르, 북아메리카에서도 투리아사우루스류로 보이는 화석이 발굴되었다. 더 추가적인 화석이 많이 발굴되어야 투리아사우루스류에 대한 연구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분류:투리아사우루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