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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톰}}}'''[br]トム|Tom}}}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은행강도 톰.jpg|width=100%]]}}} || ||<|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후지와라 케이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서윤선]] || [목차] [clearfix] == 개요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대머리]]이긴 하지만 제법 훈남형 스타일 외모를 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하레(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하레]]와 [[구우(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구우]]가 우연히(?) 들어간 은행에서 은행털이 중이었으나, [[웨다]]와 [[로버트(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로버트]]의 활약으로 2명의 똘마니들과 함께 붙잡히게 된다. 이후 탈옥한 그는 복수를 위해 정글로 갔으나, 이리저리 헤매다 쓰러지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를 발견한 사람이 구우. 의외로 게임에 오덕성을 나타내 하레와 죽이 맞는 듯 보였으나,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하레를 인질로 삼는다. 이후 웨다에게 네 목숨과 인질을 교환하자고 하고, 웨다가 하레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절벽에 뛰어내린 순간 뜬금없이 어디선가 튀어나온 [[다마(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다마]]가 웨다를 구출한다. 그리고 다마와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처음에는 다마를 고전시키며 제법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다마가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마냥 초중량의 가발을 벗어던지자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다. 다마는 단 일격에 끝내겠다고 선언하고, 톰은 가장 한방에 가기 쉬운 급소인 보디를 생각하고 몸을 가드한다. 하지만 정작 다마가 가격한 곳은 [[고환|영 좋지 않은 곳]]이었고, 톰은 일격에 쓰러지고 만다. 이때 현장에 있던 남자들은 물론 '''[[아메(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아메]]까지 그 고통을 모두 공유했다.'''[* 헌데 [[와지]]는 여자들처럼 무표정이었다.] 패배감에 넋나간 듯이 앉아 있던 그에게 다마는 아직 너는 젊고 시간이 많을 것이라며 격려하고 간다. 이에 톰은 미소 지으면서 "저 녀석을 따라가면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군."라고 말하며 다마를 따라간다. 그리고... [[파일:external/www.etorrent.kr/92c1858cf06452d572d4d7be37e4708b_vHWMk5db7KMfZW5YWV1.jpg]] 얼마 뒤, 하레에 날아온 엽서 한 통에 행복해 보이는 톰과 [[다마(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다마]]의 결혼 사진이 있었다. 충격과 공포(...). 게다가 그 뒤에 굉장히 잘 살고 있는 거 같다. 하레는 엄청나게 충격받았지만 구우는 피식 웃으며 "거봐, 인생이란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아무도 모르지."라고 말한다. 결혼한 후 공주 옷에 페티쉬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물론 다마 할멈도 좋아라 한다. [[라벤나(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라벤나]]는 심부름을 가던 중, 톰이 다마에게 공주 옷을 입혀놓고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분류: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