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sfs.jpg]] [[무적투혼 커프스]]의 [[최종보스]].[* 다만 작중 취급이나. 포스. 싸움장면등은 최종보스라고 평할만 하다.] 근육질 거한으로 이미 얼굴부터가 고딩 수준이 아니다. 별명은 '''도깨비 시로'''.[* 번역상 오류로 인해서 귀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코마츠 공고의 블랙코트마피아[* 일진 학생들만이 모여있는 코마츠 공고 학생들중에서도 최강의 학생들만을 모은 집단. 한 명 한 명이 엄청난 실력자로, 유사쿠가 간신히 이긴 다른 학교의 짱들을 쉽게 발라버리는 무력을 갖췄다.]의 보스로 지위에 걸맞게 다른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력을 지녔다. 이자키 린타로가 말하길 마피아 전원이 덤벼야 겨우 맞승부가 날 정도라고.[* 유사쿠가 보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데다 완벽히 방어해도 방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주먹 힘이 어마어마하다고. 게다가 유사쿠와 싸워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다지만 마피아의 일원 중 한 명인 리키마루를 너무도 쉽게 쓰러뜨린다.] [[파일:tsasd.jpg]] 등에는 [[도깨비]] 문신이 그려져 있는데, [[닭피 문신|화가 나면 등의 문신이 위에 이미지 처럼 붉게 물든다고 한다.]]~~뭐하는 문신이냐~~ 이때가 되면 말릴 수가 없어 누구 하나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지만 '도깨비 시로'라고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등의 문신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도깨비처럼 강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블랙코트마피아의 진 보스인 키시가와 히데토와는 소꿉친구로, 둘의 아버지는 야쿠자의 보스와 간부 관계. 아버지에 대해서는 딱 한 번 언급되는데 "너의 아버지가 없었다면 우리 조직은 이만큼 커질 수 없었겠지."라고 한 것을 보면 분명 아버지의 무력도 평범하지는 않은 듯.'''[[부전자전]]'''. 하지만 시로의 아버지는 힘만 세고 머리가 나빠 한 번 자신이 속한 조직을 붕괴시킬 뻔 했고, 이 때 오갈 데 없는 시로를 거둬준 것이 소꿉친구인 히데토와 그의 형 히데토시다. 과거에 입은 은혜 때문에 히데토와 히데토시에게는 꼼짝을 못한다.[* 다만 히데토에게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형인 히데토시가 보스로서의 자질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친구인 히데토는 보스로서 인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 시로가 "역시 내게는 네가 필요해."라고 말했을 정도. 히데토의 조직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지만, 그에게 보인 모습은 지금까지의 시로와는 약간 달랐으니, 아마 진심으로 그를 보스로 인정했었던 듯 싶다.] 유사쿠를 말살하기 위해 작전 수행 도중 관서 세력인 관서 느와르의 기습으로 쓰러지고만다.[* 시로가 어마어마하게 강하기 때문에 석궁으로 팔다리를 쏴 전투불능으로 만들었기 때문.] 더군다나 이 때, 등의 '''도깨비 문신이 그려진 살가죽이 벗겨져 벽에 걸리는''' 고통과 굴욕을 당한다. 마지막에는 관서 느와르의 기습으로 중상을 입어 보통이라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린타로를 구하며 등장. 유사쿠가 훗타를 쓰러뜨리도록 돕는다. 이렇게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는 듯 싶었으나, 마피아 괴멸에 대한 증오가 남아있어 서로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유사쿠와 싸우고, 패배한다. 결국 유사쿠에게는 패배했지만 여전히 무적투혼 커프스에서 [[사와타리 유사쿠]], [[이나키]]와 함께 최강자로 거론되는 인물. 유사쿠도 자신에게 운이 따라주었다고 말할 정도.[* 이때 시로는 등가죽이 벗겨진 상태였으며 팔다리 상처도 여전했다. 그럼에도 엄청난 무쌍으로 보여줬지만 결국 패배.] 풍기는 포스나 모습 때문에 커프스 최강자 취급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나키]]'''보다 한 수 아래로 보인다.[* 이나키 한명 때문에 코마츠 공고는 드래건회를 건드리지 못하고 있었다. 단순히 이나키가 적이 될만한 인물이 아니라서 건드리지 않았다고 보기에는 힘든게 이나키가 경찰에 잡혀들어가자마자 바로 드래건회를 습격했다고 한다.][* 유사쿠를 압도한건 둘 다 똑같음에도 포스 쪽에서도 시로가 앞서 보이기 때문에 시로가 더 강해보이지만 객관적으로 각각 유사쿠와의 싸움을 평가해서 보면 '''이나키 쪽이 완벽하게 유사쿠를 압도했으며 한번 KO시켜 사실상 이겼다.''' 시로 또한 유사쿠를 압도하기는 해도 완전히 끝장내지는 못한데다가 유사쿠가 시로는 1대1로 덤벼서 억지로라도 이길려고 한 반면 이나키는 '''도저히 1대1로는 답이 안나와서 [[고속도로]]로 끌고갔다'''. ] 하지만 파워나 맷집 쪽에서는 확실히 이나키 보다는 앞서 보인다. 여담으로 야쿠자의 자식이라서인지 하는 짓이 거의 막장 급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을 독서실로 몰아내 교무실을 마피아의 아지트로 만들어버리고,[* 시로가 독자적으로 한것인지 마피아의 리더에게 명령받아서 한것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막장짓이라는건 변함없다.] 리키마루랑 싸울 때는 무릎으로 머리를 찍어 두개골을 함몰시킨다. 그리고 이런 시로의 남자다움(?)에 매료된 부하 한명이 있는데[* 은근히 게이 의혹을 받고있는놈 유사쿠가 시로의 관심을 받는다고 용서할수없다고 하질않나 시로가 느와르에 당하고 난후 그의 남겨진 코트를 입고 시로의 복수를 하자고 동료를 모으기도한다.] 유사쿠와의 싸움에서 손가락이 탈구되자 손가락을 다시 끼워주는 모습도 보인다. 여담으로 항상 코트를 망토처럼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싸울 때 바로 벗기위해서다. 실제로 싸움에서 코트를 벗고 싸우는건 마피아 멤버중 시로 한명뿐[*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제대로 갖춰입었다.] 이며 벗는 이유는 코트를 입으면 싸우기 불편한기 그런듯한다.[* 코트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코트는 자유롭게 움직이기 굉장히 힘든 옷이며 마피아가 입고다니는 코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코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코트를 벗는 놈이 마피아 멤버들에게는 잘 때도 입고 자라고 한다.]~~가장 강한놈답게 싸우는 법을 안다~~ 패션센스가 심히 의심스럽다. 일단 출연 이후 단 한 번도 상의를 입지 않았다. 코트를 입어도 걸치는 수준이고, 단추를 잠그지 않아 우락부락한 식스팩과 갑빠가 그대로 드러난다.~~본격_하드_게이.jpg~~ 격투 스타일은 무지막지한 파워와 엄청난 스피드를 이용한 연속공격이 특기며 전신이 근육이라 그런지 근육갑옷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맷집도 상당한 편이다. 단순한 타격기만 쓰지는 않고 관절기나 파일 드라이버같은 기술도 사용한다. [[분류:무적투혼 커프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