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테일즈런너]][[분류:문제점]]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테일즈런너)] [include(틀:테일즈런너)] [목차] == 높은 [[진입장벽]] == >'''[[박나나]]: 이 게임은 홈페이지부터가 진입장벽이에요. 낚시?[* 사실상 테일즈런너의 주요 경험치 수급 컨텐츠로, 무너져가는 동접자를 유지시킬 뿐 실제 게임 플레이 유저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지렁이? 보석?[* 2023년 7월 업데이트로 뒤늦게 보석 시스템은 삭제되었지만--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해외 서비스에서는 아직 작동하고 있다. 해외 서비스는 우리나라보다 업데이트가 몇달 늦는(사실 서비스 자체가 다르다.) 특성으로 인해 해외 서비스에서는 몇달이 지나야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달리는 게임에서 이런게 왜 필요한 건데?''' 근데 이건 어느 게임이나 다들 있는거다. === 장비 차이로 인한 밸런스 붕괴 === 테일즈런너에는 실질적인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 갯수가 캐릭터 슬롯 13개, 아바타 슬롯 10개, 쥬얼리/심볼/엠블럼까지 26개로 매우 많다.[* 그 유명한 메이플스토리도 장비 개수는 총 '''25개'''다. 물론 장비를 맞추는 난이도는 테일즈런너가 좀 더 쉬웠었지만, 지속적인 SSS급 아이템 추가와 메이플스토리의 [[NEW AGE]] 이벤트 진행으로 이는 옛말이 되었다.] 그만큼 아이템으로 인한 차이가 심하며,[* 물론 아이템차이말고도 고급기술들을 자유자재로쓰지않으면 완주가 어려운맵도있다.] 맵 이해도가 필요한 고난이도 맵이 아니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능력치가 낮다면 이기기가 어렵다. 이는 초보 채널의 버프만 봐도 확인이 가능한데, 캐릭터 기본 스탯 최대치가 6인데 초보 채널 효과가 "모든 스탯 최소 12 보장"[* 루나윙이상부터 초보채널에서'''올 스텟 4로 고정된다.'''이를 이용해서 루나윙이상 유저끼리 '''공평하게'''한다.단 대최증과 최대증은 0으로고정된다.(!)]인 점을 보면, 최소 현재 맵에서는 저 정도 스탯은 되어야 그나마 유효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 신규 유저가 기존 유저를 만나면 압도적인 실력 차에 더해 처참한 능력치로 관광당할 수밖에 없으며[* 물론 예외는있다. 바로 '''루나윙부츠이상유저들끼리 능력치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초보채널에서 하면 실력으로겨루는게가능하다 [[https://tr.sgp.nexon.com/community2/#runner/view/9692191?category=|참고]]'''해당링크로 들어가면 초보채널에서 레벨이낮은유저가(그래도 이 유저도 노란루나윙부츠레벨이다(!).)레벨이 높은유저를 실력으로 이겨버렸다.] 초보채널에서, 이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를 하려면 운영진이 원하는 대로 캐시를 지불해 랜덤박스를 여러 개 사던가, 방학 '''이벤트 시즌에'''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뛰는 정도의 노가다를 병행하는 방법밖에 없다. 게다가 그 노가다마저도 최소한의 장비를 마련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산 정상에 등반 장비가 있고, 그 장비를 얻으러 산을 올라가는 것과 똑같다. 이로 인해 많은 양의 캐시를 충전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는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며, 사실상 무과금으로 게임을 100% 즐기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총평하자면 현재 테일즈런너는 일정 스펙이 충족된 후에는 실력이 승부를 가르지만, 일정 스펙을 맞추기에 상당한 과금, 노가다, 운 등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2021년에는 헬리오스, 헤임달과 비교했을 때 착지 대시 지속 시간이 동일하고 아이템전 옵션이 빠진 대신 최대 대시 게이지 증가가 '''+15%'''로 늘어난 '''디아블로''' 펫과 디아블로의 부활 시 대시 발동 확률 대신 넘어지는 시간 감소 옵션을 넣은 유사 성능의 '''베히모스 마정석'''까지 등장했다.[* 서로 역할이 달라 상위 호환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아이템을 직접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 드랍률이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지만 코디용으로도 나쁘지 않고 헬리오스, 헤임달과 달리 디아블로스, 베히모스 박스가 상점 상시 판매에 이벤트마다 조금씩 뿌릴 확률이 많다는 것이 긍정적. 조합식용 상자가 이벤트를 통해 풀리고, 2020 트레이딩으로 헬리오스와 헤임달 구하기는 이전보다 쉬워졌지만 템세팅에 필수인 펫인만큼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021년 5월 업데이트에는 아예 대놓고 치장성 아이템인 [[꼬리]]에까지 능력치를 부여하는 막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직은 보석 슬롯이 없고 경험치 추가 부여와 게임머니 획득 정도의 게임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들이지만, 유저들은 보석이 처음 나왔을 때도 같은 패턴이었다는 점을 예시로 들며 조만간 꼬리 아이템에도 유용한 옵션이 붙을 거라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23년 11월 우려하던 아이템이 출시되고야 말았다. 레전더리 등급으로 출시된 '''라피스 비스트 테일''' 이란 이름의 이 꼬리 아이템은 최고속도 +2, 장애물 충돌 시 대시 발동 확률 +3%에 추진력 '''+5%''' 라는 막장스러운 옵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전에 출시된 프레스티지 등급의 컴플리트 아이템 '''마벨러스 청염 꼬리'''가 최고속도 +1 컨트롤 +1 말고는 전부 경험치, TR 획득률 증가에서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 말도안되는 옵션 뻥튀기다. ----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운영진 역시 인지하고 있어서, 요근래에는 복귀와 신규유저 보상이 많이 후해진 편이다. [* 아래에 있는 보상들은 7월 보석 삭제 업데이트 이후 완전히 바뀐 상태다.] {{{#!folding [2022년 기준 복귀유저 보상] * 낚시 아이템 세트 (1~3일차 3일동안 나눠서 지급) * '''삼각 다이아몬드 F''' (4일차 1개 / 8일차 1개) * 삼각 토파즈 H (6일차 1개 / 10일차 1개) * 패왕의 영혼석 (7일차 2개 / 13일차 2개) * 복구된 1등급 데이터 (5일차) * 손상된 특등급 데이터 (9일차) * 휴몽의 주사위 뽑기 쿠폰 20개 (11일차) * 스페셜 종합 보석 상자 5개 (12일차) * 5000마우 (14일차)}}} {{{#!folding [2022년 기준 신규유저 보상] * 이달의 복장 S 세트 (1일차) * '''데스나이츠 세트''' (2일차 신발 / 5일차 상하의 / 10일차 머리 / 14일차 손) * 낚시 아이템 세트 (3, 4, 9일차에 나눠서 지급) * 7대 주선 성실 (6일차) * 휴몽의 주사위 뽑기 쿠폰 20개 (7일차) * 캐릭터 교환 쿠폰 (8일차) * 스페셜 종합 보석 상자 5개 (11일차) * 7대 주선 순수 (12일차) * 100만 TR (13일차)}}} 이것은 단지 출석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고, 튜토리얼 보상에 있는 '''대시 최고속도 증가''' 10% + 올스탯 10을 주는 목걸이를 '''보라썬더윙부츠레벨'''까지쓸수있게해주고, 튜토리얼만 끝내도 영구적으로 최고속도 최댓값 1을 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 뉴비유저도 일단 최고속도 16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방학 대규모 이벤트 시기에는 진영 선택만 해도 해당 이벤트 관련 아이템과 기간제 복장을 지급하기에 예전보다는 부담이 덜해진 편. ==== 보석 시스템 [*폐지 폐지된 콘텐츠] ==== 대시 최고속도 증가[* 이 능력치는 액세서리 - 부스터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했다.], 일명 대최증이라는 추가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은 매우 사기적이다. 사실상 최고속도를 뻥튀기 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1티어 펫과 같이 밸런스 붕괴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H7kcRB5duU&t=40s|대최증 0%와 21%의 차이]] 사실 더 악질인데 1티어 펫은 아이템전에만 적용되고 1티어가 나온만큼 2~3티어로 내려간 하위 아이템을 뿌리기에 낫지만 스탯은 얻기가 어려우므로 더 어렵다. 2017년 테일즈런너의 밸런스를 망가뜨린 '''보석'''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이 업데이트는 원래 기존 연금에 보석을 끼워넣어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며, 추가 능력에는 공격력, 추가 경험치, 추가 TR, 대시 최고속도 증가 등이 있다. 이 시스템의 등장 이후 현질로 밸런스 붕괴 급의 능력치를 얻어내는 것이 가능해졌고, 결국 분노한 유저들은 테일즈런너를 비판하였다.[*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8월 11일 발생한 그린 삐에로 사건.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사건 사고]] 참조.] 이후 [[8월 17일]] '''대최증을 10%로 제한'''하는 [[https://tr.sgp.nexon.com/news/notice.asp?seq=TRNOT6135|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했는데, 말그대로 10%를 초과하는 대최증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리기에 업데이트 이전에 대최증 보석을 현질로 수급한 유저들 중심으로 크게 불만이 일었다. 업데이트 내용에 "대최증 보석은 '''등가의 다른 보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었다. 9월 27일까지만 교환이 가능했으나 이후 교환상점에서 교환 가능하게 되었다. 후에 이것과 더불어 스페셜 보석상자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추가 보상을 줬는데 3개는 엠퍼러 박스, 50개는 두근두근 대박상자, 100개는 히든 엠퍼러 박스를 지급한다. 사실 유저들이 바란 건 롤백 + 환불로 결론은 보석상자 많이 안 사주고 현질 안 해준 런너에게 사과하기 싫으니까 현질한 지갑전사 유저들에게만 혜택을 많이 주겠다는 소리다. 이에 관련해 많은 유저들은 비난과 욕설을 퍼부었으며, 테일즈런너 BJ [[탑스타장우영]]이 소비자 보호 센터에 문의한 결과 '''소비자를 상대로 한 사기'''가 맞음을 인증하였다. 또한 스펙에 필수적인 보석들을 얻을 수 있는 랜덤박스가 TR이 아닌 캐시로 판매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존재했다. [* 다만 이벤트나 출석보상, 뽑기 등으로 자주 뿌려지기에 캐시로 구매하는 유저는 매우 적다. 게다가 당시 피해를 본 것도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서 캐시로 구매하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보석을 템마다 일일이 끼워야하는 것에 대한 번거로움에 대한 비판도 컸다. 따라서 유저들의 보석 프리셋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운영진들이 인식했는지, 오프라인 공식 리그인 레인보우 리그에 한해서 대최증이 5%로 제한되었다. 시즌 4에선 아예 대최증이 적용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시즌 7에서 역시 5%로 제한되었다. 2021년 대운동회에서는 대최증, 최대증, 추진력 모두 0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올드 유저, 신규 유저 상관없이 비효율적인 보석 시스템을 손보거나 아예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2017년에 출시되어 손을 보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삭제가 거의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결국 2023년 7월 5일에 보석 시스템의 삭제가 결정되었다. 6월 18일에 보석 관련 아이템 판매가 중지되었고, 7월 4일에 보석 시스템이 완전히 삭제되고 스탯 특화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올드 유저들 사이에선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래도 일일히 보석을 넣다 뺐다 할 필요가 없어진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다. 한편 보석 시스템을 삭제하면서 기존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보상 재화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으로 여러번 조정 작업이 있었는데도, 7월 5일 업데이트를 하자마자 보석 재화가 유저마다 들쑥날쑥하게 지급되는 버그가 터져버려 큰 논란이 일었다. 결국 재화를 모든 유저에게 2배씩 뿌리기로 하여 일단은 사그라든 부분. ==== 아이템전 스탯 인플레이션 ==== 게임 내에서 아이템전이 노템전보다 더 높은 비중을 가지는데도 아이템전의 가치를 없애버리는 막장 아이템이 많다. 과거 이달의 뽑기에서 나온 블루(쟁반/양동이)-다크블루(부두돌/변폭)-팜 삐에로(절대적인 스탯은 앞의 2마리보다 낮지만 다양한 능력치를 가짐) 펫 부터 시작된 문제인데, 이것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아이템전 관련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2022년 현재 아이템전1은 문어와 변신폭탄을 제외한 모든 공격 아이템 100% 저항으로 의미가 없어졌다. 아이템전2의 경우에도 능력치로 주 공격 아이템인 펭귄을 회피할 수 있게 되어 결국 테일즈런너는 아이템전인데 아이템이 먹히지 않는 황당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 과도한 사행성과 현질유도 === 테일즈런너는 현재 [[뽑기]]와 [[랜덤박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확률 요소가 산재해 있다. 사행성이 그 악명 높은 [[모두의마블 for kakao]]와 비슷하거나 더한 정도이다. 상점에는 [[랜덤박스]]를 판매하는 상자 항목이 따로 만들어져 있고, 신규 아이템들 대부분도 이러한 랜덤상자 혹은 후술할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맵을 달려서 나오는 보상도 있지만 확률이 낮아 얻기가 힘들다. 공원에 가보면 다양한 캡슐 뽑기가 있다. 이벤트 시기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정기적으로 교체되는 캐시 캡슐과 타임코인을 이용하는 캡슐, 가운데에는 대규모 이벤트마다 변경되는 코인을 이용한 캡슐, 오른쪽에는 그 외 게임 재화를 이용한 여러가지 캡슐들이 있다. 보통 이벤트 캡슐의 경우 1회당 이벤트 재화 15개 또는 이벤트 쿠폰 1개, 일반 시리즈 캡슐의 경우 1회당 1200 캐시 혹은 2500 캐시가 들어간다. 이벤트 뽑기 재화는 재화에 따라 이벤트 맵이나 일반 맵을 돌아서 얻을 수도 있고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경우 주로 10개, 30개, 100개, 300개 묶음으로 판매하며,[* 심지어 이런 재화들도 확률에 따라 나오는 양이 다르다! 예를 들어 30개짜리 코인 팩을 샀을 경우 30개~100개의 코인이 나온다. '최대' 100개가 나온다는 것으로 현질 유도를 한다.] 이벤트 재화는 뽑기 이외에도 사용처가 많아 부담이 상당하다. [[랜덤박스|뽑기 아이템의 공식]]에 따라 '꽝'이 없을 뿐 꽝이나 다름없는 잡템이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메인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낮기 때문에 뽑기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캡슐 코인 등의 뽑기 코인[* 캡슐 기계에서 나오는 아이템 팩을 교환하거나 캡슐 코인 주머니를 까면 나오는 코인으로, 여러 개를 모으면 해당 뽑기의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다. 일종의 천장인 셈.]을 모아 메인 아이템을 얻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해당 이벤트의 최종 보상 아이템은 보관이나 선물이 불가능해서''' 꼼짝없이 중복이 나와도 받아야 한다는 점. 조금 쉽게 얻기 위해서는 빨라야 몇 개월 뒤에 나오는 트레이딩을 기다려서 뽑아내거나 다른 사람이 뽑아서 보관 중인 것을 구매하는 것 밖에 없다. 2015년부터 기존의 캐시 아이템 상당수를 TR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랜덤박스 아이템이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아져 [[도긴개긴]]이다. 오히려 사행성 문제는 도리어 더 악화된 상황이라 볼 수 있겠다. 성능은 더 좋으면서 연금술을 거칠 필요가 없는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연금술사 메뉴 자체가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만 어찌보면 이러한 랜덤박스들은 조금만 철이 지나면 이벤트로 많이 뿌려지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 입장에서 보면 카드 노가다가 필요한 연금술사 시스템보다는 운만 좋으면 아이템을 얻는 랜덤박스가 더 낫다고도 볼 수 있다. 한때 활발했던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등과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도 콜라보 아이템을 랜덤박스로 얻을 수 있도록 한 뒤 해당 상자에 비싼 가격대를 책정하기도 한다. 2016년 여름에 출시된 골든 카오스 상자 이후로는 업데이트마다 확률성 상자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상자 안에 SS등급 아이템(레전드리)을 끼워넣고 상자 하나당 캐시 1,900원 즈음을 책정하는데, 레전드리 아이템 등장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상자 뽑기 몇 번만에 레전드리 아이템을 얻을 생각은 접는 게 좋다. 2018년 즈음부터 뽑기판이라는 새로운 가챠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행운이 적용되지 않아 기존 캡슐과 달리 순수 운이 중요하지만, 이는 달리 생각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뽑기 더 힘들다는 뜻이다. 2021년에는 퍼스널 뽑기판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뽑기판을 개인 유저용으로 바꾸어 판매하는 중인데, 1등 아이템이 기존엔 코디용으로만 사용되는 꼬리인데다가 이에 스탯까지 붙어 밸런스 붕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공원 캐시 캡슐도 더욱 악랄해지는 것은 마찬가지. 과거엔 캐시로 출시했던 특정 테마의 풀세트나 일부 아이템을 보유하면 머리 아이템이나 포즈 등을 확정 보상했는데 2021년 9월 패치로 나온 청풍명월에서는 포즈 아이템을 보관, 선물을 못하게 바뀌었으며, 풀셋을 만들어도 포즈 보상을 주지 않게 바꾸었다. 이렇게 유료 아이템임에도 컴플리트 보상을 없앤 것은 최고 상품인 등과 머리 아이템처럼 수익을 극대화하고 개인 거래를 막기 위해 꼼수를 쓴 것으로 보이나, 판매 기간이 끝나면 아주 조금 뿌리는 상자들로 포즈를 직접 뽑아내거나 조합식을 해야 하므로 차후 포즈 아이템을 트레이딩으로 얻을 수 있게 바꾸지 않는 이상은 나중에 얻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것이 문제. 이런 새로운 가챠 방식은 테일즈런너의 주요 돈줄인 대규모 이벤트에서도 당연히 차용된다. 예를들어 '21 여름 감정의 제도 이벤트는 코인 수급이 크게 늚에 따라 5개의 캡슐 뽑기와 1개의 뽑기판, 1개의 퍼스널 뽑기판을 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캡슐 뽑기의 1등 아이템을 뽑으면 프레스티지 아이템의 재료가 지급되어 노가다와 확률에 의존하는 상자깡 부담을 현질로 조금이나마 덜 수 있으며, 퍼스널 뽑기판은 우수한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과 주요 이벤트 아이템들을 쉽게 수급할 수 있어 호평이다. 하지만 이벤트 후반에 추가된 휴몽 뽑기판은 유저들의 불만이 컸다. 주 상품의 당첨수량이 턱없이 적고 일부 아이템은 조합식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행운이 적용되지 않아 누군가 1등 상품을 뽑아버리면 뽑기판이 초기화되면서 다른 부위의 아이템 획득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 방식은 아무래도 코인 수급이 원활했기에 호평이 나왔던 것이지, 감정의 제도 이벤트 종료 후 2021년 10월 2차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재화 뽑기로 윙을 뽑는 것도 모자라 조합식 천장으로'''만''' 만들어야 하는 크라운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가성비가 좋은 코인 주머니도 계정당 구매 회수를 제한해버렸다! 게다가 2연속으로 최대 이벤트 코인을 판당 500개까지 써야하는 이벤트 뽑기[* 최대 15단계까지 있으며 최종 상품까지 완주하는데에 드는 비용은 운 좋아야 10만원 이상이다.]를 만들어버려 콜렉터들에게 과도한 과금 유도를 하고 있다. 이후 이벤트에선 퍼스널 뽑기판의 효율이 크게 하향되고, 코인 수급도 형편없이 적어졌는데도 코인 사용처는 그대로 혹은 더더욱 늘어나 버려 현질 유도가 훨씬 심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컴플리트 아이템 ==== 과거 이달의 뽑기 등으로 특정 연금들을 모으는 컬렉션 보상이 있었지만 어느새 폐지되었고 그 후 아카데미 이벤트의 삼황의 검갑 시리즈를 시작으로 거의 매 이벤트마다 특정 재료를 하나씩 모아서 조합할 수 있는 컴플리트 아이템을 꼭 내고 있다. 문제는 '''재료가 주머니를 통해 랜덤으로 수급되고, 뽑기와는 달리 천장 보상이 없다는 것. 즉 원하는 재료가 나올 때까지 그 주머니나 상자를 계속 까야 한다.''' 운이 좋지 않으면 수십수백개를 까도 조합을 할 수 없다. 이 주머니들은 주로 낚시로 극히 낮은 확률을 뚫고 얻거나 이벤트 재화를 사용하는 매점이나 마우 상점에서 한정 판매하는 것을 구매해아 하는데 이러니저러니 원하는 재료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결국 [[희망고문]]으로 한없이 과금하거나 노가다 하라는 것. 사실 과금 없이 노가다로는 수급하기도 벅차다.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민크스는 2019년 개발자 이벤트 때 빈센트 크라운 한 개를 만들기 위해 수없는 현질로 같은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3개나 뽑아낸 끝에 얻었고 [[축동]]도 언더월드 2000층을 뚫기 위해 '''50만원'''을 들여 그 과정에서 수많은 어둠의 주머니를 얻었으나 메피스토 윙 제작에 실패했다. 해당 아이템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레전더리 변경권이나 골드 이상의 변경권 트레이딩에 풀리기는 하나, 컴플리트 아이템 중 연도 트레이딩에 풀린 아이템은 진:삼신기가 유일하며, 타락한 천사의 월계관과 눈물은 유니크 등급이지만 유니크 변경권에서 풀리지 않아 골드 이상의 변경권을 통해 얻어야 한다. 특히 검의 혼이 안 나오기로 유명한 보패:성주신검은 '''게임 내 최고가 아이템'''인 상태며 이 가격대에 비빌 수 있는 아이템은 더 이상 트레이딩 이외의 방법으로 얻을 수 없는 각성한 마리가 유일하다. 나중에 5th 트레이딩이 나와서 메피스토 윙이 목록에 들어간다면 성주신검을 밀어내고 더 비싼 가격대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해당 컴플리트 아이템들은 빈센트 크라운과 테일즈 월계관, 메피스토 윙을 제외하고 성능이 좋다고는 볼 수 없으나[* 이 머리템들마저도 대체할 장착 아이템이 많아 무리하게 구할 필요는 없다. 메피스토 윙은 레아눕에서 좋은 성능이나 최대증이나 종랜 세팅에서는 무의미하고 아직 트레이딩으로 풀리지 않았다.] 희소성에 더해 코디용으로 인기가 많아 어둠의 경로에서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어둠의 경로로 얻는 것은 비싸기 때문에 여전히 원하는 재료를 위해 주머니를 까면서 고통받는 유저들이 많다. 체이서 이벤트에서는 피네스트라 세트를 만드는 방법이 극악이었는데 정규 루트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흔적 주머니 + 주머니에서 얻는 재료 1개+ 코인 300개. 그런데 흔적 주머니에 나오는 재료가 부위별로 다르고 역시나 랜덤이라서 풀셋을 만들려면 중복없이 뽑아야 하는 운이 필요했다. 게다가 코인은 보물상자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중복으로 모아진 재료를 코인으로 바꾸거나 현금박치기를 해야 해서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았다. 게다가 고생해서 얻은 대비 능력치가 영 좋지 않아서 계륵같다는 평가. 하지만 이후 특등급 선택권 등을 통해 뿌려버려서 고생해 맞춘 유저들을 황당하게 했다. 한술 더떠 감정의 제도 이벤트에는 SS급 컴플리트 아이템을 2개나 만들어버렸다. 주머니를 거치지 않고 특정 이벤트 맵을 뛰어서 재료를 직접 얻는 방법은 있으나 확률이 극악. 게다가 이것으로도 모잘랐는지 이벤트 후반에 컴플리트 아이템을 또 도입했다. 별빛 꾸러미를 개봉하면 등장하는 각 색깔의 별빛을 모아 같은 색의 별이 일정 개수이면 이벤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줬는데, 유저들은 이구동성으로 붉은 별빛이 진짜 안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고, 별빛 꾸러미의 확률 공개를 요구한 유저들도 보였지만 운영진 측에서 들어먹지를 않았다. 이벤트 기간이 2주 정도로 짧아 맵 노가다가 필수인데, 이벤트 종료를 1주일 남짓 앞둔 D-DAY 상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아이템에 [[동봉|별빛 꾸러미를 추가 증정 사은품으로 넣으면서]] 현질을 시키기 위해 붉은 별빛 등장 확률을 고의로 낮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졌다. === 유저 문제 === 유저들 역시 테일즈런너가 몰락하기 시작한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운영을 문제 삼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보스 던전, 아누비스, 레이드에서 보상만 받기 위해 몹을 잡지 않고 [[대기]]하다가 보상만 얻어먹는 유저들이 있다. 게임 방해로 신고해도 유저 대 유저로 재판받고 죄수복으로 룩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어뷰징 때문에 재판 시스템이 무기한 점검 상태에 들어갔다. * 테런에는 [[테일즈런너/용어|용어]] 항목이 따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유저들이 쓰는 줄임말, 은어들이 많다. 용어 항목에 적혀 있지 않은 용어도 수없이 많다. 아래의 친목, 차별 문제와 더불어 방제에 적혀있는 용어의 뜻을 모른 채 들어갔다간 강퇴만 당하고 게임을 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대화에 은어가 남발하여 처음 테일즈런너를 하는 사람에게 일일이 뜻을 알려주지 않는 한 대화에 끼어들지 못해 자연스럽게 배척된다. 게임 진행 시 눈치껏 이해해야만 하는 상황이 없지 않아 있다. 게임의 주 연령층이 많아봐야 20대 초반일 정도로 줄임말과 은어에 더 익숙한 연령대가 모였기 때문인 것도 있다. * 과거에는 그런 일이 없었지만 요새는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친삭하거나 차단하는 일도 많아졌다. 추가로 숨김이나 차단을 악용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특히나 숨김은 말이 많은데 오류인지 숨김했는데 구별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의심을 한다거나 오류인데 오해를 받아서 친삭되는 등의 일도 간혹 있다. * 가끔 인게임방에서 어떤 유저가 '이벤트라면서 방에 오신분들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드린다'고 하면서 핸드폰 번호 등 개인정보 중 일부를 적으라고 하는데 '''적어주지 말아야 한다(!)''' ==== [[비매너]]와 [[욕설]] ==== 질 낮은 유저들이 판을 치는 게임들 중 하나다. * [[트롤링]]은 기본이고 게임에서 지면 템 탓, 스탯 탓, 버그 탓을 해대며 욕을 하는 경우가 다수. 레벨에 대한 차별도 심해서 이겼을 때도 상대방한테 물렙이라며 욕을 한다. 30인 서바이벌에서도 분킬이나 힘으로 치는 유저들에게 [[패드립|남의 집 부모님 안부]]를 물어보기도 한다.[* 특히 세뇌당한 문어아빠,도마뱀삼촌의 위기에서는 대부분 분킬당한 유저가 분킬을 한사람에게 집중적으로 욕을 퍼붓기도 하며 시비를거는일도 잦다.] * 팜이나 파티 같은 경우 '섹파, '13남 변녀 구함' 등의 제목으로 몸 사진을 주면 캐쉬, 아이템, 문상 등을 준다면서 유혹하기도 한다. 테일즈런너 내에선 단속도 거의 하지 않을 뿐더러, 인게임 신고 기능은 있으나 마나이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캡처해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다. 19금 방제 다는 사례는 팜 나오기 이전부터 있었는데 2007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 방 제목의 경우 상대유저 닉네임에 관한저격성 글을 쓰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리고 옛날에 게임 대기실에서는 '닉네임 << 털림' 같은 방제도 자주 보였었다. 물론 그 당시에 '털'은 필터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닉네임 << 텰림' 이런식으로 썼다. * 가끔씩 방제에 방제를 쓴 당시기준으로 현지 시각으로 테런방송중이지 않은 인터넷방송인을'아프리카TV??생방중'등 이라고쓰는 일부 타유저들도있다.[*예시로 아프리카TV[[축동]]생방중 등.] ==== 레벨, 아이템 차별 ==== 게임방에서 레벨 [[부심(은어)|부심]]으로 [[뉴비]]들을 배척하는 유저가 한 두명이 아니다. 특히 방제에 루상(루나윙부츠)[* 현재 이것이 가장 많다.] 스상(스텔라윙부츠), 갤상(갤럭시윙부츠), 홀상(홀리윙부츠),'''10''' 등을 적어놓고 조건보다 낮은 유저가 입장하면 강퇴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강퇴하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끼워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강퇴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횟수를 넘기면 제한 시간동안 강퇴가 불가능하도록 패치했다. 노고 채널은 제외. 아누비스/레이드 유저들의 [[아이템]] 차별도 '''매우 심각하다.''' 특히 클라우스, 엠페러가드, 혼돈룡 등의 공격력 높은 아이템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일수록 그런 경향이 심한데, 당장 [[닥터 헬(테일즈런너)|닥터 헬]] 레이드 스페셜 난이도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정하는 공격력 제한이 500~700인데, 특히 700방에선 이걸로는 모자라는지 '''혼돈룡, 클라우스, 엠퍼러가드가 아니면 나가라고 말하고 보는 사람도 있다.''' 저 세 종류의 아이템 트리를 일명 '혼클엠'이라고 하며 방 제목에 걸어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것들 아니면 안 받을 것''''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혼클엠 방에 혼클엠이 아닌 다른 아이템을 착용한 유저가 오기만 하면 방제 보라는 식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딱 봐도 공속이라는 일반화를 한다거나, 한술 더 떠서 혼클엠이 아니면서 왜 들어왔냐며 인신공격을 하는 유저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공격력이 700을 넘기는 혼클엠 미보유 유저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여기에 요즘은 율리우스 세트가 추가되어서 율혼클엠 혹은 혼클엠율이 되었다. 과장을 좀 보태자면 사실상 아누비스/레이드 유저의 80% 이상이 이런 종류의 차별을 일삼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차별을 행하는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크리티컬, 방어력, 생명력이 딸려서라던가 공속[* 공격력을 속이는 행위를 말한다.]이 많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이런 식의 진입장벽을 두는 고스펙의 유저들도 할 말은 있는데, 공격력이나 방어력보다도 클리어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이때문에 아눕 헬 EX모드를할때 최소6명에서 최대8명오지않고 시작하면 다른 유저들이 '''해보지도 않고 클리어가 어렵다면서 스겜을 하면서 온갖 욕을 하는 유저들이 일부 있다.'''] 따라서 요구하는 공격력 수치가 점점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엠퍼러가드 세트와 클라우스 세트 보다 혼돈룡 세트가 공격력이 더 높지만 안쓰이는 이유도 공속[* 여기서는 공격 속도를 뜻한다.]이 더 낮기 때문이다. 보스를 더 많이 공격해서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를 하는게 목표인데 스펙이 낮은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를 하면 그만큼 클리어 시간이 늦어질 수 밖에 없기는 하다. '''그렇다고 아이템 차별이 정당화 될 순 없음을 명심하자.''' 한편 엠퍼러가드 세트를 만들기 부담스럽다면, 율리우스 세트나 클라우스 세트를 만들어 보자. 율리우스 세트나 클라우스 세트는 현질 없이 순 노가다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노가다라서'''클라우스를 만들려면 최소 아누비스 50판은 해야한다.거기에 더블로 카드팩을 얻어서 해제의 물약이나 보석+티알로 카드 언박싱을 수십번 해야한다.] 아누비스/레이드 컨텐츠에 관심이 있다면 꼭 만들어 놓는게 좋다. 참고로 효율은 율리우스[* 엠퍼러가드나 클라우스 세트보다 공격력은 낮으나, '''1.5배 크리티컬 대미지 적용 확률'''옵션 때문에 효율이 제일 좋다. 단, 공격력 보석인 삼각 다이아몬드 D는 많이 가지고 있지만 1.5배 크리티컬 대미지 적용 확률 보석인 삼각 다이아몬드 J는 많이 없을 경우, 엠퍼러가드가 더 나을 수도 있다.]≥엠퍼러가드[* 악세사리 세트까지 끼지 않고, 등에는 율리우스 윙(윙 오브 페어리 퀸으로 대체 가능. 하지만 현재 윙 오브 페어리퀸은 율리우스 윙보다 얻기 어려울 뿐더러, 율리우스 윙의 효율이 너무 좋기 때문에 웬만하면 만들어 놓는게 좋다.)과 목에는 클라우스 넥아머(파이오니아 넥아머로 대체 가능.)를 착용한다. 취향에 따라 1.5배 크리티컬 데미지 적용 확률을 올려주는 페어리 테일이나 율리우스 넥아머를 착용하기도 한다.]>클라우스>파이오니아>혼돈룡 순으로 좋다. 위 사례와는 반대로 과거에는 [[쫄보|레벨이 높은 고수가 들어오면 고수라는 이유로, 자기가 질 것 같다는 이유로, 레벨이 높다는 이유로 강퇴하거나 연금을 꼈다는 이유로 강퇴하는 경우]]가 있었다.[* 당연하지만 무조건 레벨이 높다고 다 고수는 아니다. 오히려 레벨 중간 단계의 유저가 높은 유저보다 더 잘하는 경우도 많다.] 언더월드 패치 이후 레아눕 메타가 바뀌며 뉴비를 위한 관련 아이템들이 보급되고 메피스토 윙을 제외한 관련 아이템이 트레이딩으로 풀렸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레아눕 세팅하기가 수월해졌다. ==== [[친목질]] ==== 신규 유저의 유입 수가 점점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다. 운영진은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많이 열고 있지만 신규 유저, 복귀 유저보단 [[고인물]] 유저들이 더 꿀 빠는 이벤트일 뿐이라 신규와 복귀 유저는 등을 돌리기 일쑤다. 더군다나 이벤트 진행 기간에 [[친목질]]로 인해 대화나 이벤트에 해당되는 맵을 참여하는 것을 굉장히 꺼리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애초에 이 게임의 주요 이용층이 친목질의 단점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편이다. 보통 포토제닉 게시판에서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그것을 어떻게 할 도리는 없다. 서바이벌, 종 맵 랜덤등과 같이 특정 맵을 달리는 유저들끼리 길드를 만들거나, 방을 파서 친목을 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단순히 비밀방을 걸어놓고 지인들끼리 한다면 문제 될 여지가 없지만, 공개 방으로 설정해놓고 자신들만의 룰을 강요하거나, 특정 아이템을 꼈다고 강퇴하거나, 지인들을 상위권에 올려놓기 위해 어뷰징을 한다던지, 자신들의 지인이 아닌 유저가 1위에 골인하면 '기록이 망쳐졌다'와 같은 말처럼 노골적으로 비아냥과 거부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친목질을 조장하는 시스템도 문제가 있다. [[가족놀이|커플, 가족 시스템으로 자녀 혹은 부모, 애인 또는 아내]]라 칭하며 다른 사람이 끼어들 수 없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심지어 테런 내에서 아예 대놓고 커플 리그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즉, 솔로 유저들은 이벤트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 때문에 테일즈런너에서는 타 게임보다 친목질로 벌어진 사건이 더 자주 발생하며, 아예 [[오디션(게임)|오디션]]마냥 테일즈런너를 애인을 구하기 위해 플레이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게다가 길드 내 친목도 심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절대다수의 길드가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디스코드]] 가입을 강제한다. 이유는 당연히 협력을 가장한 친목질. 가입을 거부하면 대부분은 받아주지 않는다. 특히 신입 길드원들이 대화에 끼지 못하거나 차별과 무시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여 자진해서 탈퇴를 하거나, '내가 대화에 끼질 못하겠으니 대화에 나도 좀 끼워 달라'는 식으로 항의를 하면 길드측에선 대화 참여도가 낮다는 등 억지를 부리며 우리 길드랑 맞지 않는다는 사유로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또 길드 내 신입 길원들과 원년멤버 길원들로 파벌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원년멤버 측에선 '왜 너희끼리 뭉쳐 우리가 대화에 낄 수 없게 만드냐'와 이에 대한 반박으로 '너희도 우리 대화 참여 못하게 했잖아' 하면서 지들끼리 피 터지는 개싸움이 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서로 친한 [[친구]], [[지인]]하고 [[대화]]를 하는 걸 권한다. 지금은 노고방이 따로 있지만, 노고방이 없던 시절 평범하게 방 파놓고 다른 유저가 빈 방인 줄 알고 들어 갔던 방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었다. 이런 친목질을 하는 방에 들어가면 본인을 비롯해 지인들의 레벨 같은 조건에 안 맞거나 서로 초면이지만 신나게 대화하다 말 실수 하나가 [[프로불편러|방장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경우]] 칼같이 강퇴 당한다. 비슷한 경우로 입장하자마자 강퇴하는 경우도 있다. '''매우 극히 드문 경우'''로 본인이 실수로 입장하거나, 빈 방인 줄 알고 친목방에 입장하였을 때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이라면 지인방 혹은 노고방이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 지인방이라면 본인은 조용히 나오면 된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매우 극히 드문 경우이다. 수백 명 중에 1명쯤 나오는 수준. 2007년 8월 4일 당시 패밀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본격적인 친목질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유입이 거의 없다시피한 팀맵에서 매일 보는 사람들끼리 친목질의 정도가 심하다. 그나마 넷이서 한마음이라는 맵은 뉴비들도 자주 들어오지만, 다른 맵(닥터헬 연구소, 도깨비 달밤에 춤추듯,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등)은 좆목질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는 [[디스코드]]도 하는 방도 있어 이기기도 어렵다.절정은 바로 '''운영진과 일부유저간에도 친목질이 있었다는것이다.''' 팜놀도 친목질이 심한데 어떤 팜장은 자기 맥이 예약 있다면서 새로 온 방문자를 쫓아내기도 한다. 예약 있으면 최소한 팜을 잠그거나 닫아놓는 것이 맞는데 그런 것도 안한다. 추가로 맥이랑 맥 아닌 유저들에 대한 차별도 심한편인데 자기 맥은 캐입 조금 못해도 넘어가면서 자기 맥이 아닌 사람이 캐입을 조금이라도 못하면 못하게 쫓아내거나 한다. 오죽하면 어떤 유저들은 팜은 보수적이라서 못하겠다, 차라리 팜 나오기 전의 테런이 낫다고 할 정도인가... ==== [[텃세]] ==== 일부 맵들에서는 그 맵을 자주 하는 사람들의 암묵의 룰이라는 이름 하에 온갖 비정상적인 플레이가 행해지는데 문제는 이에 동조하지 않으면 온갖 욕설과 함께 가차없이 강퇴하는 등 말이 암묵의 룰이지 '''텃세'''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서바이벌 쪽에서 특히 심한데, 암산왕 계열 맵의 5구간 스겜(최후의 1인을 가르는 발판을 밟지 않고 타임오버로 게임을 끝내는 것), 세뇌당한 문어아빠, 도마뱀 삼촌의 위기에서의 뱅글, 장애물 회피, 분노 회피 착용 금지,변펫 착용금지, 심하면 [[러프]] 외 캐릭터 사용 금지[* 방제 예시: 다X [[러프(테일즈런너)|러프]]만. 등. 러프 말고도 서바이벌로 쓰기 좋은 캐릭터라면 카이도 있는데 이것도 안된다.],'''10''',ㅅㄴㅂㄴ 등 별의 별 자기들만의 룰을 만들어놓고 지키길 강요한다.[* 심지어 대최증10%를 끼고와도 방장이 아 쟤는 왠지 대최10이 아닐것같다고 느끼면 플레이하기도 전에 강퇴부터 하고 보는유저도 있다.] 방제에 명시해놓긴 하나, 그마저도 줄임말로 이루어진 은어라 초보 유저 입장에선 별개의 설명 없인 알아듣지 못한다. 방에 들어가 물어본다 한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드물다. ==== 외치기 문제 ==== * [[도배]] 2016년 1월 6일 패치 이전에는 외치기로 도배하는 일이 잦았다.[* 이달의 뽑기 및 기타 랜덤박스 아이템으로 지급되는 외치기 수가 상당했다.] 주로 레벨업 축하 도배, 커플 또는 결혼 날짜 관련[* 예를 들면 100일, 1주년 등등.] 등이 주를 이뤘다. 게임을 할 때 일반 채팅이 아예 안 보일 정도로 외치기가 쏟아져 나오며, 채팅창 설정을 통해 외치기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으나 채팅 중에 조금만 실수해도 외치기의 싸움 내용을 강제적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 다행히 패치를 통해 2초의 대기시간이 생겨나 심한 도배가 방지되는가 싶었지만, 1월 24일경 집단 도배가 일어났다. * 시스템 게임 내 채팅 중 외치기의 비중이 엄청난데, 대기실에서는 채팅창의 조그만 ▲ 모양을 눌러서 보고 싶은 채팅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이런 걸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채팅이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게 느껴진다. 그나마 8월 3차 업데이트: 16종 개선사항 UP!에서 외치기 차단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정에서도 설정 가능하고 /외치기차단 을 입력하면 가능하다. /외치기 차단처럼 띄어쓰기를 치면 안 된다. /외치기 차단을 입력시 시스템이 /외치기 명령으로 인식하고 차단을 할 말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유저 문제 외치기로 도가 지나치게 [[아이돌]], [[BJ]], [[친목]], [[어그로]], [[애니메이션]]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생들이 많을 시간에[* 대부분 평일오후 5시~새벽까지의 시간,또는 [[주말]],법정 공휴일,방학기간한정으론 '''하루종일'''.] 가보면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문제로 싸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이 싸우는 문제는 취향 차이 때문이다. 외치기를 3초만 봐도 서로가 2D 왜 좋아하냐, 3D 왜 좋아하냐는 식이 대부분. 보는 사람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분쟁의 빈도가 매우 많다 보니, 즐겜하러 접속한 유저들만 불편해지기만 한다. 분쟁이 있는 와중에도 외치기를 보면 친목질을 하고 있다. * 어그로 상술했듯 외치기 도배가 심각한 게임이다보니 외치기를 끄려면 [[Alt+F4]]라는[* 프로그램 강제종료 단축키. 누르게 되면 경고창도 없이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깔끔하게 강종된다.] 키를 누르라는 낚시성 글이 올라오고 있다. 강제종료 어그로 외에도 /외치기 차단[* 외치기 전용 채팅칸이 아닌 일반 채팅칸에서는 외치기 채팅하는 방법은 '''/외치기'''다.]을 누르면 차단이 된다고 속여 외치기 채팅을 적용되게 해 "차단"이라는 단어가 외치기 채팅에 굉장히 많이 올라 왔었다. 또한 차단은 애교쯤이지만, 외치기 삭제, 취소, 숨김 등등 바리에이션이 있다. 물론 이것들도 외치기 차단 및 숨김, 취소 기능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니 확성기를 날려먹고 쪽팔릴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외에도 특정 유저에게 귓말, 친추, 욕설을 하면 아이템을 준다는 형식으로 미끼를 던지는 사람이 있다. 그거에 혹해 욕을 하고 돌아오면 주로 친목질 하는 유저들이 이런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 말자. 하는 사람만 바보가 된다. 저런 거에 낚여서 피해 보지 말고 옵션에서 외치기 off 기능을 이용하자. 그 외에도 게임 내의 채팅 창을 보면 비방글과 'TR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아무나 누구누구 사주세요' 식의 캐릭터 구걸, 혼잣말 등 매일 [[인외마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쯤 되면 외치기 기능이 아니라 저격 기능이 알맞은 기능인 것 같다. 어그로 관련해서 '몇 년 전 캐릭터 무료로 드립니다.' 라는 식으로 어그로성 팜 제목이 굉장히 많았다. [[해바라기]] 펫말에 본인들의 캐시슬라이드와 같은 모바일 포인트를 본인만 꿀 빨 수 있도록 어플의 추천인을 받았다.[* 어플들의 공통점은 TR 쿠폰을 각자 어플리케이션의 포인트로 판매했었다.] 대부분은 이렇게 진행이 된다. 추천인을 등록했고, 포인트가 몇 포인트 들어왔냐 물어보고 대답을 한다면 추천인 포인트를 먹은 놈이 로그아웃을 해서 잠적을 타 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허나 당연하겠지만 테런은 직접적인 유저 대 유저 거래(교환) 개념이 없고, 실제 금전적인 피해가 없을 뿐더러, 당시 돈 모아주는 어플 추천인 관련으로 테일즈런너 측에선 특별히 크게 제재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 당시 이들을 약간 농락하는 방식이 있다면 추천인 박고 본인은 어플 사용 안 하고 바로 탈퇴를 하거나, 어플 리뷰와 인터넷을 조금 찾아본다면 추천인 등록하면 몇 포인트 지급이란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걸 이용해서 포인트 받았다고 말하면 됐다.] 사실 이 문제들은 인게임내 채팅으로 /외치기를 치거나 설정에서 외치기 보이기를 off 해놓으면 안보이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문제점은 아니다. ==== 스겜 ==== 초창기에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만 스겜을 진행했으나[* 물론 2009년 협동 출시 초기에는 1명이 남으면 절대로 깰 수 없었기 때문에 절반 이상이 죽으면 스겜을 했었다. 물론 이 경우도 부득이한 상황에 해당된다.해당되긴하지만 지금과달리 그당시 협동은 8명이서도 겨우클리어할정도였음을 감안해야한다.], 게임이 출시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06년 초에 서바이벌에서 '번갈방'[* 서로 번갈아가며 이기는 방]이라고 1구간에서 전원 탈락하는 룰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게임 상의 이익을 위한 스겜이 의외로 초기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동년 연금술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을 때 빠른 아이템 수급을 원하는 유저들을 중심으로 카드를 빨리 모으기 위해 본격적으로 스겜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계기로, 2007~2008년에 걸쳐 테일즈북의 일일미션 보상과 경험치를 받기 위해 게임 시작 후 바로 전원 탈락하여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스겜 문화가 정착되었다. 이벤트 한정 맵이나 인기가 적지만 아카이브 아이템이 드랍되는 맵, 경험치 효율이 좋은 맵들은 스겜이 아닌 방을 찾기 힘들며, 제대로 맵을 즐기고 싶은 유저가 정상적인 플레이 방을 만들어도 스겜방인 줄 알고 빨리 탈락하거나 [* 보상 차감 페널티가 없는 최소 구간을 지나서 스겜하는 정도면 양반이고, 극단적인 경우 n초 스겜 (맵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달려 빠르게 보스와 충돌하는 것, 통칭 뒷스겜)인 방도 있다. 후자의 경우, 페널티가 적용되어 노 TR, 노 EXP 및 노 카드가 된다.] 스겜방이 아닌 걸 알고 나가는 유저가 많다. 반대로 스겜방인 줄 모르고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온갖 인신공격을 당하게 되거나 심지어 강퇴하기까지 한다. 한때 하드코어 박스위를 샤샤샤,하코 초스피드 블럭맵도 스겜방으로 도배되었으나 업데이트로 스겜하면경험치감소되도록 바꾸면서 줄어든편이다. 시작하기 전에 스겜이 뭔지 모르거나, 스겜방인지 알 수 없을 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채팅으로 스겜하라고 하면 스겜을 하도록 하자. 심하면 배타임 시간에 방제에 N초 스겜방이 있거나, 스겜이라고 안 적혔더라도 스겜이라고 하면서 정상적 플레이를 할 경우 강퇴당한다. 2020년 6월 24일 연금술사 시스템 리뉴얼 이후, 연금 아이템 제작이 오로지 카드 수집을 통한 연성으로만 가능해지면서 다시 스겜방이 늘어나는 추세다. 아카이브까지 등장하면서 스겜방이 늘어났지만, 비인기 맵에서 재료를 모으라는 것 때문에 그나마 없는 사람을 끌여들이기 위해 스겜방을 열기도 한다. 그리고 2008년 1월 25일에 현재 폐지된 시스템인 도전과제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그 중에서는 1만판 플레이(...) 미션도 있어서 빠르게 깨는 유저들은 서바이벌 맵 아무거나 들어가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는 1초 스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2008년 4월 17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1구간에서 단체 스겜해도 차감 페널티가 없었으나 잦은 번갈방 때문에 생겼는데 서바이벌에서 번갈방은 어차피 스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겜충들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겜이 문제인 것을 인식한 일부 유저들은 간혹 방제에 스겜 금지라는 조건을 걸기도 하나 훨씬 적은 편이다.[* 간단한 해결방법은 운영진들이 테일즈북미션에있는 달리기?회참여를 달리기 ?회 완주로 바꾸면된다.] 그래도 최근엔 도분[* '''도'''마뱀 삼촌의 '''분'''노 의 줄임말이다.] 맵에서 스겜을 할시 어뷰징으로 제재조치때리기 때문에 전보다 훨씬 많이 줄어졌다가 2023년2월 다시 수면위로떠오르고있다.심지어 어떤유저는 스겜하면 정지먹는다고하니까 상대유저가 '몇번 스겜했는데정지먹은적 없다'라고했다. --사실 도분 맵은 인기 맵이었는데 줄어들었다가 스겜인들이 망친거나 다름없다-- [[https://m.blog.naver.com/liri33/221667160853|이런 행태를 잘 비판한 글]] ==== 팀전 맵의 문제 ==== '''사실상 제시된 유저문제들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곳''' * 방 제목 방 제목을 매우 짧게 줄여서 "10(대최 10을 뜻함)", "뉴비만(실제로 뉴비만 들어가는 뉴비방이 아니다)", "별5개(연금의 능력치에 따라 올라가는 별의 갯수)" 등, 본인들만 알아보기 쉬운 방제와 초성 사용을 남발하고 있다. 실제로 저렇게 들어온 뉴비가 다른 사람들에게 방제 보라는 소리만 듣다가 아무것도 모른채 강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령 방제가 저렇더라도 게임만 잘 돌아가면 문제가 없으나, 후술할 다른 문제가 더 큰 문제이다. * 뉴비 배척 레벨이 낮다는 이유로만 무조건 강퇴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인물들 입장에선 초보채널 가면 되지않나 싶겠지만 초보채널도 제한적이며 채널 자체 유저수가 많지도 않다.심지어 이어 달리기나 협동전 같은 다른 컨텐츠를 즐길려면 더욱 난감하다. 심지어는 뉴비랑 같은팀이 되기 싫어서(...) 다른팀으로 바꿔버리면 결국 뉴비들 끼리 팀이 되어버리고 그만큼 실력 차이와 진입 장벽도 크게 느낄 것이다. 그리고 뉴비만 들어오면 /ㅈ(귓속말)을 일부러 틀려서(예시: ㅈ/, ㅈ//)꼽을 준다. 뉴비가 들어오면 조용해진다면 높은 확률로 파티챗이나 같은 친구들 끼리 몰래 욕하고 있다. 팀전맵에 뉴비 한명 끼면 거의 10에 6은 나가달라고 하거나 본인들이 나가서 새로운 방을 판다. 게임이 20년을 바라보고 있다보니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웬만한 오래된 게임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그나마 뉴비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즐겜방들도 적지는 않고 어느정도 실수하거나 늦더라도 이해해주는 경우가 많다.~~ 앞서 말했듯이 뒤에서 욕할지는 몰라도 대놓고 하는것보단 나을지도 모른다~~ * 친목/양민학살 위의 뉴비배척문제와 함께 '''팀전맵의 경우 친목과 양민학살이 매우 심하다.'''물론 서바이벌,종랜 등 테런의 대부분 컨텐츠들이 그러하지만 팀전맵은 유독 심하다.당장 고레벨의 팀원들만 모두모인 팀을보면 십중팔구 친목이다.그와함께 뉴비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중~상위 레벨의 유저가 들어와도 못해보이면 같은팀이 되기싫어 팀바꾸거나 팀바꾸라거나 강퇴하는 등 싫은티를 팍팍낸다. 그렇게 실력있고 맵의 룰과 전략을 잘아는 본인의 친한유저들 혹은 잘하는유저와 팀을먹고 뉴비 및 못하는유저들을 상대로 양학하고 있는게 팀전맵의 현실이다. * 진지충 게임은 재미로 하는 것이지만 게임에 인생을 바쳐서 그렇지 못한 부류도 있다. 후술할 부류가 그 부류이다. 금뚝맵이나, 달밤맵에서는 본인이 방망이 맞았다고 멈추거나 혹은 신나게 귓말을 하는데, 보통 이런 경우는 무시하면 되지만 안타깝게도 팀전맵을 주맵으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다 이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팀전맵들 자체는 재미있으나 이러한 이유로 일반유저조차 접근하기가 매우 꺼려지는 곳이다. ==== 사설 블랙리스트 ==== [[파일:테런블랙리스트.jpg|width=30%]]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수 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식을 자처하는''' 블랙리스트 채팅방이 있다. 본래 비매너 유저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배탐이나 이벤트전, 길드에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위의 친목질을 거부하는 유저들을 마음대로 등록시키고, 블랙리스트 관리자들은 항의하는 피해 유저들을 칼같이 강퇴시키고 있다. 이 톡방이 테일즈런너에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한데도[* 2023년 11월 17일 기준으로 현재 124명이 들어가 있다.] 또한 남들이 보기에는 크게 잘못된 일이 아닌 것 같은데 블랙리스트로 설정하는 일도 많아 [[불난 집에 부채질|서로간의 일을 사설 블랙리스트에 박제함으로써 더 큰 문제점]]으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들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 사설 블랙리스트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함으로는 서로간의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고 배려해야하며, 싸움이 벌어지면 먼저 서로간의 대화를 충분히 한 후 화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거 외에도 팜놀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많은데 블랙리스트를 악용하는 팜장들이 많다. 테일즈런너가 얼마나 보수적인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 변질된 게임 방식 === ==== 분노싸움 서바이벌 ==== 초기의 서바이벌 맵은 각종 장애물을 피해 탈락하지 않고 골인하여 살아남는 장애물 달리기 식으로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장애물을 일부러 맞아 빠르게 분노 게이지를 채운 뒤 발동하여 상대방을 밀쳐 탈락시키는 몸싸움 게임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완주하기 위해선 분노 시전 속도, 분노 누적량 및 발동 시간 증가 등의 관련 능력치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맵이 되었다.[* 2021년 10월에 출시됐던 이벤트 맵인 타임머신 서바이벌 맵은 완주 미션 때문에 분킬이 금지된 방도 있었다.][* 한참 옛날인 2000년대에도 간혹 분노 금지 방이 있었다.] '''특히나 변신 폭탄 능력[* 분노시 자신 주변의 일정 구역에 진입한 사람을 동물로 변화시킴]을 가진 펫을[* 대표적으로 어둠의 펫, 삐에로류등이 있다. ] 사용하는 사람들은 초보라도 3명은 아웃이 가능하다. 이러한 메타 변화로 인해 탈락 장애물이 없는 문어엄마/아빠의 분노, 마도로스 죠의 습격의 경우 인기가 점점 저조해졌고[* 분킬이 대중화 되기 이전에는 그래도 도마뱀 삼촌의 위기나 도마뱀 삼촌의 분노가 더 많기는 했지만 이 맵들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마도로스 죠, 문어엄마/아빠의 분노도 인기맵은 아니더라도 최소 9명 이상은 기본으로 오던 시절이었다. 특히 마도로스 죠의 습격은 세뇌 나오기 전에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문어엄마의 분노보다 더 많았을 정도라고.], 2020년 기준으로 엠블럼이나 퀘스트, 아카이브 등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황금 시간대에조차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이 되었다. 그나마 암산왕, 영어왕, 과목왕 등의 구간별 탈락자/생존자가 정해지는 맵은 특성상 분노를 채울 시간이 없기 때문에 크게 바뀐 건 없다.[* 하지만 루트에 따라 분노를 모으고 가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이러한 분킬 중심의 서바이벌 메타가 테일즈런너 전성기에 일조했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 고인물들의 지름길 남발[* [[올드비]]랑 다르다. 게임을 오래 한다고 고수가 되는건 아니기 때문.] ==== 테일즈런너는 유독 맵을 뚫고 다니는 버그성 지름길이 많고,[* [[넥슨|옆동네]]의[[카트라이더]],[[카러플]]등 타 레이싱게임에서는 정상적인 지름길이있다. 특히 이쪽의 경우 '빠렉'이라고 하여 비정상적인 루트로 진행할 경우 아무리 선두로 달려도 달렸다는 판정이 되지 않아 강제적으로 플레이어를 기존 체크 포인트로 되돌리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니기에 배우기도 어려울 뿐더러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커 확실한 숙달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는 초보 유저들에게 큰 진입 장벽으로 자리한다. 이러한 버그성 지름길을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기록 차이가 비정상적이라 초보 유저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무력감을 안겨준다. 2022년 상반기 패치로 이러한 버그성 지름길들 상당수가 제재 사유가 되어 안 쓰이게 되거나 막혀서 어느 정도 완화된 문제점이다. 맵을 뚫는 것이 아니여도 지름길의 종류가 다양하나, 이런 지름길들은 버그 악용이 아닌 지형지물과 여러 기술을 응용해 트랙 안에서 빠르게 달리는 것이므로 앞서 언급된 버그성 지름길들에 비해 직관적이고 습득하기 용이하여 문제가 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편이다.[* 다만 버그성 지름길에 비해 용이하다는것일 뿐 초보들에게 난이도가 높은건 변함없다.] === 이벤트 === 테런은 레이싱 게임이라서 그런지 우려먹는 이벤트가 참 많다.[* 특히 2014~2016년까지 과거 이벤트맵재탕을 많이했다.다만 이벤트맵중 일부가 30인팀전일경우 특성상 초보또는자유채널30인에서는 팀전을 지원하지않기때문에차후이벤트때 가끔 복각되기도한다.그 대표적인 예가 2013년12월에열었다가 2014년초반에끝난 아레나(트로이 서바이벌).] 레이싱 게임 치고 테런이 다양한 건 맞지만 테런은 이벤트 맵을 출시해서 그 맵이 인기 있으면 살짝 바꿔서 그 이벤트 맵을 정식 출시한다. 우려먹었던 재탕맵 예시로 콰트로맵텍스처와 장소까지 같은,성냥팔이소녀의 분노에나온 라이프시스템도합쳐진. 지하감옥서바이벌맵등 [[PC방]] 이벤트를 자주 하는데, 우선 보상 수령 방식은 PC방에서 게임을 접속한 시간이 일정 시간이 넘으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특정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점인데, 제대로 된 보상을 받으려면 적어도 100시간 이상 있어야 받을 수 있다. 보상이 딱히 엄청 좋은 것도 아니라 굳이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벤트 맵의 노가다가 너무 심한데, 체이서 이벤트는 코인 수급이 전혀 없어, 미션에 코인 주머니 정도를 추가해 주는 그런 업데이트도 했다. 물론 이래도 무과금 유저들은 코인 수급이 부족했다. 언더월드 이벤트에서도 돈독이 아주 제대로 올랐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우려먹기에 가까운 블러디 베라는 '''29500캐시[*사전 패키지]→36900캐시[*정식 패키지]'''에 판매하질 않나[* 신캐와 이벤트 아이템, 레전드리 아이템을 섞어서 주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은 타당하나 캐릭터만 가지고 싶은 사람을 배려하는 패키지를 내놓지 않았다.], '''상자에서 열쇠가 나오지 않고 코인으로 열쇠를 바꿀 수도 없다.'''[* 이는 던전 상점에 열쇠가 추가되고 휴몽 뽑기판도 열쇠를 주기 때문에 괜찮아진 편이었지만 언더월드 이벤트가 종료된 현재는 언더월드 지렁이를 통해 낚시로 열쇠를 획득하거나 열쇠 교환 쿠폰으로 바꾸는 것 밖에 없다.] 여기다 열쇠는 캐시로 팔고 있으니 돈독이 제대로 올랐다는 반응이 안 나올 수가 없다. 그나마 2021년 여름 이벤트인 감정의 제도의 경우 코인과 기여포인트 수급이 무과금 유저 기준으로도 크게 나아져 비교적 호평받았지만, 2021~2022년 겨울 이벤트인 이클립스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이벤트 초기에는 수년만에 등장한 양질의 동화맵 [* 2022년 이전에 마지막으로 출시되었던 신데렐라 맵은 재미없는 맵 구성으로 외면당했다.]이 호평받았으나 말뿐인 개선책, 형편없는 재화 수급량에 더해 우려먹기 맵 [* 비매너 유저와 잦은 버그 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꼬리잡기 유형 맵이 또 다시 등장했다. 꼬리잡기 유형이 적용된 이벤트 맵은 이로써 5개가 되었다.], 다른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맵, 스토리의 최종장임에도 뒷전으로 밀린 레이드 맵 출시로 인해 유저들의 평가가 뒤집히기 시작했다. 2012년까지는 평범한 이벤트도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죄다 스토리 관련 이벤트다. 그래서 요즘 이벤트 노잼이라는 유저가 많으며 이벤트는 옛날이 재밌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과거에는 30명 이벤트(예 : 대운동회)도 했었는데 요즘은 무슨 이유인지 30명 이벤트를 아예 안 하다가 2021년 11월에 20명으로 줄었지만 대운동회가 부활했다. 하지만 30명 때보다는 못한 점들이 있었는데 30명 때는 '종 랜덤'[* 2010년 2월~3월 초에 진행한 드림오브러닝 대운동회는 가끔 전체 랜덤으로 하였다.]이었고 9명 이상만 되면 바로 시작 가능, 2명~8명일 경우에는 20초가 지나야[* 2008년 5월 대운동회부터 도입] 시작이 가능했었지만 2021년 꺼는 20명 미만이면 아예 시작도 못하게 했었다. 그러나 대운동회도 여러 문제점을 낳았는데 과거와는 달리 메타가 많이 달라졌고[* 30인 리그 시절(대략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때는 문어아빠의 분노 노멀, 마도로스 죠의 습격 노멀, 문어엄마의 분노 노멀하면 절반 이상이 쫓아오던 문어아빠, 문어엄마, 마도로스죠에 잡혀 GAME OVER 되는 경우가 많았다.], 대최증 등 주요 스텟을 제한시켜도 특정템이 없으면 플레이가 어려운 것은 그대로며, 무엇보다 등수간 가감되는 점수 차이가 너무 크다. 1등하면 200점 가까이 반대로 20등을 하면 200점이 까이며, 강제 종료를 하는 건 불과 100점 감점이라 상황에 따라서는 강종이 더 이득인 정도.[* 2007년 8월 ~ 2011년에 했었던 대운동회랑 2012년에 했던 K챔피언십은 30인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중간 등수에 들면 점수를 어느 정도 받았으며 가끔은 먼저 들어온 유저보다도 더 받을 수 있었다.] 실력이 없고 지름길을 못타면 하면 할수록 점수가 깎이는 때가 더 많아 유저들이 보상을 위해 일반, 서바이벌 대운동회를 한판씩만 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대운동회 에이스라는 기간 한정 엠블럼은 한타임당 3등 이내로 마치고 보상까지 받아야 해서 돈주고 부주를 맡는다해도 획득하기가 어렵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테일즈런너, version=1940)] ==== 스토리 이벤트 팀 간 밸런스 문제 ==== 제일 밸런스가 문제가 됐던 건 카오스 제로 이벤트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ri33&logNo=221327971711&parentCategoryNo=81&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여기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테런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우려먹기를 자주 하면서 생긴 문제인데, 카오스 제로 이벤트 당시에 엔젤팀과 데빌팀의 밸런스 붕괴가 생겨났다. 보통 2시간 간격으로 50분동안 스페셜 맵을 뛰게 되는데, 이 중 '''십중팔구 데빌팀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엔젤팀이 좀처럼 이기질 못하니 엔젤팀에 속한 유저들은 이벤트 맵을 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어 실력자들의 이탈이 속출하고, 그로 인해 또 압도적인 차이로 데빌팀에게 지게 되는 악순환이 생겨나는 것이다. 게다가 승자만이 훈장을 쓸 수 있다는 시스템 때문에 엔젤팀 쪽에서는 카오스 훈장을 좀처럼 쓰지를 못하고 보관만 하게 되는 입장이다. 운영진과 개발진 쪽에서 밸런스를 맞춰주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2019년 겨울방학 시즌 스페셜 이벤트인 이매망량도 홍실과 청실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오스 때보다는 아니지만 홍실에 소속되어 있다면 '''[[https://m.dcinside.com/board/tr/836270|이렇게 이벤트 맵에서 전패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스탯을 올리고 현질을 해도 고스펙의 상대 팀원들에 밀려 도깨비 망치를 휘두를 기회가 현저히 적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도깨비 문이 잠시 사라지고 그나마 있는 실력자들이 죄다 팀 대항전으로 갔을 때 고인물보다 즐겜러 위주의 홍실에서 승리하기가 더욱더 어렵기도 했다. 가장 좋은 해결법은 '''운영진이 스토리 이벤트 개최를 팀전으로 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운영진은 2013년 서유기 이벤트 이후로 게임 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에서는 팀전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유저들 입장에서도 본인이 실력을 올리고 팀이 이기게 만들라면서 팀전 밸런스 문제를 주장하는 여론이 크지 않는 편.[* 팀원이 매크로를 켜놨거나 조작이 서툴러도 고인물 한명이 [[하드캐리]]해서 팀을 승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1등으로 완주해서 승리하는 맵이거나 상대팀에도 매크로가 있거나 [[트롤링]]하는 등의 팀운이 크게 따라야 하며, 점령전 또는 럼블 맵이나 카오스 트레이닝같은 사전 연습과 경험이 많이 필요한 맵은 당연히 밀린다.] 기존 서바이벌 맵을 하듯이 개인전으로만 한다면 팀전보다 더 고인물 간 경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나, 적어도 [[팀킬]][* 특히나 팀킬같은쪽은 한 유저가 다른 유저들을 인도해야하는 앙리가든 ㅇㄹㄱㄷ같은 맵들에서 더욱 부각된다.]로 싸울 일은 없다. ==== 팀전 강요 문제 ==== 지금까지 스토리 이벤트를 시작 시 정해진 팀으로 끝날 때까지 플레이해야만 하는 고정 팀전으로만 진행하다 감정의 제도 이벤트에서는 쇼케이스에서 말한대로 매크로 유저들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전으로 가겠다고 했으나 1~5차 업데이트에 등장한 여섯 개의 맵 모두 사실상 팀전을 하는 것과 다름 없어졌다. 공개방과 비공개방을 골라서 입장을 하는데 문제는 '''공개방과 비공개방 유저의 실력차가 너무 크다는 것'''[* 이런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도 2년뒤 홍엽지회 : 파 맵의 업데이트로 '''공개방'''과 '''비공개방'''을 골라서 입장하게 되어있다(!)]. 비공개방은 대부분 게임 내 인맥으로 정예 멤버를 짜기 때문에 공개방이 비공개방 팀과 매칭이 걸리면 사실상 승산이 없다. 특히 데굴데굴 대작전은 판당 게임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데다 고도의 협동이 필요하여 단 한번의 실수조차 채팅창으로 욕을 먹기 쉬운 맵으로 주행 세팅이 필요한 만큼 게임 조작이 미숙한 신입 및 복귀 유저에게는 과금 이외의 방법으로는 이벤트를 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다. 감정의 제도 2차 업데이트에서는 이어달리기를 살려보겠다는 의도였는지 보글보글 에어탱크라는 3:3 팀전+협동 맵을 출시했다. 처음 주자가 절반으로 뛰고 점프랑 대시에도 게이지가 줄어들어 실력이 없다면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폭력성을 부르는]] 채팅창이 난무할 수 있다. 이렇게 운영진들은 뉴비 유입과는 동떨어진 의도의 이벤트 맵만 열고 있다. 기존 신나게 달리기만 해도 되지 않느냐 싶지만 신규 복귀 유저 보상을 리뉴얼을 했어도 아직 지원이 부족한 데다 경험치와 TR 보상도 이벤트 맵 뛰는 것보다 현저히 적게 벌며 기존 맵들을 백날 뛰어도 캐릭터 스펙을 강화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벤트를 필히 해야 한다. 아니면 유저들과의 현금거래(일명 어둠의 경로의 약자인 어경)로 트레이딩 등으로 창고에 보관 중인 필수 장비들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축동]]의 시청자가 어둠의 경로를 하지 않고 캡슐 뽑기 및 상점에 판매하는 상자들로만 풀템을 맞춰본 결과 '''[[https://youtu.be/9W9OdB2n-dc|약 160만원]]'''이 들었다.] 또한, 감정의 제도 이벤트의 모든 맵들이 매칭 시스템만 개인 단위일 뿐 결국 팀 승리라는 명목으로 '''팀전을 가정한 불필요한 협동을 강요'''하는 게임 이기 때문에 공방 내에서 레벨이 낮은 신규 유저와 루나 미만의 부계정 사용자들과 고렙 유저들간에 '''뉴비 배척''' 이 존재 한다.홍엽지회 : 파와 함께 레벨이 낮은 사용자가 공방에 들어 왔을 때 고렙 유저들은 매칭 되기 전 레디를 풀고 방을 나간다거나, 매칭 후 길드팜으로 도망을 친다거나, 저렙 유저를 고의로 강퇴하는 등 저렙 유저들과의 게임 플레이를 굉장히 꺼려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계작을 하는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은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이로 인해 감정의 제도의 모든 맵들이 팀전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말과 함께 첨벙첨벙 파도타기 이후로 제발 개인전 맵으로 출시 해 달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쇼케이스 때 개인전 이벤트로 하겠다는 발언이 무색하게 매칭 시스템만 개인일 뿐 결국 모든 맵을 팀전으로 출시했으며 뽑기나 패키지 코디 아이템을 출시해 시선을 돌리게 만들면서 입막음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전 메타를 그만하자는 내용을 고객센터에 올리면 반영하겠다란 매크로만 올라오는데 지속적으로 문의를 올리도록 하자. 일부 유저들은 개인전으로 간다고 했을 때 '오랜만에 30인 이벤트가 부활하나...?' 라는 기대도 했었지만 역시 아니었다. ==== 터무니없는 보상 요구량 ==== 경쟁 모드로 얻는 포인트는 한 판에 적으면 50, 많으면 100~300 정도의 포인트를 얻는다. 경쟁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가장 적은 포인트의 장비가 1만 포인트의 배틀 볼, 그 다음으로 2만 포인트, 가장 비싼 장비는 25만 포인트가 필요하다. 보스 던전의 보상은 매우 낮은 확률로 상자와 스톤 조각을 주는데, 상자에서 확률로 나오는 결정체 60개 이상으로 완성되는 가디언 세트나 결정체 70개로 완성되는 아츄 펫, 6종류의 스톤 조각을 최대 100개씩 모아야 완성되는 펫 쿠야 등은 직접 모아서 하는 것보다 랜덤 상자를 얻어서 나오는 보상으로 얻는 게 더 빠르다.심지어 어떤 아이템을 교환하기 위해서 코인 300개를 모아야 하는 것도 있다. 맵돌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 대다수가 낮은 확률의 드랍률을 보인다. 2020년 개발자 페스티벌의 재료 아이템인 의문의 USB[* 콜렉션 B등급 아이템 1개를 교환하는 데 보통 15~20개가 들어갔다.]은 유저에 따라 '''212판에 2개'''라는 극악의 드랍율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죽하면 많은 유저들이 의문의 USB 드랍률 좀 올리라는 의견을 토로했다. 이는 2021년 개발자 이벤트의 PC 업그레이드 부품에서도 반복되어, 극악의 드랍율로 인해 추후 운영진이 확률을 상향시키는 사태까지 벌어졌다.올드 유저들의 추억요소인 구 공원을 재현한 팜이 최종보상이었다는 점에서 확률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상당했고, 일부는 현금 거래로[* 테일즈런너 운영정책에 위반되나 암암리에 벌어진다.] 부품을 수급하기도 했다. 현재 레이드 컨텐츠에서 평균 스펙이라고 불리는[* 언더월드 업데이트로 상위 티어의 세트가 2개 추가되었다.] 율리우스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 율리우스 상자를 얻으려면 아누비스 헬 EX를 플레이해야 하고, 아누비스 헬 EX를 플레이하려면 율리우스 세트가 필요하다(...).[* 물론 약간의 현질 노가다로 혼돈룡세트,아눕템 몇가지 더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 테일즈런너의 [[레벨 디자인]]이 실패한 많은 사례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 맵의 난이도 인플레이션 ==== 기존 맵들과 신규나 이벤트 맵들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다.''' 고인물들은 기본기가 있어서 큰 불편이 없겠으나 고인물이 아닌 유저들은 주행에 신경 쓰기 바쁜데 따로 추가로 룰을 숙지해야 하는 경쟁이나 협동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유입이 될래야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운영진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똥볼만 차고 있다. 그리고 이들 맵중 대부분이 혼자달리기 맵 리스트에 없어 연습조차 불가능하다. 매년 진행되는 개발자 이벤트 맵 역시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2019년 추가된 조작키가 랜덤으로 바뀌어 플레이하는 뇌절 달리기 맵을 시작으로 2020년 이를 이은 뇌절 맵이 출시 되면서 "조작감이 더 무거워졌으며[* 이후 업데이트된 [[홍콩|옆나라]]의 경우 2021년 4월에 만우절 별도의 채널을 신설시켜서 조작키도 랜덤으로 바꾸지 않아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쉬운 맵들도 조작키 때문에 어려워졌다" 등 싸늘한 반응이 오가기도 했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맵들이 고수 유저나 테런 BJ들조차 클리어가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주면서 남아있는 유저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다. 전체적인 해당 맵들의 평가는 어렵기만 하고 재미가 없다는 것. 결국 해당 맵들은 트래픽스를 제외하고는 정규 맵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2022년 11월 개발자 페스티벌 2차라고 하고 재탕 맵이라고 불릴 정도로 죄다 과거 이벤트 맵을 '''랜덤으로만 플레이'''하게 해놔서 역대급 비판을 받고 있으며, '''과거 이벤트 때 많은 비판을 받고 사라진 맵들이 많이 재탕되어서 대부분 유저들은 분노하고 있다.'''[* 예외로 [[홍콩]]서버에서는 바로 위 이벤트를 열었을 때 개발자 맵 선택할 수 있게 해놨다.] 이하 틀에선 입문자가 멀티플레이에서 완주하기 힘들다고 평가되는 맵을 정리하였다. 현재 플레이할 수 없는 맵도 존재하나 차후 정규 맵으로 나오거나 이벤트 복각, 또는 살짝 변형된 채 재출시할 수 있으므로 그대로 서술하였다. 특히 홍콩테런은 자주 과거 이벤트 맵을 복각한다. ||