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실제 의미, rd1=주 6일 근무 제도)] [목차] == 개요 == Working on holiday 한국의 [[단편영화]] / [[독립영화]]. [[2011년]] 작품. [[감독]]은 구은지. 주연은 [[변요한]](설치 기사), [[박서연(배우)|박서연]](여자 아이)이다. 상영 시간은 17분. == 작품 보기 == [youtube(GrIEjv-IbXA)]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인터넷 AS 기사 김도연은 어린 아이(본명 김선아)가 있는 집에 일하러 가게 된다. 아이는 25살 미혼모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오지 않아서 무섭다며 도연에게 [[징징]]을 시전한다. 도연은 어쩔 수 없이 아이와 놀아주게 되고 사비로 짜장면을 시킨다. 그 후 한참이 지나도 엄마는 오지 않았고, 근무가 길어지는 바람에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약속도 깨졌고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다. 빡친 도연은 화장실을 가려고 하나 화장실 문은 열리지 않았고, 아이에게 물어봐도 아이는 자고 있었다.[* 사실 자는 척 하는 거였다.] 이후 도연이 카드로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수건으로 목을 매어 죽은 어머니의 시신이 있었다. 놀란 도연이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며 둘이 짜장면을 먹는 모습으로 영화가 끝난다. [[분류:한국의 단편영화]][[분류:한국 영화]][[분류:2011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