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종족전, name=테저전)] [목차] ||<#FFFFFF> [[파일:테란 큰 아이콘.png|width=80]] || {{{+1 '''vs.'''}}} ||<#FFFFFF> [[파일:저그 큰 아이콘.png|width=80]] || == 개요 == ||<#FFFFFF>[[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p4831acAs1toezq0o1_500.gif|width=300]]|| || [[스타크래프츠]]에서 표현된 테저전.[* 본진 잘못 들어갔다가 땅거미지뢰한테 병력 순삭 당하는건 스2만의 특징이지만 일꾼이 뮤탈에게 털리는 것은 스1 게이머들이 더 공감갈 것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종족전에서 [[저그]]와 [[테란]]의 전투를 일컫는 명칭. [[나 먼저 원리|본인이 저그일 때는 저테전, 본인이 테란으로 플레이할 때는 테저전이라고 한다.]] 게임 내적으로는 1편이나 2편이나 모두, 그리고 테란과 저그 둘 다 피지컬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종족전으로, 끊임없는 소모전과 정신없는 난전 속에서 더 빈틈없는 매크로와 마이크로 컨트롤로 앞서나가는 쪽이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양측 종족이 모두 다양한 전략과 빌드, 조합으로 승부를 볼 수 있으며 이펙트 적으로도 유혈이 낭자하고(...) 교전이 쉴 새 없이 일어나는지라 1,2 편 모두에서 가장 관전하는 재미가 좋은 종족전으로 평가받는다. == 캠페인 == 캠페인 시나리오 상에서 [[테테전]], [[저프전]]과 더불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투이며, 특히 [[사라 케리건|케리건]]과 [[아크튜러스 멩스크|멩스크]], [[짐 레이너|레이너]] 사이의 관계에서 전투가 끊이지 않는 편이다. 여러모로 [[저그]]-[[프로토스]]와 더불어 서로에게 앙숙인 존재. 게임 상에서는 테란이 저그에 비해 상성상 우위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저그가 지속적인 공세를 취하고 테란이 수세를 유지하는 양상으로 흘러갔으며 저그의 침공에 최소 100억 이상의 테란들이 학살당하는 등 테란 쪽이 피해자에 가깝다.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뚜렷한 승리를 거둔 경우는 레이너 특공대의 행적과 이들과 연합한 [[호러스 워필드|워필드]] 휘하 자치령의 차 행성 침공, UED의 코프룰루 원정 정도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어렵고 이마저도 본인들의 순수한 전력이 아니라 다른 도구의 힘을 빌린데다가[* 레이너 특공대의 경우 [[중추석|젤나가 유물]], UED 원정대의 경우 [[사이오닉 분열기]].] 완전한 승리가 아닌 일시적으로 우세를 점하는 정도였으며 자치령과 UED 모두 최후에는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스타크래프트/데모|데모]] 캠페인에서는 [[차우 사라]]에서 처음으로 [[테란 연합]]과 [[저그 군단]]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도 [[마 사라 행정관]]의 민병대가 [[코랄의 후예]]에 합류하여 [[마 사라]]를 탈출하기 전까지는 줄창 저그만 상대하게 된다. 이후 저그 캠페인 첫 번째 미션에서 [[타소니스]]에 남아있는 연합의 잔당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코랄의 후예를 계승한 [[테란 자치령]]과의 전투가 3,5번째 미션에서 일어나며, 4번째 미션에서는 케리건을 찾으러 [[차(스타크래프트 시리즈)|차 행성]]에 온 [[레이너 특공대]]까지 상대하게 된다. 또한, 프로토스 캠페인 최종 미션에서 프로토스와 동맹을 맺은 레이너 특공대가 같이 [[초월체]]의 군단에 맞서 싸운 적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 테란 캠페인에서는 [[지구 집정 연합|UED]] 원정대가 3번째 미션에서 [[저그 반란군]]을 상대하며, 최종 미션에서도 차 행성에서 서로 맞붙게 된다. 6번째 미션 한정으로 도주한 멩스크를 쫓는 과정에서 [[아이어]]의 [[아이어 무리|야생 저그]]와도 마주치는 건 덤. 저그 캠페인에서는 2번째 미션에서 UED가 [[브락시스]]에 설치한 [[사이오닉 분열기]]를 파괴하는 것부터 시작해 3번째 미션에서 자원 수급을 위해 [[모리아(스타크래프트 시리즈)|모리아]] 행성에 왔다가 마주친 [[켈모리아 조합]]과 국지전을 벌이며, 이후에는 [[코랄(스타크래프트 시리즈)|코랄]]을 점령한 UED 원정대를 아예 박살내 버리더니, 케리건이 UED 격퇴를 위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었던 멩스크와 레이너까지 배신하면서 테란 세력 모두는 물론이고 프로토스 세력까지 모두 적으로 돌리게 된다. 이 영향으로 최종 미션에서 케리건에게 적개심을 가진 자치령과 프로토스, 잔존한 UED까지 합세해 쳐들어오는 바람에 저그는 두 테란 진영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에선 레이너 특공대와 케리건의 군단 사이의 전투가 주가 되며, 최종 임무인 차 행성 임무는 모두 테저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의 멩스크에 대한 복수극이 주요 스토리로 나오기 때문에 테저전이 대다수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군단과 자치령은 캠페인 초반부부터 최후반부까지 서로 치고박고 싸우게 된다. 이후 자치령 측은 아크튜러스가 사망하여 [[발레리안 멩스크|발레리안]]이 황제가 되고 레이너 특공대가 합류했으며, 군단 측은 케리건이 [[중추석]]의 힘으로 정화되어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의 영향에서 벗어나 서로 우호적인 관계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테저전은 한동안 소강 상태였으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에서 케리건의 군단과 [[뫼비우스 재단|뫼비우스 특전대]] 사이에서 국지전이 몇 번 있기는 했었다.],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노바 비밀 작전]]에서 보리아와 [[타소니스]] 행성의 [[야생 저그]]가 자치령의 적대 세력으로 등장함으로써 전투가 다시 재개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 '''역대 명경기들과 시대별 선수별 정보를 정리''' [[/스타크래프트]] 참고. ==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 참고. [[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종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