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롤링스타즈/캐릭터]] [[파일:external/img.kbs.co.kr/b_ca1_02.jpg]] 포지션은 [[투수]]. 성우는 [[이소은(성우)|이소은]] / 극장판은 오연아. [[초등학생]]이며 학교 대신 [[럭키(롤링스타즈)|럭키]]와 같이 [[빅(롤링스타즈)|아버지]]에게 야구를 배웠다. 어린애답게 소심한 면도 있고 질투심도 살짝 있다. 형인 [[럭키(롤링스타즈)|럭키]]가 자기보다 더 야구를 잘하기 때문. 하지만 그걸 알고 받아들이며 발전하는 자세를 가져서 [[대인배]]로 통한다. 럭키보다 어른스러운 면이 많다. 그리고 예의 바르고 겸손하며 언제나 열심히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노력하고 특히 야구에서는 언제나 자기 팀에게 몫을 다 해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헌신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 슬프고 안타까우며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캐릭터...''' 아버지는 주전[[포수]]인 [[빅(롤링스타즈)|빅]]. 어머니는 [[마리]]이며 쌍둥이인 형으로 [[럭키(롤링스타즈)|럭키]]를 두고 있다. 자신을 [[럭키(롤링스타즈)|럭키]]로 착각한 스카우터 [[락앤롤 브라더스]]에게 납치당해 대표팀 투수가 되었고 [[화성 에일리언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투수로 데뷔전을 치루지만 '''퐈이야'''. 화성팀 강타선에 대패했다. 그 밖의 경기에도 호투하면 거의 '''부상'''크리가 작렬하거나 팀킬,[* 지구 국왕인 [[바키(롤링스타즈)|바키]]가 [[빅(롤링스타즈)|빅]]을 싫어한 나머지 톰의 약점인 투구폼을 상대인 화성팀 감독에게 알려주면서 톰은 대참사...] 상대팀의 계략의 희생양이 되고, 상대팀의 강타선에 항상 실점하며 떡실신하는 등, 그야말로 시청자나 팬들 입장에는 '''잠시 눈물 좀 닦고'''... 심지어 결승전에서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을동 살동 5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결국 [[럭키(롤링스타즈)|형]]만 영웅이 되었다. 또한 형인 [[럭키(롤링스타즈)|럭키]]와 같이 지구팀에게 막대한 기여를 하였지만 [[럭키(롤링스타즈)|럭키]]는 연인도 얻고 항상 ~~주인공 보정~~ 작품 속에서 포스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피날레를 장식 했다면 톰은... [[수지(롤링스타즈)|수지]]랑은 관계가 정석적인 매니저와 선수이다. 나중에는 거의 진전이 없다. 나중에 [[수지(롤링스타즈)|수지]]가 [[럭키(롤링스타즈)|럭키]]에게 더 관심이 많고 톰에게 별로 접근이 없는 걸로 보아서는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영 시원찮다. 좌완과 우완이 혼용 가능한 [[스위치 투수]]이다. 온갖 변화구에 능하고 [[야구의 구질|너클볼]]을 주특기로 던진다. 대신 여기서의 너클볼은 살짝 만화적인 면이 가미되어 있다. 가끔 [[야구의 구질#s-2.4|스플리터]]도 던진다. 지구 대표팀에선... [[노예]]이다. 그냥 '''공 던지는 기계'''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투수가 자신과 [[럭키(롤링스타즈)|럭키]]. 2명 밖에 없는데 [[럭키(롤링스타즈)|럭키]]보다 더 오래 던지고 더 실점이 많다. 그 실점도 거의 다 [[홈런]]. 선발이든 마무리이든 [[이닝이터]]인데 대표팀 최다 실점을 기록한다. 게다가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항상 잘 던지기만 하면 '''부상당한다'''. 거의 저주 수준으로 야구공과는 거의 인연이 없으며 타석에 서면 부상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처음에 잘 던지지만 나중에 무너지는 스타일이며 [[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서 ~~[[작가]]~~'''불의 신'''으로 유명했고 지금도 ~~[[방화]]로~~ 유명세를 타는 [[한기주]]에게서 유래한 '''톰기주'''라는 별명이 뜨기도 했다. 안경쓴 것도 비슷하다. 참고로 톰 [[잉여]]였던 적도 있다(...). [[https://cafe.naver.com/rollingstars/1015|공식카페의 제작진도 알고 있다.]] 그런데 위의 그 이유가 국대노예, 노예신[* 별로 좋은 단어가 아님. 순화어는 [[이닝이터]] ] 이라고 불리는 [[정현욱(1977)|정현욱]]~~'''노예'''라는 단어를 싫어하신다. 주의하자.~~과 [[권혁]]의 사례로 보아 너무 많이 던지니 체력 소모가 커져서 제구력과 구속이 약해져 무너지는 것이라고 실제 야구적으로 보는 해석이 있는데 상당히 설득력 있다. 다만 [[럭키(롤링스타즈)|럭키]]는 멋지고 발랄한 팬아트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톰이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이게 다 [[럭키(롤링스타즈)|럭키]]의 주인공 보정 때문이다.~~ 오죽하면 제작진 중 한 명이 자신의 다이어리에 톰에 대한 안타까움과 [[럭키(롤링스타즈)|럭키]]에 대한 미움을 담아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사기급~~ 마구를 가진 천재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점에서 톰에게서 모차르트를 보는 살리에리의 모습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아... 그래도 톰이 없었다면 지구 야구대표팀 [[롤링스타즈]]의 선전은 불가능 했을테니 팀에 공헌도도 크고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한 캐릭터이다. 쌍둥이인 형 럭키와 같이 한국 프로야구 팀인 [[LG 트윈스]]를 상징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https://cafe.naver.com/rollingstars/821|제작진이 떡밥을 뿌렸다]]. 그리고 모범생 적이고 항상 노력하는 꾸준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OB 베어스]]의 [[김상진(1970)|김상진]] 투수가 롤모델이라는 의견도 있다. 안경 쓴 것도 비슷하다. 그런데 롤링스타즈 극장판 스틸컷에서는 [[마동탁]]스러운 모습으로 나와 많은 이들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