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제노기어스/등장인물]]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500년 전부터 살아있는 [[세바트]] 3현자중 한명이며 [[나노머신]] 공학의 연구자. [[솔라리스]] 전쟁 이전, 제보임 유적으로부터 나노테크놀러지 연구의 제1인자인 [[킴]]박사의 [[논문]]을 발견해, 독자적인 연구에 의해 이것을 연구했다.[* 이 당시 킴의 전생인 페이가 살아있던걸 생각하면...] 또한 당시의 [[니산]] 승병장인 [[카렐렌]]이 이것에 흥미를 가져서 그의 은둔지를 종종 방문하고 있었다. 토라는 학문에 전혀 인연이 없었던 카렐렌에게 [[학문]]을 가르쳐 최종적으로는 나노테크놀러지의 진수를 전수했다.[* 이것으로 카렐렌이 '''얼마나 엄친아'''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종반부에는 아니마의 그릇을 뺏긴 [[기어]]들을 제노기어스의 힘으로 기어 밸러 이상의 존재로 다시 만들었다. 현재는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생명의 신비를 조용하게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데우스]]와 결판을 내기전에 그의 집에가면 여성전용 방어구를 준다. 왜 가지고있는지는 불명. 그리고 그의 집 근처에는 달팽이처럼 생긴적이 있는데 이놈을 [[하마]]를 때려잡아 얻은 바이어의 증표를 가지고 잡으면 스피드 슈즈를 얻는다.[* 배틀링으로 얻으려하면 '''미친듯이 힘들다'''. 이걸 알면 인형만 얻고 그만두자.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이것으로 우리는 토라에게 가지않으면 '''진짜 손해인''' 매우 도움이되는 3현자라는것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했을때 베들레햄을 방문한 세 명의 점성술사(이른바 「동방에서 온3현자」)의 한사람으로 말해지는 「멜키올」의 명에 유래. 덧붙여서 토라는 「율법」을 의미하는 헤브라이어에 유래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유태교에 있어서의 구약 성서의 초기의 5권([[모세]] 5서를 일컫는다.)의 총칭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