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인류의 적대하는 [[타천시]] 족의 준 우두머리격인 인물로, 전선 지휘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름은 頭翅라고 쓰고 토우마라 읽는다. == 작중 행적 == === [[창성의 아쿠에리온]] === ==== TVA ==== 1만 2천년 전에는 타천시 [[아폴로니아스]]의 연인[* 타천시에게는 외견으로 사랑할 상대를 고르는 개념은 없다. 다만 OVA에 나온 연출을 보면 상대자에 맞춰서 신체가 변하기도 하는 듯 하다. --따지고 보면 애초에 눈 네개 달린 요괴아줌마나 사람 머리를 한 사자까지 있는 종족이니...--] 이었다. 아폴로니아스가 인간 측으로 전향한 뒤엔 그 원인이 인간이라고 생각하여, 인간을 증오하게 되었다. 1만 2천년이 지난 후에도 그 감정은 변함이 없어, 직접 전선에 나와 [[아쿠에리온]]과 대결하기도 한다. 최종화에서 [[세리안]]의 기억을 가진 [[실비아 드 알리시아]]의 기억을 엿보고, 아폴로니아스가 실은 인간과 타천시의 공존을 원했다는 것을 깨달은 뒤 인간을 이해하지 않았던 자신을 두고 후회한다. 결국 아폴로니아스의 의지를 이어, [[아폴로(창성의 아쿠에리온)|아폴로]]와 [[시리우스 드 알리시아]]와 함께 아쿠에리온에 탑승한 뒤 창성합체를 시도하여 무너져가는 지구를 이어붙이며 인간 기둥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특수능력 극을 갖고 있는 몇안되는 적들 중 한명. ==== OVA ==== 이쪽도 비슷하지만, TVA와는 다르게 다른 타천시는 대부분 얼어 있던 상태라서 혼자서 다 처리하고 있었다.[* 오토하와 요하네스 제외.] 실비아와 레이카를 농락하고, 한순간에 레이카가 얀데레가 되게 만드는가 하면, 각성상태의 아쿠에리온과 고의적으로 전투하면서, 스스로 새로운 천시를 잉태할려고 했으나 아폴로가 실비아와의 인연을 생각해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아쿠에리온이 날린 지구부활권에 맞아 소멸한다. === [[아쿠에리온 EVOL]] === [Include(틀:스포일러)] [[아폴로(창성의 아쿠에리온)|아폴로]]가 포론이라는 시견의 환생이었다는 사실을 안 뒤에 [[멘붕]], 사랑을 갈구하던 영혼의 일부가 타락해서 분리된 뒤 복수를 꿈꾸면서 다시 환생한다. 이 환생이 [[토와노 미카게]]. 마지막화인 26화에서 [[미코노 스즈시로]]가 에인션트 아쿠에리온 안에 있던 토우마를 만났고, 실비아덕분에 인간과 천시가 공존하는 것에 깨달았다고 한다. [[분류:창성의 아쿠에리온/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