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leapfrog. [[토끼]]처럼 깡충깡충 쪼그려 앉고 뛰어다니는 동작을 말한다. 대개 양 손으로 [[귀]]를 잡고 무릎을 모아서 뛰어 다니게 된다. 매우 힘들고 괴롭기 때문에 예전부터 [[군기훈련]] 등의 [[가혹행위]]로써 사용되었다. == 상세 == [[유격 훈련]]에서 [[PT체조]] 9번이 바로 이 토끼뜀이다.[* 정식 명칭은 쪼그려 앉아 뛰며 돌기다.] 악명높은 8번이나 11번 등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에게 많이 묻혔지만 PT 9번도 꽤 힘들다.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도 [[체육관]], [[태권도]], [[합기도]]장에 다니면 몸풀기 준비체조로 몇 번 해보았을 것이다. [[오리걸음]] 등 다른 비슷한 군기훈련과 마찬가지로 흔히 사람들은 이게 운동이 된다고 생각이지만 실제로는 무릎 관절에 엄청난 부담을 주어 무릎 연골부상을 일으키는 행동이다. 21세기에는 [[엎드려 뻗쳐]], 무릎꿇고 손들기랑 마찬가지로 간접 체벌로써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 기타 == 비슷한 영단어로 [[버니합]]이 있다. 이는 백점프를 이용한 이속 증가를 노리는 행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D.Va(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D.Va]]의 궁극기로 사용된다. 실상은 위에 설명한 것과 달리, MEKA타고 방방 뛴다. 참고로 이 스킬은 원본인 [[오버워치]]에서는 감정표현이었다. [[분류:군 용어]][[분류: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